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혼 얘기를 1000번 하네요
결혼에 대한 자부심이 말도 못함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쏠이던 남자 지인이 어렵게 결혼을 했는데
음 조회수 : 4,086
작성일 : 2025-09-24 11:34:07
IP : 118.235.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9.24 11:3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주위에 50살 넘고 갱년기 온 친구들 결혼하면 어땠을까, 자식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그 얘기 종종하네요. 늙어가면 공허하고 더 그런 생각이 날 듯해요.
2. ㅎㅎ
'25.9.24 11:47 AM (222.117.xxx.76)그림이 그려지네요 ㅎㅎㅎ
3. 처음
'25.9.24 11:55 AM (118.235.xxx.114)해봤잖아요. 우리 신혼때 생각해보세요
4. 원글
'25.9.24 11:56 AM (118.235.xxx.184)저는 싱글이예요ㅋㅋㅋ
5. 아
'25.9.24 11:57 AM (221.152.xxx.22)ㅋㅋ 그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싫을 것 같아요 .. 듣기 싫음...ㅎㅎ
6. ㅋㅋㅋ 짠한데
'25.9.24 12:14 PM (59.7.xxx.113)웃기네요. 얼마나 고팠을까...
7. ㅁㅁ
'25.9.24 12:3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오십넘어 오십다된 여자랑 서로 초혼
말도 못해요
젊은 남직원옆에 갈까봐 바로 중간에 들어서고
눈에서 꿀 떨어지고
지뿔 실무 1도 모르는 인간이 직책꿰 앉혀 직원들 다 도망가고 다 말아먹고
있는중인데도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헤벌레8. ㅇㅇ
'25.9.24 1:25 PM (61.254.xxx.88)좋을거 같아요 ㅎㅎ
행쇼9. 에구
'25.9.24 2:25 PM (58.143.xxx.144)귀엽게 봐 주세요.
뒤늦게 결혼해서 너무 좋은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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