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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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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가지러 가려다 꼭 깜빡하는거 ~

작성일 : 2025-09-24 17:46:08

아파트 거실서  냉장고 사과 가지러 갔다가 뜬금 씽크대 설거지 

요리 두개 가스렌지 불 올리고

전은 전자렌지 데핀다고 돌려놓고

그냥 밥먹기

 

자꾸 이래서 고민 걱정됩니다.

오십중반이라고 다 그렇진 않을건데

이젠 아예 부엌 쪽 가는 순간 잊고 다른거

가져오네요.

거실에서 좌식으로 간식 먹어서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

IP : 221.156.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9.24 5:58 PM (116.33.xxx.224)

    마흔 중반인 저도 그러는데요 ㅠㅠ

  • 2. 저도
    '25.9.24 6:00 PM (61.73.xxx.75)

    하루에도 몇 번을 그러고 살아요 근데 돌아가면 또 생각나니 다행이다 싶어요 ㅠ

  • 3.
    '25.9.24 6:01 PM (121.167.xxx.120)

    무슨 일 할려고 하거나 가질러 갈때 두번 세번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가면 덜 해요
    점검하고 또 점검 하는 식으로요
    식탁위에 메모장과 네임펜 놔두고 오늘 해야할일 적어 놓고 내일 할일이 있다면 다른 페이지에 적어 놔요
    그럼 실수 덜 해요
    모든 물건은 자리 정해 놓고 사용하고 그 자리에 놔두면 찿기 쉬워요

  • 4.
    '25.9.24 6:17 PM (58.140.xxx.182)

    가기전에 말을 하고 가지러 가시는 습관

  • 5. ....
    '25.9.24 6:18 PM (184.148.xxx.172)

    그거 누구나 다 그러고 정상입니다(라고 우기고 싶네요ㅠㅠ)

  • 6. 할일을
    '25.9.24 6:20 PM (182.215.xxx.73)

    입밖으로 말하면서 다니세요
    그러면 그나마 기억나요

  • 7. ㅁㅁ
    '25.9.24 6:20 PM (112.187.xxx.63)

    그게 점점 심해집니다 ㅠㅠ
    당근 한통갈고 믹서기 휴식시간 준다고 멈춤
    방에와 쉬다가 나가보니 주방 엉망
    뭔가 하던 중이란거 자체를 잊음

  • 8. 그러게요
    '25.9.24 6:38 PM (117.111.xxx.254)

    저는 잊어 버리니까 적어야지
    생각해서 펜 들면서 뭘 적을려고 했지? 하며
    까먹어요 ㅎㅎㅎ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운동 하고 책 열심히
    읽고 나이 더 먹으면 치매 체크 열심히 해야죠

  • 9. 점점
    '25.9.24 6:57 PM (221.156.xxx.95)

    점점 심해져서요.
    그러니까 ㅁㅁ님처럼 주방 난리쳐놓은 믹서기를 왜 까먹냐고요.
    조금있다 가서 보고 난감 그때 기억은 나요.
    아 내가 그랬지~~~

    예전엔 작은걸 잠깐 그랬는데
    주방이 난리인데 까먹는건 무서워서요.

    제발 정상이라고 해주세요.

  • 10. 잉~
    '25.9.24 7:10 PM (218.49.xxx.9)

    저도 그래요
    분명 뭘 하다가 가지렁 저쪽으로 갔는데
    그쪽에 늘어놓고 뭘하고 있어요
    입으로 중얼 거려야 하나봐요

  • 11. 그니까
    '25.9.25 12:48 AM (14.38.xxx.82)

    예전에 멸치다시 국물 내고
    씽크대서 멸치만 체에 받쳐 버리신분 생각나요.

    저도 곧 그럴판이예요.
    마트랑 한살림에서 셀프 계산후
    카드 두고 왔어요.
    찾긴했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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