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이 조금씩 진행되는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눈에 힘주면서 끝까지 돋보기 안쓰고 책이나 신문 읽어왔거든요.
글 읽는데 불편하긴 하니까 안경점에 가서 돋보기도 맞추긴 했어요.
그래도 쓰진 않았는데 억지로 억지로 보이긴 했으니까요.
오늘 부터는 사용하려구요. 너무 환하고 또렷하네요.
마음까지 밝아지는거 같아요
노안이 조금씩 진행되는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눈에 힘주면서 끝까지 돋보기 안쓰고 책이나 신문 읽어왔거든요.
글 읽는데 불편하긴 하니까 안경점에 가서 돋보기도 맞추긴 했어요.
그래도 쓰진 않았는데 억지로 억지로 보이긴 했으니까요.
오늘 부터는 사용하려구요. 너무 환하고 또렷하네요.
마음까지 밝아지는거 같아요
노안이든 근시든 안보이는 눈으로 부득부득 보려고 하지말고
안경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쓰자고요.
못 받아들이는데 막상 써보면 잘 보여서 넘 좋죠
점점 돗수 올려야 해요. 진행속도가 빨라서 슬퍼요.
맞아요
저도 1~2년에 한번씩 렌즈 새로 해야해요
얼마전에 새로 했는데 눈에 피로가 덜하고 좋네요.
요즘 스크린보는게 모두들 일상이라 40대부터 돋보기써요.
이왕이면 할머니 같지 않게 테를 이쁜걸로 돈 좀 쓰세요
그나마 덜 우울함 ㅋ
첨 썼을때 그 충격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