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가 생겼는데 많아서 먹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다음날 먹으려니 날것이라 하루 묵은게 꺼림직하더라구요
그래서 밀가루, 계란 묻혀서 전을 구웠는데...
세상에... 제가 먹어본 전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회는 광어회였어요..
아, 이제 동태전 대구전 굽기도 싫고 먹기도 싫어졌어요
생선회가 생겼는데 많아서 먹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다음날 먹으려니 날것이라 하루 묵은게 꺼림직하더라구요
그래서 밀가루, 계란 묻혀서 전을 구웠는데...
세상에... 제가 먹어본 전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회는 광어회였어요..
아, 이제 동태전 대구전 굽기도 싫고 먹기도 싫어졌어요
신선하니 잡냄새가 없고요
가자미로 전을 부치면 가시도 별로 없고 맛이 엄청 맛있어요
횟감으로 샤브 해 먹어도 맛있어요.
달고기로 전을 해서 제사상에 올려요.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걸 기름에 튀겼으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저는 구이용 등심으로 미역국을 해 먹었더니 천상의 맛이더라구요. 비싼 거는 구워 먹어도 끓여 먹어도. 부쳐 먹어도 맛있어요.
아 그런게 다 있군요
저는 구이용 소고기 등심으로 미역국을 해 먹었더니 천상의 맛이더라구요. 비싼 거는 구워 먹어도 끓여 먹어도. 부쳐 먹어도 맛있어요.
저도 회로 그리해먹어요 냉동동태전이랑 맛이 다르죠
엄마가 민어 좋아하셔서 횟감 사갔고 친정에 갔는데 날 거 먹기 싫다고 해서 민어전 해드렸더니 입맛없다는 노인이 한 접시 뚝딱 드시고 더 달라고 하시데요.
전 회를 안좋아해서
오징어회도 데쳐 먹고
회도 매운탕에 샤브처럼 넣어먹고
하는데
얇아서 그런지 별 맛 없는데
날게 싫어서 익혀 먹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