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초4 여아 둘 데리고 겨울방학에 유럽 두달살이 가려구요.
좀 늦은감이 있는데, 예약을 서둘러야 할거 같네요.
아빠 휴가 2주내고 크리스마스, 연말까지 같이 합류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저 혼자 애 둘 데리고 다닐거라서..
안전하고, 교통 편리한 곳.. 그래서 독일을 생각했는데, 겨울에 춥겠더라구요.
남편은 영국을 추천하구요.. 저는 그리스랑 동유럽 생각중이거든요.
요즘 유럽정세가 안좋아서.. 좀 고민되지만.. 한 나라에 2주씩 4군데 정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이데리고 유럽 다녀오신분들 계시면 지역 추천좀 해주세요.
겨울에 유럽 세일 많이 해서... 아울렛도 한번 다녀올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가 좋죠. 덜 추운...
동유럽, 영국 다 너무 추워요
일단 겨울에 두달은 좀…
게다가 둘째는 너무 어리고…
여러모로 쉽지 않겠네요
차라리 하와이 한달살기 추천
동유럽 너무 춥고 해가 빨리 져서 비추해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런던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정도 추천해요. 대중교통 좋고 박물관 미술관 뮤지컬 축구 등 볼거리 많고 날씨도 다른 유럽보다는 나아서요.
아이들을 위한 주말 미술관 박물관 프로그램도 있어요.
유명 도넛 베이킹 프로그램도 있어 해볼만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치안때문에 스페인이랑 파리는 제외했는데, 괜찮을까요? 한국보다만 덜 추으면 상관은 없는데, 하와이는 이미 한달반 살기 다녀왔어요. 겨울에.. 치안과 교통이 좋으면 좋겠어요.. 동유럽에서도 남쪽은 덜 춥지 않을까요? 그리스같은..
아이들 데리고 최적은 런던이죠
초5까지는 대중교통 무료이고 국립박물관, 미술관 상설전은 무료
그런데 연말 연시 크리스마스 주변 2주 정도는 쉬는 곳이 많고
크리스마스 당일은 관광지도 다 닫고, 대중 교통도 올 스톱
추위는 어쩔 수 없지만 치안과 교통면에서는 런던이 최고
뮤지컬 등등 밤에 즐길 거리도 많구요
아이들 데리고 최적은 런던이죠
초5까지는 대중교통 무료이고 국립박물관, 미술관 상설전은 무료
그런데 연말 연시 크리스마스 주변 2주 정도는 쉬는 곳이 많고
크리스마스 당일은 관광지도 다 닫고, 대중 교통도 올 스톱
추위는 어쩔 수 없지만 치안과 교통면에서는 런던이 최고
뮤지컬 등등 밤에 즐길 거리도 많구요
런던 근교에 아울렛도 있습니다
런던은 이미 우선순위 안에 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장점이 많더라구요. 날씨도 영하까지는 안내려 가는거 같구요. ^^ 크리스마스 때 잘 알아보고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독일 뮌헨이랑 베를린 분위기 많이 다를까요?
그리스는 남부유럽이라 날씨 괜찮은데 치안이 별로예요.
추천한 나라보다는 불안한 점이 있어요.
로마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리스본 런던
남유럽에서 영국런던으로
런던 겨울에 기온은 영하로 거의 안 내려가지만 체감 온도는 한국 못지 않아요
기온은 영상이지만 흐리거나 바람 불면 무척 추워요
제가 런던에 3년 살았는데 눈 오는 거 한 번도 못봤지만 겨울은 춥습니다
기온만 보면 안 돼요
해가 겨울에는 짧아요
눈도 오고 난방도 별로라 추워서 겨울은 정말 비추예요
대딩도 아니고 초딩인데 여행이 힘들어요
초딩1이면 힘들고 나중에 기억도 전혀 안날겁니다
우리 애는 중2, 초4때 겨울에
따뜻한 뉴질랜드 여행을 했는데
초4는 뉴질랜드 여행 한 것을 기억을 못해요
겨울에는 이탈리아, 스페인이 좋지 않을까요..
북쪽은 추울 것 같아서요 ㅠㅠ
치안쪽은 잘 모르지만요..
저는 올 여름에 고1, 초4 데리고 영국 런던만 일주일 다녀왔는데 일정이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았어요 ㅠ
애 둘 데리고 엄마가 다니기에 너무 좋은 여행지이긴 했어요..
저는 긴장 잔뜩 하고 다니긴 했지만
다녀와보니 생각보다 안전한 여행지더라고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렌트없이 투어랑 지하철 버스로만 다녀도 충분하더라고요.
숙소만 안전한 데 잡으시면 딱인 듯요.
런던 여행하고 하루는 옥스포드 코츠월드 스톤헨지 투어 (종일 투어) 로 런던 근교 다녀오고
런던 있는 동안에도 런던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런던탑 다 한글로 설명해주는 가이드 투어 하루에 하나씩 넣었고요.
그 투어가 보통 반나절이니까 나머지 반나절은 그 근처 자유관광 했어요..
버킹엄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세인트폴대성당, 소호, 애프터눈티, 스카이가든 전망대 등등 예약해서 다녀왔고요 (요새 영국은 다 입장 예약해야되더라고요. 런던패스 고려해보세요...)
시간이 더 있었으면 런던근교 좀더 다녀왔으면 좋았을 것 같았어요..
