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 탈모랑 두피염이 있어 파마고 염색이고 아무것도 못하고 오로지 커트만
하는데요. 전에 동네 사랑방 미용실 같은곳에선 현금 만원이었거든요.
지금 이사온곳은 갔더니 2만원을 받네요. 같은 송파구고 그냥 동네 원장한분 있는
조그마한 오래된 미용실에요. 브랜드 체인점들 말고 일반 동네 미용실에서도 커트 2만원대
로 받나요?
제가 머리 탈모랑 두피염이 있어 파마고 염색이고 아무것도 못하고 오로지 커트만
하는데요. 전에 동네 사랑방 미용실 같은곳에선 현금 만원이었거든요.
지금 이사온곳은 갔더니 2만원을 받네요. 같은 송파구고 그냥 동네 원장한분 있는
조그마한 오래된 미용실에요. 브랜드 체인점들 말고 일반 동네 미용실에서도 커트 2만원대
로 받나요?
27,000원 하던데요. 남자는 25,000
저는 펌만 하기에 그 안에
커트비 포함이라 다행이네요.
뭔일인지 미용실가격은 자꾸 올라요
그정도면 양호햐 가격이네요
광역시인데 동네 1층 미용실 커트 16000으로 1000원 올랐고 딸이 가는 허접한 2층 헤어샵은 25000원이나 한다고 해서 놀랐어요.
라도 다 달라요.
제가 다니는 곳은 5천원이고
대부분은 만원에서 만오천원이에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만 팔천원이고요.
저는 광역시인데 48000주고 컷트해요
결국 며칠내로 묶어요 ㅎ
동네나름이죠
싼거아닌가요???
그게 싼거에요?
'25.9.23 2:46 PM (211.234.xxx.60)
싼거아닌가요???
=> 약간 이런 댓글 힘빠지고 짜증남
비싸지 않은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셀프 커트 유행하게 될 듯.
송파로 착한가격업소 검색치니 두군데 뜨는데
가격은 안뜨네요
저 딴동네로 일만 오천원 수년 다녔는데
집들어오는 골목에 지인이 말해주는데 7천원이라고
말도 안되는 가격인곳이 의외로 근처에 짱박혀있더라구요
5천원인곳도 있다고라고라고요????
5천원인곳도 있다고라고라고요???? 제 생각엔 만원~만오천원까지는 그냥 이해해보겠는데
그이상은 넘 아까워요.ㅠㅠ
물가가 엄청 올랐쟎아요.
저는 뿌리염색 25000원부터 시작한게 40000원까지 올랐어요. 물론 몇년새에요.
25000원 할때는 한달에 그정도야뭐...했는데
40000원 되니깐 좀 부담되더라구요.
그래도 염색하는데서는 임대료내고 뭐내고하면 자기네도 힘들다고...
웬만한 동네도 커트는 2만원 후반~3만원대,
파마는 거의 부르는게 몇 십만원씩이고 미친가격임.
미용실, 부동산, 세탁소는 전수조사하고
가격조정 받아야되는 대표적인 업종
변두리 미용실도 2만원해요. 서울이면 적정가격인듯
시급이 만원이 넘잖아요 시급더하기 기술
하면 2만원은 나오겠네요
요즘 미용실은 가격을 미리 물어보고 가야해요
파마도 기본 가격있지만 막상 가면 영양준다하면서 가격이 훅 올라갑니다
사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 상가는 20000원
프랜차이즈는 25000원
건너편 주택 오랜 동네 미용실은 7000원.
다 가봤는데 기술은 7000원 하는 곳 원장이 짱!
전 개인 미용실 원장한테 38000원에 머리깎는데,
동네보면
2만원대도 있지만(아주 작은 1인 미용실)
대부분 커트 3만원대에요.
2만원 비싼 거 아니에요.
전 4만원 주고 깍는데 맘에 안들어서 옮기려구요
머리 감을때 두피 마사지가 넘 시원해서 그 비용이다 생각했는데요
컷트만 잘해주면 더 비싸도 지불할 용의 있지만 맘에 안드니 넘 아깝네요
저희 아파트 상가 미용실은 여성 컷트 5만원이예요. 컷트 잘해서 만족..
토리헤어 15000이에요. 디자이너 잘고르면 머리컷도 나쁘지 않아요. 어차피 외출할때 저는 또 고데기로 제가 손질하기 때문에 컷에 큰 의미는 두지 않아요.
지방인데 5000원하다고해요
얼마전까지 3000원이었는데 올렸다고해요
한번가볼까하는데
왕복 전철요금 까지 하면
요즘 유튜브로 머리묶어 커트하는거 보는중인데
다양한 방법있더라고요
거의 긴머리로 자르는건데
짧은 머리 자르는 거 우연찮게 찾아보고
세련되게 나온 머리가있어 해보려고해요
해보려고 해요
서울 3만 5천원요. 근데 2만원대는 대부분 작은 1인 미용실 아니에요?
동네 미용실인데 25000원. 두달에 한번 가는데 좀 아깝.
경기도 2만원 주고 깎아요
더 비싼곳도 많아요
깎고 샴푸 해줘요
옆 시골도 기본이 이만원 부터,, 열펌은 어깨기장 23만원 달라더라고요..헉 놀래서 더는 못가요 ㅠ 미용가위 두종류(숱,길이 자르는가위) 사서 유튭 보고 조금씩 다듬어보고 있어요 숱을 치니까 레이어드 생겨서 파마 안하고 묶어도 흘러내리지 않더라고요.
저희 일인 가게 2.5천원 더 올릴려고 하는듯
커트 후 머리도 감겨주고 드라이까지 해줘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다녀요.
미안해서 커트만 하고 와요.
광역신데..초등남자아이 머리도 만원짜리 찾기힘들어요.
잠실이 고향이라 중학생때부터 다니던 미장원, 이제 원장님이 70대이신 곳에 다니는데 역시 명불허전. 커트 2만원인데 20도 아깝지 않다 생각되거든요. 남자는 만 오천원.
근데 오금동 동네 미용실 다니는 이모가 듣더니 너무 심하다네요. 이모네 동네는 늘 만원 받다가 최근에 올렸는데 이모는 단골이고 할머니니까 그냥 만원 받는다고요. 요새도 송파구에 만 원짜리 컷트가 있구나 싶어서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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