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껄끄러운 시댁.. 관련이라...

조언좀주세요 조회수 : 4,327
작성일 : 2025-09-25 19:08:40

 

시댁과 사이가 껄끄러워서 ㅠㅠ

제가 시어머님, 시누이랑 사이가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왕래도 없고 명절에도 안 가고 있는데 

시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손주며느리로서 상주해야하는걸 알고 있는데...

아버님께서 병환이 있으셔서 남편이 상주를 할것 같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얘기하면 가기 싫습니다.

그래도 아들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제가 고민하는건, 인사만 드리고 와도 될지..

상주를 해야할지...

그리고 토요일 제겐 아주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데

하필 딱 그날 발인이라네요 ㅠㅠ

발인을 들렀다 가면 시간이 안되고 안 가자니 마음이 불편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시어머님 시누 만나면 또 큰소리 날수도 있는데

그래도 시고모님들은 좋으셨고 시할머님께서도 손주며느리라고 잘해주셨고..

가기는 갈거예요....... 용기가 필요하네요 휴.......

IP : 180.231.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성자
    '25.9.25 7:09 PM (180.231.xxx.152)

    남편은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네요.
    시끄러워질까봐 걱정하는거 같아요.

  • 2. ...
    '25.9.25 7:13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시키는대로 하면 나중에라도 문제는 없죠

  • 3. 가세요
    '25.9.25 7:21 PM (183.103.xxx.126)

    일단 가셔서 기본인사는 하시고요
    시어른분들이 많이 계시니 깍듯이 상주로서 행동하시구요
    만약 시어머니나 시누이 큰소리 낼거 같은 분위기면
    바로 인사하고 일어서서 나오세요
    쌩하게 곁을 두지 않으면 시집식구들도
    장례식장에서 큰소리 내지 않으려 할 겁니다.
    만약 잘됐다 지금이다 하고 큰소리유세 시작하면 바로 챙겨서 나오세요
    그 정도라면 시고모님등 시집어르신들도 이해할겁니다.
    남편 얼굴도 세워주고 기본은 하려고 온 며느리에게
    그따위 행동하면 딱 ㅡ 거기까지만 하면 됩니다.

  • 4. ㅁㅁ
    '25.9.25 7:24 PM (104.28.xxx.59)

    남편이 오지말라는데는 우리가 모르는 이유들이 있겠죠

  • 5. .....
    '25.9.25 7:32 PM (211.202.xxx.120)

    남편이 오지 말라는데도 가서 시끄럽게 하고 싶나봐요

  • 6. 남편이
    '25.9.25 7:49 PM (116.34.xxx.24)

    오지말라니 가지마세요
    저는 시댁 6년 인연끊고 최근 시모 돌아가셔서 남편은 임종지키고 저랑 아이들은 임종전 못뵘
    장례때도 오지말라고 했었는데 (남편이)
    막상 돌아가시니 가길 원하길래 아이들 데리고 갔고
    시끄러울까 걱정했는데 (시누랑..등등)
    그냥 보고 인사하고 얘기하다 왔어요

  • 7. ....
    '25.9.25 8:03 PM (115.21.xxx.164)

    장례식 치룰때 큰소리 나는 집은 개막장이에요. 오죽하면 남편이 오지말라고 하고 님도 망설이는 거겠어요. 남편말 들으세요. 거기 간다고 그사람들 달라지지 않아요

  • 8. ㅌㅂㅇ
    '25.9.25 8:04 PM (182.215.xxx.32)

    시할머니에게 다른 자식들은 없나요
    시아버지가 아프셔도 시아버지의 형제들이 있으면 그분들이 사실 상주죠 손주보다는 자식들이죠

  • 9. 넌씨눈
    '25.9.25 8:05 PM (58.29.xxx.247)

    남편도 오지 말라하고 시집 식구들도 안반기는데
    굳이 거기를 왜 가려고 하세요?
    남편이 와야된다 주장하면 골치아픈데 오지말라하면 맘 편하게 땡큐죠
    다들 싫다는데 왜 용기까지 내시는지...???

