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4년생인데, 문의드려요

가을썸 조회수 : 5,171
작성일 : 2025-09-23 15:55:59

저희애 7살때 사별하고 줄곧 애 키우며 살았습니다.

이제 애도 크고 여유 있어졌는데, 너무 외롭네요.

지방도시에서 안정적 직장에 급여도 넉넉하지만,

주말에 너무 심심하네요.

외모는 다들 10살은 더 어리게 보고, 

운동(러닝,등산,필라테스) 열심히 해서 나름 봐줄만 합니다 ㅎㅎ

돈들여 결혼정보회사에 하긴 너무 싫고,

그냥 가끔 만나서 수다떨고 취미 맞아서 운동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소개는 안해주네요 ㅎㅎ)

앱이나 동호회 등 방법 없을까요,..

IP : 203.241.xxx.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3 3:57 PM (222.108.xxx.71)

    직장이나 러닝크루에 없나요??
    앱은 아닌거 같고… 종교활동 해보셔요

  • 2. 하시는 운동의
    '25.9.23 3:58 PM (121.162.xxx.227)

    지역 동호회를 들어가시는게...

    꼭 사귐으로 발전하지 않더라도 즐거울 일이 많습니다
    (운동동호회 꾸리는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

  • 3. ..
    '25.9.23 3:59 PM (39.118.xxx.199)

    당근이나 밴드에서 지역, 74동기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 4.
    '25.9.23 4:02 PM (58.143.xxx.144)

    골프나 테니스를 빨리 배우세요. 골프에는 50대 많아요.
    골프같은 경우 4인이 치는데 남녀 싱글들 자유롭게 조인모집해서 2대2로 많이 쳐요. 같이 4시간 골프치면 인간 파악 돔 되어요. 자연스럽게 친해지기도 하대요.
    그리고 써이클 동호회애서도 남녀 자연스레 어울려요. 바람나는 유부들이 문제지 싱글은 운동 모임에서 남녀 하하호호 하대요.
    친구보니 그래요. 저는 유뷰녀.

  • 5. 탁구모임도
    '25.9.23 4:05 PM (121.162.xxx.227)

    이혼자, 싱글, 학생 엄마, 은퇴자.. 잘 어울려 이런저런 얘기도 농담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 만들고 있어요
    토/일 게임 리그(동아리)

  • 6. ..
    '25.9.23 4:05 PM (221.161.xxx.143)

    50대면 사실 주위 소개받아서 만나는게 제일 나아요
    러닝크루는 나이 때문에 안받아줄거 같고 산악회라도 나가서 활동해보세요 동호회에서 직접 만남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거기 사람들 통해 소개 받을 수 있으니 일단 인맥을 넓혀보세요

  • 7. 푸른하늘
    '25.9.23 4:18 PM (58.238.xxx.213)

    친구는 등산동호회 싱글모임에서 만나서 재혼했어요

  • 8. ....
    '25.9.23 4:22 PM (112.145.xxx.70)

    아직 젊고 날씬하신 거 같은데..
    주변에 대쉬하는 분은 없나요?

  • 9. 소개가
    '25.9.23 4:25 PM (222.235.xxx.29)

    그나마 제일 신분이 확실할거 같은데 마땅히 소개가 없다면 운동동호회가 나을거 같아요. 앱도 비슷하긴 하겠지만 정말 싱글모임을 위한 동호회가 아닌 운동을 위한 동호회에서 운동하면서 사람만나는게 나을듯 해요

  • 10. 그러게요
    '25.9.23 4:26 PM (125.178.xxx.170)

    이렇게 이성 만날 모임들 많은데
    50대 제 친구는
    이런 만남 자체를 싫어하곤
    외롭다 해서 안타까워요.

    정말 당근 보니 동네 모임들 많던데
    가깝게 살면 만나기도 편하고
    좋겠다 싶어요.

  • 11. dfdf
    '25.9.23 4:36 PM (211.184.xxx.199)

    모임에서 만나실때는 유부남인지 잘 확인하고 만나세요
    특히 골프모임

  • 12.
    '25.9.23 4:44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50넘은 남자들 밥 잘하는 여자 좋아하고
    돈이 자기 노후이기에 필요 이상으로 돈 안씁니다
    얼마나 계산적인지...남자에 대한 환상 갖지 마시고
    동호회 이런거 믿지 마세요
    차라리 신분 확인 하고 매칭하는 결정사가 나아요

  • 13.
    '25.9.23 4:48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 50넘으면 튼튼이 아닌 이상 잘 서지
    않아서 약 먹지 않으면 힘들어요
    약이 몸에 안좋다는 인식에 잘 먹지도 않구요
    원글님 좋아 하는 취미 잘 찾아 보셔서
    같이 공유 할 수 있는 분 찾으세요
    아니면 상대방 취미 맞춰 줄 수 있는지
    먼저 고려 하셔서 만나시구요

  • 14. ㅎㅎ
    '25.9.23 5:17 PM (211.218.xxx.125)

    외모 10살 어리게 보는 건 예의상 그러는 경우가 많고요, 그 나이에 외모로 어찌하시게요? 한번 실패해놓고 또 외모로 승부 보시게요?

    꾸준히 이모저모 살펴보고, 외모가 아닌 부분으로 승부 보셔야 좋은 만남 가지죠.

    참 딱하십니다. 50넘어서도 아직 그러니.

  • 15. .ㅇㄹ
    '25.9.23 5:27 PM (125.132.xxx.58)

    50대 초반에 새로 만날수 있는 이성이라…

    좋은 경험보다 안 좋은 경험할 확율이 높지 않을까요.

