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먹으면 다 뻔뻔해지는걸까요?

....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25-09-22 12:53:11

저 공기업에서 근무합니다

그래서 외부 민원인 전화 함부로 무시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종종 업무를 잘못 알고 전화하는 사람들 있는데요

시골이라 거의 다 나이 든 사람들이 전화하는데

모두 예외없이 상대에 대한 에티켓이 없습니다

 

자기가 잘못걸었으면서

저한테 자기가 원래 걸고자하는 곳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사람들 많아요

예를 들면 시청이나 동사무소요

 

그러면 자기가 다시 114로 물어봐야지

저한테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것도 명령조에요

처음에는 인터넷 검색해서 알려주다가

업무가 넘 많아서 요즘은 모른다 114로 문의하라고 대응하는데요

 

방금도 전화가 왔는데

114로 전화해서 시청으로 문의하라고 했더니

저한테 왜 그런것도 모르냐 하네요

그것도 좋게 말하는게 아니라 핀잔과 비아냥 섞어가면서

헐....

 

원래 에티켓 없는 사람들이 나이 들어 에티켓 더 없다는거 알지만

전화오는 나이 든 사람들 다 예의가 없어요

 

쏴대면서 말하고

소리지르고

 

자기가 전화 잘못 걸면 미안하다고 하던가

이해당사자도 아닌데 왜 자꾸 명령하고

그 요구사항을 거절하면 핀잔주는지

저는 늙더라도 절대 저러지 말아야겠습니다

IP : 203.237.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5.9.22 12:54 PM (122.32.xxx.106)

    전화대기가 넘 길어서 그 담에 연결된거 아닌가요

  • 2. ...
    '25.9.22 12:56 PM (203.237.xxx.73)

    전화대기가 넘 길어서 그 담은 아니고 저희 대표번호가 저로 되어 있어요 114에서 잘못 알려주거나 민원인이 업무를 잘못 알고 전화하는거에요

  • 3. 88
    '25.9.22 3:05 PM (211.208.xxx.21)

    114탓을 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645 오늘 법사위 최고 댓글 8 ... 2025/09/22 4,437
1748644 무생채 했는데 무가 매워요 2 해결책 2025/09/22 1,509
1748643 “너정말 섹시하다”충청도 사투리로 25 ㅋㅋㅋ 2025/09/22 9,396
1748642 리즈 테일러는 자이언트 나왔을때가 젤 예뻤어요 5 ㅇㅇ 2025/09/22 1,768
1748641 오늘 검사들 태도 조폭, 중3만도 못하네요 15 ㅇㅇ 2025/09/22 4,136
1748640 비누 뭉개지지 않게 쓰기 어려워요 10 2025/09/22 2,428
1748639 아직도 이재명 대북송금 의심하는 사람들 똑똑히 보세요 3 2025/09/22 1,652
1748638 8자주름 kt tape 2 ㄱㄴ 2025/09/22 2,391
1748637 컴퓨터 휴지통에 있는걸 삭제해버렸는데 복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 4 .... 2025/09/22 1,938
1748636 식당 안되는덴 안될만 해서 안돼요 5 어휴 2025/09/22 3,169
1748635 떡국) 냉동떡 해동후에 하나요? 4 땅하늘 2025/09/22 1,809
1748634 금융소득 2천 초과여부 어느게 이득일까요? 17 질문 2025/09/22 3,474
1748633 정성호 윤호중 모르고 임명했을까요 ? 16 겨울 2025/09/22 2,447
1748632 10시 [ 정준희의 논 ] 극단주의 시대의 언론 , 새로.. 1 같이봅시다 .. 2025/09/22 748
1748631 오늘 법사위 출석 검사태도 논란 9 대다나다 2025/09/22 2,960
1748630 11월 중순 결혼식 옷차림-날씨가 어떨지, 뭘 입어야 할지 모.. 6 11월 중순.. 2025/09/22 2,139
1748629 종합소득세에 국민 7 ... 2025/09/22 1,768
1748628 환절기에 아프신분 계신가요? 4 ㅇㅇ 2025/09/22 1,717
1748627 제 딸이 7살인데요 15 2025/09/22 5,629
1748626 당근 판매자가 2천원 깎아준대서 구매결정을 했어요 6 ㅋㅋㅋ 2025/09/22 2,833
1748625 속이 체한듯 느글느글해서 된장국 나라스케 장조림 먹었더니 1 2025/09/22 1,704
1748624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편리함을 넘어, 더 안전하고 상생.. ../.. 2025/09/22 848
1748623 최혁진의원님 10 박수 박수 .. 2025/09/22 2,464
1748622 음식 타박하는 가족. 힘들어요 15 . . . .. 2025/09/22 4,998
1748621 주 4.5일제 도입… 정부 독려에 금융노조 깃발 들었다 [커버스.. 16 .. 2025/09/22 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