  • 10. 시할머니는
    '25.9.25 8:45 PM (211.208.xxx.87)

    조용히 추모하셔도 됩니다. 본인 종교 있으시면 그 형식 따르시고.

    일단 남편 말대로 하되. 상황 봐서 내가 가야 하면 가겠다고 하세요.

    시할머니 시고모들 다 건너 건너 사이입니다. 잘 지내면야 좋지만

    좀 더 가까운 시댁과의 사이가 우선이죠.

  • 11. ..
    '25.9.25 8:51 PM (218.153.xxx.253)

    남편이 상주라면 보통 손주며느리도 빈소를 지키긴합니다만
    굳이 오지말라고 하면 안가도 되지 싶은데요.

  • 12. ......
    '25.9.25 9:09 PM (125.130.xxx.2)

    시어머니.시누 큰소리 날 수있고..남편도 집에 있으라고 할땐 이유가 있을텐데...굳이 왜 가실려고?..가도 나중에라도 좋은소리 못 들어요..경험자예요..저라면 안가요..

  • 13. 작성자
    '25.9.25 9:30 PM (106.102.xxx.111)

    남편이랑 아들 같이 장례식 왔고요
    시누이네는 아직이신데
    어머님께서 바로 상복 챙겨주셔서 엉겹결에 입고
    자리 지키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내색 않으시고 반겨주시는데
    시누이는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548 송영길은 왜 민주당이 아닌거에요?? 6 거uu 2025/09/27 2,437
1746547 길냥이들... 5 ㅇㅇ 2025/09/27 1,386
1746546 테슬라 몰아보신분 13 ㅁㄵㅎㅈ 2025/09/27 3,183
1746545 오늘 서울 좀 습했죠? 4 습자지부인 2025/09/27 2,085
1746544 남편이 가정주부 부인이 돈버는거 어떻게 보세요? 28 0000 2025/09/27 6,034
1746543 속옷 사이즈 왜이리 작게 나오나요? 5 질문 2025/09/27 2,498
1746542 아직도 only Yoon? 3 .. 2025/09/27 1,164
1746541 백억넘는부자들의 마음은 정녕 이런가요 26 빌리 2025/09/27 7,208
1746540 한동네에 30년 넣게 살고있어요 12 ㄴ ㄴ 2025/09/27 5,272
1746539 은수좋은날에 이경실 아들 나오네요 10 드라마 2025/09/27 5,830
1746538 베지테리언이 왜 건강한지 알았네요 38 2025/09/27 7,423
1746537 상장폐지된 주식 상속 받아요 말아요? 7 .. 2025/09/27 4,040
1746536 서울에서 드라이브 할곳은 현소 2025/09/27 1,029
1746535 카카오는 망할겁니다. 42 카카오는 2025/09/27 17,259
1746534 남편이 손자한테 용돈 주는 것도 속상하다는 아내 13 ㅇㅇ 2025/09/27 5,988
1746533 HBO 제작 명작 미드 하나 더 "Treme".. 7 가끔은 2025/09/27 2,842
1746532 초등 저학년 학생 드림렌즈 해야할것 같은데 추천해주세요 3 .. 2025/09/27 1,281
1746531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복 입고 부채춤 공연한 게 제일 웃겼.. 6 .. 2025/09/27 2,165
1746530 어서와 한국처음 네팔소년들이요 3 ㅇㅇ 2025/09/27 4,637
1746529 불꽃축제 끝났나요? 5 ㄱㄴ 2025/09/27 3,012
1746528 맛없는 석박지 살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 2025/09/27 1,268
1746527 대딩이 혼자 여행갔는데 남편이 사회성 없냐고 ㅋㅋ 6 A 2025/09/27 3,177
1746526 국정원은 "중국 언론 홍보 업체가 국내 언론사로 위장.. 6 ㅇㅇ 2025/09/27 4,346
1746525 미국은 주한미군 철수 못해요. 왜냐구요? 46 *** 2025/09/27 5,873
1746524 서울대는 왜 그래? 한국 엘리트 다수가 파시스트인 이유 1 ㅇㅇ 2025/09/2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