    동성 친구도 새로 사귀기 어려운 시기에, 변수 많은 이성친구 찾기란..

  • 16. .ㅇㄹ
    '25.9.23 5:28 PM (125.132.xxx.58)

    결정사가 나을것 같은데, 60대 소개 받는거 아닌가요? 너무 싫을 것 같음.

  • 17. 111
    '25.9.23 5:35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외모 10살 어리게 보는 건 예의상 그러는 경우가 많고요, 그 나이에 외모로 어찌하시게요? 한번 실패해놓고 또 외모로 승부 보시게요?

    ..
    이부 사별하셨다는데 실패했다고 표현하는거 무례하네요. 직접 이분외모 보지 않은이상 거기에 대한 판단은 맘대로 하지 말아야죠.

  • 18. ...
    '25.9.23 5:35 PM (14.63.xxx.60)

    외모 10살 어리게 보는 건 예의상 그러는 경우가 많고요, 그 나이에 외모로 어찌하시게요? 한번 실패해놓고 또 외모로 승부 보시게요?

    ..
    이분 사별하셨다는데 실패했다고 표현하는거 무례하네요. 직접 이분외모 보지 않은이상 거기에 대한 판단은 맘대로 하지 말아야죠.

  • 19. ㅇㅇ
    '25.9.23 5:35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10살어려보이고 사별에 안정적직장에 급여라는데 소개 안들어오다니.. ....다른문제있나보죠.

  • 20. 사별후
    '25.9.23 6:11 PM (211.235.xxx.119)

    아이 키우시고.. 둘이서도 버거운게 육아인데
    고생많았네 친구~
    좋은사람 만나 서로 의지할수 있다면
    참좋겠지만..
    오십넘어선 있는 관계도 자연스레 정리되는 시기라
    뭐라 훈수 두긴 그렇지만
    외로운 시간에 후딱 가는 취미를
    가져보는건 어떨지? 식집사가 아니라면
    권유하오~ 요즘 유니크한 식물들이 참 많다오~

  • 21.
    '25.9.23 6:53 PM (74.75.xxx.126)

    친구도 74, 약사이고 돌싱으로 딸 둘 혼자 키웠는데 작년에 둘째 대학가고 심심하다고 인문학 공부하는 모임에 가입해서 아주 점잖은 남자분을 만났어요. 기업에서 오래 일하셨고 사업도 좀 했는데 이제는 정리하고 취미생활하고 여행다니고 싶다는 분인데 경제적으로도 둘다 아쉬울 것 없고 문화적인 관심이 비슷해서 좋더라고요. 재혼생각 없고 불타는 연야는 아니지만 주말 항상 같이 보내고 재밌는 공연, 전시 다니고 가끔 여행도 같이 하고. 양쪽 아이들도 응원한다네요.
    원글님도 관심있는 분야의 동호회에 나가보시면 어떨까요. 마음 맞는 남자분 없어도 취미생활 하고 사람들 만나고 생활의 활력이 생기고 좋을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993 같은 자매여도 다른 친정엄마와 이모 4 ........ 2025/10/08 3,678
1754992 기미 90프로는 없어진것 같아요 7 ㅇㅇ 2025/10/08 17,426
1754991 남진, 나훈아 팬은 없나요? 36 궁금 2025/10/08 2,720
1754990 이승환 35주년 콘서트 헤븐 11시 35분 시작해요 13 ㅇㅇ 2025/10/08 2,646
1754989 25년 1월생은 뱀띠인가요 용띠인가요? 6 .... 2025/10/08 1,962
1754988 금사려고 고민하시는 분들,1g씩 사보세요. 62 ... 2025/10/08 13,592
1754987 심형탁씨 아들 하루ㅎㅎ 9 2025/10/08 5,728
1754986 옷정리하고 한 10벌 넘게 버렸어요. 2 .... 2025/10/08 2,849
1754985 조용필님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형이네요 12 2025/10/08 2,470
1754984 딸이 결혼 하는데 사위에게 좋은 명품시계를 사주고 싶어요. 17 이쁜아이 2025/10/08 6,315
1754983 이번 추석연휴.. 외식만 했네요 1 .. 2025/10/08 2,222
1754982 그랜저 살까요 소나타 살까요 ? 14 뭉크22 2025/10/08 3,443
1754981 극우는 정신병 맞음 26 o o 2025/10/08 2,816
1754980 울산맛집 부탁 드려요 3 친정 2025/10/08 992
1754979 보험료 어느정도나 넣으시나요 2 ㄴㅇㅇㄹㅎ 2025/10/08 1,676
1754978 여자나이 45살은 어떤 나이인가요? 28 .. 2025/10/08 6,075
1754977 요즘애들은 어떻게 다리가 다 곧은가요 6 2025/10/08 2,872
1754976 조용필님, 행복하고 진심 감사드립니다ㅠㅠ 8 달맞이꽃 2025/10/08 1,624
1754975 금 1돈씩 사볼까요? 11 2025/10/08 5,277
1754974 추석 동안 이루어질지니 다 봤네요. 2 ㅇㄴㅇ 2025/10/08 2,542
1754973 이 친구들은 누굴까.. 좋네 좋아ㅋㅋ .... 2025/10/08 1,414
1754972 점제거 파인흉터.. 3 ........ 2025/10/08 1,818
1754971 밤에 고등아이 간식 뭐가 좋을까요? 10 간식 2025/10/08 1,754
1754970 조국혁신당, 김선민, 나포된 인권활동가를 석방하십시오! ../.. 2025/10/08 893
1754969 명절 잘 보내셨어요? 1 금목서 2025/10/08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