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이고, 위에 운동기구도 있어서 사람이 꽤 다니는 곳이에요.
혼자 와서 의자에 앉아 한숨돌리고 있는데
6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남자어른이 제게 와서는
모기기피제를 내미는거에요.
제게 등을 보이면서 쭉~ 뿌려달라고...
나 참..
동네 뒷산이고, 위에 운동기구도 있어서 사람이 꽤 다니는 곳이에요.
혼자 와서 의자에 앉아 한숨돌리고 있는데
6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남자어른이 제게 와서는
모기기피제를 내미는거에요.
제게 등을 보이면서 쭉~ 뿌려달라고...
나 참..
어후 싫겠어요 ㅜ
수작 부리는것임.
징그럽 ㅜㅜ
그정도는
혼자 할수 있을텐데, 조용히 놔두고 빠른걸음으로 나오세요
더럽구 무섭네요 ㅜ 토닥토닥
여자 혼자 있으면 항상 주시하고 있는..
이상한 남자들 있어요.
그나마 뿌리시겠냐고 내민것도 아니구
상황은 너무 싫고 무서우셨을것 같은데
원글님 짧은 글에서 유머가 ~ㅋㅋㅋ 쭉~ 뿌려달라고..
그래서요?
원글님 어떻개 하셨어요?
뿌려주셨는지 궁금~
안뿌려주셨다면 무슨 말로 내쫓으셨을지도요..
너무 재수없네요.그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