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한의학박사? 라는 분이 태운 숭늉이 몸에 좋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태운건 몸에 안좋은걸로 아는데 이분 말씀 믿을만할까요
유튜브에 한의학박사? 라는 분이 태운 숭늉이 몸에 좋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태운건 몸에 안좋은걸로 아는데 이분 말씀 믿을만할까요
진짜 좋다 해도 먹고 싶지 않네요
전문직 자격증 있어도 똘아이 많더라구요.
잘 걸러야해요.
특정한 몸에 좋은걸 찾으시면 기능성 식품이나 비타민을 드세요
그 외엔 그냥 저런거 굳이 왜 먹나요
그냥 딱 듣기에도 태운숭늉? 숭늉을 태워요?? 물을 어찌 태우지
그 밥을 누른거 그걸 더 태운다는건가요
전에 누가 올려주신거 본것 같아요.
탄 누룽지로 끓인 숭늉이 숯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그때는 반응이 좋았던것 같은데...
몸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저는 탄 숭늉이 더 맛있어요 ㅋ
전 중간쯤 입장입니다 좋다 안좋다 의미없고
그냥 숭늉 좋아해서 텀블러에 담아서 마셔요
생각을 바꾸면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서
거부감은 없어요 탄 숭늉 누룽지
태운 숭늉좋아해요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한겨울에 가끔
그러니 신경 안쓰버다
누룽지를 엄청 태워서 끓이는거예요.
저도 첨에는 이상했는데, 커피 생각해보세요.
커피도 콩을 완전히 태우는거거든요?
신뢰하지 않습니다
전 그냥 시험삼아 1개 쿠팡에서 시켜서 먹어봤고.. 효능이나 그런거는 상관없이 맛으로 먹습니다. 올 여름내내 시원하게 먹었어요.. 보리차와는 다르고,, 생수랑도 다른,, 슝늉과는 다른 깔끔한 맛에 구수하고 속도 쓰리지 않아요.. 우리가 시원한 보리차 먹으면서 갈증이 해소 되는 경험이 있잖아요(생수의 목 넘김과 갈증해소와는 다른) 그런거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깔끔하고 구수합니다.
누룽지도 아니구 더 태운 누룽지 숭늉인거에요?
밥태운건 약이라고 엄마가 얘기하긴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