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사주바꿀방법은없으까요

사주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25-09-25 20:38:22

여행다녀와서

좀 나아졌는데

평생인간배신

부모형제배신

명절다가오니

답답네요

거기다가 남편자리도안편해요

각방쓰고있는데

 

앞을ᆢ도 이럴까요

몇십년힘들었어요

73.1.15.해시생 음력입니다

여자고요

 

 

IP : 211.235.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띠에장녀
    '25.9.25 8:44 PM (211.235.xxx.119)

    인데 친정서인정도못받고
    가기싫어요
    남편도싫고요

  • 2. 에구
    '25.9.25 9:30 PM (58.143.xxx.144) - 삭제된댓글

    73친구. 사주가 꽁꽁 얼음물에 갖힌 보석이라 그간 너무 추웠겠다. 태어난 시도 밤에다가 대운도 추운 겨울 가을을 지나왔으니 얼마나 추웠을까?
    올해도 따뜻한 세운이고, 내년부터 대운 이 따뜻한 여름, 봄으로 흘러가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꺼야. 사주 원국은 그대로지만 우리에게 10년마다 바뀌는 운세 변화가 있으니 그래도 희망을 갖고 살아야지. 힘내.

  • 3. 눈물
    '25.9.25 9:35 PM (211.235.xxx.119)

    윗분따뜻한말에 갑자기 눈물이
    제 좋던때는 30대후반 몇년반짝이고
    계속힘이들었어요
    외국가면 달라질까
    구박받고. 맞아야하는사주라는말까지들었어서
    무슨일이든생길까봐노심초사하며사니 더욱움츠러들고

  • 4. ㅇㅇ
    '25.9.25 9:49 PM (1.240.xxx.39)

    그간 고생하셨으니 앞으로는 편안하고
    좋은 시간들이 오길 기도해 드릴께요
    그게 님의인생 다가 아니고 좋은 무엇도
    반드시 있을거예요^^

  • 5. 그냥
    '25.9.25 9:50 PM (1.239.xxx.192)

    올해까지는 힘들었지만, 내년부터는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거라고 하네요. 남편과도 거리는 유지하나, 관계도 훨씬 안정화되고, 여러 면에서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거라고 사주풀이가 되니, 올해까지는 힘드시더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6. ..
    '25.9.25 9:52 PM (118.235.xxx.35)

    맞아야 하는 사주라니..
    왜 그런 못된 말을..

    토닥 토닥..
    사주 초보인데
    원글님보다 훨씬 힘든 사주 더 많아요
    그 분들 입장에서 보면
    원글님도 부러운 사주?

    사주를 바꿀 수는 없어도
    마음가짐은 바꿀 수 있으니
    좋은 생각 많이 하며 사시길요~

  • 7. 운을 활용하세요
    '25.9.25 10:14 PM (220.126.xxx.164)

    사주보단 운이 더 인생을 좌우해요.
    대운표 뽑아보시고 본인 사주에 좋은 기운을 주는 해는 십분 활용하시고 안좋은 해는 엎드려 조용히 지내시고 등등 해운을 잘 활용하면 안좋은 사주도 잘 살수 있어요.

  • 8. ..
    '25.9.25 10:41 PM (115.143.xxx.157)

    잘 풀리시길 기도할게요 !

  • 9. 혼자
    '25.9.26 12:17 AM (211.235.xxx.119)

    살아가고있는거같이 삶이외로운데
    내가 그리느끼는건지

  • 10. 위로드려요
    '25.9.26 8:3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늘 경쟁자한테 뺏기는 경험은 없었나요?
    이른봄 태어난 나무들이 너무 많은데 나도 나무라.
    게다가 원국에는 태양이 없어서 빛을 못보는데
    지난30대까지가 화가들어오는 운이라 괜찮음.
    지금은 돈 깨지지않게 잘 지키시고
    남편자리는 내가 뿌리내릴 자리가 아니고 그마저도
    깨져있으니 이혼은 언제해도 이상하지 않음
    부모환경은 어땠나요?
    아버지도 한번 망했거나 힘들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763 윤석렬이야기 1 윤석렬이야기.. 2025/09/26 1,598
1754762 아니 윤 젊어보이고 싶었나 헤어스타일 ㅎㅎ 11 2025/09/26 4,044
1754761 상할랑 말랑하는 소고기. 어떡할까요? 20 ㅇㅇ 2025/09/26 1,960
1754760 이잼이 있어 안심입니다 11 대한민국 2025/09/26 1,300
1754759 부모 vs. 자식, 이런 경우라면..?? 22 // 2025/09/26 2,658
1754758 수시 결과 기다리기 힘드네요 4 수시 2025/09/26 1,898
1754757 李대통령 지지율 5%p 급락, 민주당 30%대 27 ... 2025/09/26 2,998
1754756 카톡 업뎃 후 진짜 당황스럽네요 15 00 2025/09/26 4,548
1754755 82쿡 대문에 최욱 광고가 뙇 ㅋㅋㅋㅋ 7 그냥이 2025/09/26 1,511
1754754 똥렬이 이발사 4 내란 2025/09/26 2,030
1754753 2차 소비쿠폰 좀 도와주세요.. 2 ㅠㅠ 2025/09/26 2,028
1754752 3만원대 5만원대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7 ㅇㅇ 2025/09/26 2,199
1754751 고교학점제 가장 큰 문제가 정시 무력화네요 58 좌파교육감들.. 2025/09/26 3,237
1754750 알아두면 유익한 건강상식(치질예방) 4 흠... 2025/09/26 1,761
1754749 한미협상에 대해 와닿는 영상 쇼츠(내용 타이핑) 9 ..... 2025/09/26 1,156
1754748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 내로남불 7 .. 2025/09/26 2,384
1754747 경기는 최악인데, 집값만 급등하는 이유: 한국은행 돈풀기 때문 40 나쁜돈 2025/09/26 3,792
1754746 신고가는 가짜였나...'가격 띄우기' 거래 425건 뜯어본다 8 ㅇㅇi 2025/09/26 1,531
1754745 이시대의 대통령이 이재명이어서 다행입니다. 20 .. 2025/09/26 1,373
1754744 왜 이런식으로 말하는지 너무 짜증이 나요 4 00 2025/09/26 2,023
1754743 시골 고양이들은 독립 잘 안하나요? 6 냥냥 2025/09/26 1,685
1754742 망하자는건지]미국은 한국에게 5500억달러에 가까워지도록 요구 13 며5 2025/09/26 2,224
1754741 1910 경술국치 이래 최악의 외침 상황 느낌입니다 7 123123.. 2025/09/26 1,566
1754740 궁금 - 자게에 나라망하길 바라는 사람들 글 계속 올라올때 20 .. 2025/09/26 1,163
1754739 한심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성공한 남자들일수록 키큰 여자 좋아하.. 5 ㅇㅇㅇ 2025/09/2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