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서 먹거리 많은 동네로 가세요

그냥 조회수 : 4,580
작성일 : 2025-09-24 13:47:29

배달이 아무리 잘되어도

동네 걸으면서 조금씩 사는것도 좋아요

저는 지방사는대,

우리집은 먹거리가 많은곳이예요

먹거리가 많은곳은 자잘한 개인병원들이 즐비하고요

개인 병원들이 많은지 볼려면 약국들이 많아야 하고요

특히

나이들어서 먹거리가 많아야 하는 이유

우리가 나이들면 우리는 누가 먹거리 해다줄 사람들이 없어요

우리는 부모들에게 이것도 저것도 해줬지만, 

우리 자식들은 우리에게 그런거 해줄 생각도 하지도 못해요

그러니 우리 스스로 밥 하기 싫을때 반찬 가게라도 , 간단 먹거리라도 많아야 해요

동네만 번드르하고 좋은 동네면 뭐해요

일단 밖에 나가면 갈곳이 없는걸요

그러다보면 오래된 동네가 좋긴 하네요

우리는 아들밖에 없어서 지금 이 동네를 안 떠날려고해요

나이 들어서 밥 해먹기 힘들때 그나마 여긴 마지막까지는 버틸수 있을거 같아서요

60, 70년생들이 70-80 ㅡ되었을때.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을거 같아요, 

지금 개인 오래된 맛집들,. 

저는 식당가서 맛있을때 주인을 봐요, 나보다 나이가 대체로 많다, 

많이 많이 그래요, 

나이들면 나가서 사먹는다, 사 먹을곳이 마땅 찮을수 있어요

IP : 118.43.xxx.1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4 1:51 PM (222.117.xxx.76)

    이거 맞아요
    사람많은 시장끼고 있는데면 금상첨화

  • 2. 우와
    '25.9.24 1:52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인줄..
    저 이번에 이사가는곳이 아파트 1층 스트리트형 상가에 병원 약국 마트형슈퍼 반찬가게 커피 음식점 등 다양하게 입점한 곳이라 너무 만족하거든요.
    길 건너 한블럭 들어가면 먹자골목이구요.
    애들 다 키우고 거의 혼자 혹은 부부만 지내는데 근처 먹거리 많고 병원 약국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아 지하철도 5분 거리구요.

  • 3. ..........
    '25.9.24 1:58 PM (118.217.xxx.30)

    맞는말씀이세요.

  • 4. 딱히 입에
    '25.9.24 1:59 PM (112.167.xxx.92)

    맞는 주위 반찬가게가 없길래 다른동네 로테이션 잘되는 반찬가게 택배로 10가지 주문했어요 먹어보니 양이나 맛 괜찮길래 명절 전에 더 주문하려고함 나물들 서너가지 시켜 비빔밥해서 먹고 하려고

    요즘 배달 잘되니 찾아 먹으려면 많죠 돈까스도 주문해먹고 건강할땐 돈까스도 내가 다 요리했는데 아 지금은 못해요 몸이 아파서

  • 5. 그렇죠
    '25.9.24 2:04 PM (218.155.xxx.35)

    친정동네가 바로 재래시장 옆
    어수선하고 복잡한데 부모님이 거길
    못떠나시더라고요 고령이라 온라인주문 못하시고
    재래시장이 그래도 싼 물건도 많아서

  • 6. 맞아요
    '25.9.24 2:08 PM (39.119.xxx.132)

    하천보다 사계절 변하는 동네뒷산까지있음 더 좋아요

  • 7. ㅡㅡ
    '25.9.24 2:23 PM (122.44.xxx.13)

    15분은 걸어야 장볼곳이 나오는 생활권안좋은 집 살다가 아파트 문만 나서면 온갖 프랜차이즈, 식당, 맛집, 카페, 편의시설들 쫙 깔린곳으로 이사왔더니 진짜 신세계에요ㅋㅋㅋㅋ 주문해놓고 슬리퍼끌고 가지러가면 배달비도안드는데 할인도 해줌 먹을것도 많고 카페도 갈곳많아서 진짜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 8. ....
    '25.9.24 2:40 PM (125.131.xxx.144)

    글만 읽어도 마음이 풍요로운 느낌이네요
    나중에 혼자살더라도
    이런 여건이 잘 갖추어 있는곳인지도
    잘보고 가야겠어요

  • 9. oo
    '25.9.24 2:52 PM (182.226.xxx.232)

