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씻어서 해야하나요?
아님 , 그냥 해야 할까요?
압력솥 말고 일반 팬에 푹 끓이면
되는거죠?
김치를 씻어서 해야하나요?
아님 , 그냥 해야 할까요?
압력솥 말고 일반 팬에 푹 끓이면
되는거죠?
헹궈서 일반 냄비에 하세요.
멸치나 다시마 투척 들기름이나 식용유 넣고 세월아 네월아 지지면
밥도둑. 저는 된장 조금 넣기도 합니다.
엇그제 식당하는분께 들었는데
씻어서 조금이라도 물에 담궈서 짠기 뺀후에 하는게 낫데요.
그래야 멸치육수(다시다 대체가능)나 된장같은거 넣었을때 덜 짜고 깔끔하데요.
건더기만 건져 물에 담가 놓으세요.
일단 두어시간 담가놓아도 짠기 쉽게 안빠지는데
그냥 건져서 헹구고 자시고 할것없이
된장 한티스푼(조금) 넣고 들기름 있으면 충분히 두르고
물 자작하게 부어 푹 끓이세요.
일반 냄비나 웍에 뚜껑덮고 익히는게 압력솥보다 맛있어요.
다시다 조금 쓰시면 더 맛있는건 안비밀.
컨디션난조로 귀찮아서 닭넣고 그냥 고추장고춧가루까나리액젓설탕간장 대충 때려넣고 제사지내고 남은 청주인줄알고 양념에 부었는데 들기름이었던거죠.
맛술넣는다고 들이부었던건데 양념아까워서 그냥 섞었어요
맛이 개운하지 괜찮아요
생각보다 짜지도않고 개운하게 저녁한끼 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