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방세연구원의 갑질과 직원의 자살

....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25-09-24 08:05:33

https://v.daum.net/v/20250924043120687

29세 꽃다운 청년이 직장 괴롭힘에 세상을 등졌네요.

 

피해자 김민석(가명·사망 당시 29세)씨는 직속 상사인 A부장의 괴롭힘 증거를 모으는 과정에서 부원장과 실장급 주요 간부 가 특정 연구자를 쫓아내기 위해 '보고서 평가 점수 조작'을 벌인 의심 정황을 포착 했다.

 

민석씨는 공익 제보 차원에서 점수 조작 피해 연구자들에게 이를 전했으나 당시 부원장에게 오히려 불법 녹음이라고 고발당하고, 간부들에 의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 등 조직적 탄압을 당했다는 것이 동료 직원들의 주장이다.

(고발은 전부 무혐의됨. 간부들이 직원을 괴롭히려고 무리하게 고발)

 

그런데 민석씨가 녹음한 A부장 발언이나 부원장과의 대화에는 특정 연구자 평가를 일부러 낮춰달라고 지자체에 요구해 다시 받은 정황이 나온다. "박사 5명만 진짜 자르려고 한다", "○○ 박사 전북(보고서)에서 80점 왔다. 작업해서 50점으로 다시 받았다" 같은 식이다.

 

상부에 의한 갑질과 보복이 반복되며 조직은 거의 망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용우 의원실이 연구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최근까지 연구원이 신규 채용한 인원은 86명인데, 이 중 47명이 현재 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자발적 퇴사도 33명에 달했다. 한 연구자는 "부원장 취임 후 석사급 연구원들에 대해 '너네는 인공지능(AI)이 대체할 거라 필요 없다'고 말해 충격받고 나간 직원들도 꽤 많다 "고 말했다.

 

지난해 3월 민석씨의 최초 신고 이후, 1년 반여 동안 사내와 노동청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역시 22건에 달했 다. 이 중에는 민석씨나 연구자들이 부원장 등을 상대로 낸 사건도 있지만,  A부장이나 부원장 등이 맞불 신고를 한 경우도 다수  포함됐다.

 

IP : 219.255.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4 8:15 AM (219.255.xxx.153)

    고인물 연구원들에서 이런 일이 빈번한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거의 비슷한 일 목격했어요.

  • 2. ...
    '25.9.24 8:16 AM (171.98.xxx.138)

    악귀들과 싸우다.... 안탑깝네요

  • 3. ..
    '25.9.24 8:20 AM (39.7.xxx.217)

    사회 곳곳에 오요안나가 많다...

  • 4. ...
    '25.9.24 8:22 AM (115.23.xxx.134)

    너무나 아까운 젊은 인재가
    꽃도 피워보기 전에 갔네요ㅠ
    쓰레기놈들 때문에.
    저것들이 뭐라고..ㅠ

  • 5. ㅇㅇ
    '25.9.24 9:03 AM (112.154.xxx.18)

    저게 사실이라면 정밀조사해서 윗대가리들 벌받게 했으면 좋겠어요.

  • 6. 오요안나 사태는
    '25.9.24 10:52 AM (118.218.xxx.85)

    어머니가 단식기도 하신다는데 너무 여론이 없으니 제생각엔 분해서라도 나쁜것들 3중에 대표적인것 하나라도 처벌해달라고 하겠어요.
    그렇기만해도 조금은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을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284 검사를 사위로 둔 집 1 사위 2025/09/25 2,415
1745283 양배추 샐러드 변비? 9 ㅇㅇ11 2025/09/25 2,054
1745282 생선살 100퍼는 찔깃거려서 ㅎㅎ 3 어묵 2025/09/25 1,224
1745281 치실 사용할때 피나는거 정상인가요? 8 질문 2025/09/25 2,085
1745280 추미애 덕분에 보수 야권이 살아나고 있어요 37 ㅇㅇ 2025/09/25 4,034
1745279 초대박!! 한강버스 초고속정으로 만드는 방법 13 .. 2025/09/25 2,731
1745278 고양이 양모 면봉 4 .. 2025/09/25 1,214
1745277 오세훈 작품, 필리핀 가사 도우미 어찌 됐나요? 5 갑자기 생각.. 2025/09/25 2,289
1745276 현명한 보시 7 ..... 2025/09/25 1,616
1745275 이혼 접수하러 갑니다. 25 비오는 아침.. 2025/09/25 6,313
1745274 출범한지 겨우 3개월 지난 정부한테 문고리 권력 운운 ㅋㅋ 12 ㅇㅇ 2025/09/25 1,810
1745273 구스 이불 저만 불편한지 봐주세요 22 아메리카노 2025/09/25 3,041
1745272 편의점알바 하루에 5번씩 번따하는 할아버지 1 음.. 2025/09/25 2,697
1745271 제가 다녔던 병원 의사선생님은 유산균을 좋아하지 않으시더라구요... 2 ... 2025/09/25 2,544
1745270 조지아이민국, 한국인체포 정당성 주장 12 .... 2025/09/25 2,395
1745269 고등어 구이...겉바속촉으로 굽는법 알려드립니다. 20 고등어구이 2025/09/25 3,417
1745268 뉴욕에서 트럼프 피해다니는 이재명부부 81 ... 2025/09/25 13,865
1745267 심형탁 아들 하루 귀여운 영상올려요. 24 . . 2025/09/25 3,082
1745266 참치액은 조미료처럼 4 참치액 2025/09/25 2,265
1745265 삼성 더간편한 다모은 건강보험 상품 아시는분 계실까요? 1 airing.. 2025/09/25 881
1745264 권성동 “인수위 사무실서 윤석열-통일교 윤영호 만남 주선했다” .. 8 술술술 2025/09/25 1,764
1745263 신협은 지점마다 그럼 예금 1억원 보호되는거죠? 2 예금 2025/09/25 1,296
1745262 제가 임신성 두통이 심했었는데 3 2025/09/25 1,298
1745261 스벅메뉴추천부탁드려요 11 @@ 2025/09/25 2,046
1745260 유산균보다 보울라디 균이 더 잘 맞네요 5 2025/09/25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