    우리 2층 70초 부부 할머니 할아버지 맨날 포장 해서 사다드시더라고요

  • 10. 엄마야
    '25.9.24 3:25 PM (121.162.xxx.227)

    내가 쓴 줄..
    전 그래서 70후반에 이사 갈곳을 점찍어두고 있슈~
    바로 재래시장 옆

  • 11. ㅈㅈ
    '25.9.24 5:11 PM (91.229.xxx.184)

    ㅈㅈㅎㄴㄷ

  • 12. ㅣㄴㅂ우
    '25.9.24 5:29 PM (118.235.xxx.121)

    저렴하고 좋은동네 추천부탁해요
    서울경기요
    은퇴하면 서울외곽이나 경기도 나갈거에요
    너무 정신없이 살았네요

  • 13. ㅇㅇ
    '25.9.24 6:08 PM (211.210.xxx.96)

    이사온곳 옆에 큰 재래시장있는데
    한번도안가봤어요. 사실 뭘사야할지 감도 안잡혀요

  • 14. 11
    '25.9.24 8:45 PM (175.121.xxx.114)

    경기남부 전철라인 보세요
    금정역 군포역 오산역 평택역 이쪽 다 시장이 같이 형성되어있어요

  • 15.
    '25.9.24 10:18 PM (221.145.xxx.134)

    경제력 되면 연희동에서 살고 싶어요
    음식점들이 대부분 평타 이상이고 사러가 있고 음식들 다양하고. 카페 떡집도 있는 동네.

  • 16. ,,
    '25.9.25 12:25 AM (175.193.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윗분과 동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756 청춘의독서-유시민 추천합니다. 4 언론개혁 2025/09/25 1,663
1750755 독립기념관장 업무추진비로 극우목사 만남 4 ㅁㄱㄴ 2025/09/25 965
1750754 서울에 인삼 튀김 파는 곳 있을까요? 12 인삼 2025/09/25 1,158
1750753 일본과 미국을 조국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27 .. 2025/09/25 1,494
1750752 진짜 자신감을 올리는 방법 4 아하 2025/09/25 2,436
1750751 2차 민생소비지원금 7 신기 2025/09/25 2,576
1750750 당근으로 이렇게 해서 김밥에 넣어보세요. 강추강추 24 당근 2025/09/25 4,917
1750749 오늘 검찰청 폐지법안 본회의 상정한다니 알바 풀었네 14 ㅎㅎ 2025/09/25 1,405
1750748 한달동안 숨어있는 아기고양이 11 ㅇㅇ 2025/09/25 2,219
1750747 족저근막염 신발고민 22 20대 남자.. 2025/09/25 2,308
1750746 프랑스에서 박사 논문 쓰고 있는데 18 노란색기타 2025/09/25 3,124
1750745 버스 안에 냉방 좀 해주세요 15 뚜벅이 2025/09/25 2,476
1750744 한반도는 전쟁에 휩쓸릴까요.. 24 …… 2025/09/25 3,809
1750743 이제야 참치액젓, 굴소스는 아무거나 사도 될까요? 16 많다 2025/09/25 2,473
1750742 당뇨약 먹으면..또 시력저하요. 8 당뇨 2025/09/25 2,338
1750741 지적 장애인 자제 어머님 어제 종묘보내신분 11 어제본일 2025/09/25 3,518
1750740 면목동 사시는분들 7 아파트 2025/09/25 1,638
1750739 일부 국가에선 타이레놀을 안파는데 이유가 있나요? 8 2025/09/25 1,942
1750738 김민석 총리 “비자 문제 해결될 때까지 미국 투자 없다” 40 잘한다. 2025/09/25 6,217
1750737 수원 화성 노부모님 산책코스 추천 바랍니다 4 화성 2025/09/25 1,157
1750736 세컨카로 경차 운행하시는 분들 4 ㅇㅇ 2025/09/25 1,865
1750735 고3 9모 성적표 나왔나요? 4 고3 2025/09/25 2,023
1750734 고등어 구이가 진짜~촉촉. 비결이 뭘까요 19 촉촉 2025/09/25 3,077
1750733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관한 청원 9 가져와요(펌.. 2025/09/25 1,214
1750732 저는 늙는게 나쁘지 않아요. 9 .... 2025/09/25 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