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지인중에. 기획부동산차장이란 분이
있는데.
저보고 컨설팅에 와달래요.
평소의 자기성격을 보면 믿을만하지않냐면서
와달라는데.
전 내키지않는다고 거절했어요.
그냥 자기생각해서 체면도 있으니
와달라고 계속부탁인데.
가만생각해보니 제가 기획부동산이라는건은 접해본적이 없어요
도대체 거기가면 무슨 일을 만나게되는걸까요
여자지인중에. 기획부동산차장이란 분이
있는데.
저보고 컨설팅에 와달래요.
평소의 자기성격을 보면 믿을만하지않냐면서
와달라는데.
전 내키지않는다고 거절했어요.
그냥 자기생각해서 체면도 있으니
와달라고 계속부탁인데.
가만생각해보니 제가 기획부동산이라는건은 접해본적이 없어요
도대체 거기가면 무슨 일을 만나게되는걸까요
주위에 기획부동산으로 사고 문제 안생긴 분이 없어요.
케이스1) 바닷가 앞에 좋은 별장자리가 났다 구매하면 향후가치 가 높다.
결론: 필지와 산 물건이 차후 대조해 보니 다른 위치였음
케이스2) 노인들(할머니들)에게 알바를 권유하는 기획부동산이 있었음
지인들을 통해 기획부동산 물건을 사게하고 그 커미션과 시간수당을 주는 방식이었는데 몇달 일하자 일하는 노인들에게 기획물건을 손자손녀 명의로 사게 종용함. 구매했으나 차후 얼토당토 않은 잘못된 물건으로 사기인 것으로 밝혀짐. 지금도 소송중
저도 주변에 70 중반 싱글인 부자 할머니가 어디 취직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매일 출근하니 좋구,
이런 저런 정보도 얻어서 재미있다 하시던데
결국 거기 들어가면
본인들이 그 정보에 혹해서 1개 2개 사고 지인 끌여 들여 사고....
전화로 부동산 사게 하는게 안되니
아에 들어와서 지내다 보면 스스로 사게 만드는 거 같더라구요.
한번만 방문해 달라는 건 일단 정보를 듣게 해서
혹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거나
너도 여기 들어와 일해보라는 거가 목적일 거에요.
70중반 할머니 거기서 한 1년 일하면서 결국 땅 꽤 사셨던데...
돈 버셨다는 이야기는 없구.... 결국 돈만 묶이신거 같더라구요.
이용목적
가줘야 면이 선다고해요
아는 지인이 하도 부탁해서 갔더니
멀끔하게 사기꾼처럼 생긴 남자(직급 높음)
땅보러 곹 고객이 온다고
같이가서 구경만 하세요
절대 부담갖지 마세요
계속 졸라요
바빠서 가야한다 다음에 가겠다하고 나왔어요
물론 지인도 끊었어요
본인은 물론 주위사람들까지 나락행
대출까지해서 구입해요 실적올리느라
아이고 절대 가지 마세요...!! 원글님한테 작업 들어온거 같구만요.. 멀리 하세요.. 기획부동산이라니 그냥 사기꾼이잖아요..
남에게 사기쳐서 땅 팔아먹는 직업인데 당장 손절하세요... 하...
가서 들으면 안 살 수 없게 힘들게 하는데 사는 순간 그 돈 다 날리는 것이죠. 예전 제 친구도 모르고 하나 샀는데 팔려고 보니 지방의 구석탱이 땅에 오십명이 같은 필지에 묶여 있어서 몇 만원 재산세만 몇십년을 내고 있어요. 팔 수도 없구요.
땅사면 한 땅덩어리에 소유자가 엄청 많아서 그 땅을 팔고 싶어도 못 팔고 그 돈은 영영 없는 돈이 돼버려요
사기꾼 회사예요.
그 지인이 거기 들어가면 땅 살 사람 데려와서 땅 사게 만들어야 하는건데
더 이상 끌어들일 사람이 없으면 지인도 짤려요.
지인도 자칫하면 소송도 걸리는데 그걸 모르고 회사의 사탕발림에 설득되어서 월급 받는 재미에 주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죠.
땅도 별로 가치가 없는 시골 땅인데 번지수를 속여서 가치보다 100배씩은 비싸게 팔아요.
번지수나 위치는 토지를 측량해야 하니까 가서 눈으로만 보면 알 수 없으니까 속는거죠.
20년 전에 삼흥이라는 기획부동산 일을 하는 사기꾼 일당이 걸려서 감옥에 갔네요.
아래 기사에 어떤 일을 했는지 나왔어요. 그런데 겨우 징역 3년을 받고 출소해서 또 배운 도둑질을 하다가 작년에 구속된 일이 있네요. 이런 일은 무기징역을 때리지 너무 형량이 가벼운거 같아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9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