해리포터 스튜디오랑 블렌하임 궁전, 캠브리지, 그리니치 천문대, 빅토리아앤알버트홀, 테이트 모던, 위로는 스코틀랜드 등등도 가고 싶었어요 ㅠㅠ
(아직 애들 어리니 빅토리아앤알버트홍이나 테이트모던은 안 좋아하려나요? ㅠ)
그런데.. 저희는 여름에 가서 날씨가 딱 좋았는데,
겨울은 어떨 지 모르겠네요...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이요.
북유럽 추워요.
초저 애 둘 데리고 엄마 혼자 너무 힘들걸요.
두꺼운 패딩 목도리 장갑 둘르고 다니다가 어디 들어가 애들이 덥다하면
옷 들고 챙기는 것만으로도 나가 떨어질겁니다.
스페인 이타리아 남부 등은 겨울에도 다니기 괜찮고
아이들이 좋아할 볼거리도 많아요.
그리스 비추. 나라가 엉망.
스페인 남부 해안이 좋아보여요. 이탈리아는 남부지방이 좀 구질하고 겨울에 날씨 별로.
저라면 시체스나 마요르카.
이탈리아요.
대학졸업후 한두달 배낭여행 겨울 유럽으로 혼자갔었거든요
겨울의 유럽은 쓸쓸합니다
결혼후 아이들 데리고 해외 한두달 종종가요
저는 오롯이 혼자 많이가요. 남편이 많이 바쁘거든요
아이 둘 데리고 겨울유럽은 비추하지만...
가시더라도 잦은 이동 괜찮으실까요? 저 혼자 둘 데리고 해외이동이 짐이 만만치 않아요...짐 싸는거 푸는거 저는 그거가 제일 힘들어서 왠만하면 한달은 한도시에서 있어요.
이탈리아 남부쪽 한달
런던쪽 한달 거점을 두곳으로 두시고 그 반경 도시든게 어때요...사실 애둘 그 맘때 서로 의견충돌도 있고 오롯이 셋이 계속 붙어있는게 쉽지 않은데
경로도 짜고 하루 일정 있고 짐도싸고 도시 이동하고
저는 힘들다고 봅니다
겨울 유럽은 비 자주 오고 4시 전부터 깜깜해요.
두 달이나 머물기는 지칠 것 같아요.
물론 겨울 세일은 눈 돌아가긴 해요.
일인으로서 이탈리아는 북부와 중부(피렌체까진) 겨울에 추워요. 한국과는 다른 추위인데 뼈속을 파고드는 추위에...난방 기온이 아주 낮아서 추위 타시면 힘들겠고 남부, 나폴리 이하는 비교적 날씨는 온화한데 인프라가 너무 별로이고 도난사건이 너무 많아 위험해요. 이건 뭐 북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마약중독자들, 일바니아인.모로코인 등과 짚시들까지.
애들 데리고 가족 관광하는 아시안들이 특히 표적이죠.
그리고 위에 댓글에도 언급했듯이 겨울의 유럽은 5시면 해가 져서 을씨년스럽고 비도 자주 내려요. 중심가 아니면 길에 사람들도 잘 안다녀요
성탄절에 워낙 선물 쇼핑을 많이 하기땜에 성탄절 전까진 물가가 평소보다 비싸요. (우리나라 추석, 새해 즈음에 물가 비싼것과 마찬가지로).
세일은 연말연시 끝난후 1월 초순부터 시작하는데 첫세일 기간엔 20%정도, 그담엔 40%~50% 정도...더 시일이 지난 끝물에 가서야 더 크게 세일하는데 그땐 떨이 상품들이라고 보심 돼요.
결론: 이탈리아는 비추합니다.
런던 5 년 살았던 사람으로써 문화 인프라 등 여러가지는 좋아요
박물관 갤러리도 무료 많구요
해리포터 스튜디오 등 당일 다녀올만한 곳도 많고
성탄 즈음에는 런던 시내는 미친 듯이 조경과 장식에 신경 써서 넘 아름다와요
그리고 은근히 습하고 춥다 하시는데, 거의 영상이에요 울 나라보다 훨 따뜻
단!!!!!! 이 모든 장점들을 뒤집을 수도 있는 것 ! 그건 날씨에요;;;
4 시가 뭡니까 ;; 3 시부터 어둑어둑 해집니다 ㅠ 엄청 음산하고 우울해요 비도 오구요
그래서 영국인들이 열심히 티 마시고 클스마스 장식에 모든 포커스가 가 있는 느낌이에요 ㅎ
실내로 돌아다니고 뭐 그런다면 제가 봐도 치안에 좀 취약한 이태리 스페인 보단 런던이 나아 보이긴 해요 이것 저것 할 건 많으니까요!
가신다면 생활 방수되는 바람막이 패딩 파카 가져가세요
겨울에 유럽을 가요? ㅋㅋㅋ
유럽사람들도 겨울 피해서 도망가는 판인데.
날이면 날마다 우중충한 회색 구름 낀 하늘에 비 주구장창 내리고 햇빛은 오전 9-10시쯤 떠서 3-4시에 다시 칠흙같은 어둠이 내리는데
멀쩡한 사람도 우울증 만드는게 유럽 겨울 날씨인데 그때는 유럽은 여행도 가면 그냥 돈낭비예요. 여름에 가면 밤 10시 해가 지는 나라라서 일조량 많아 하루 종일 밖에 돌아다녀도 괜찮은데 겨울은 일조량이 고작 5-6시간이라 (노르웨이 같은데는 더 적음. 그냥 주구장창 밤이라 생각하면 됨) 잠깐 나갔다가 다시 집에 들어와야 할껄요? 그래서 집안을 이쁘게 꾸며놓고 사는건데.
크리스마스 마켓? 그거 반나절 구경하면 땡인건데 그것땜에 일부러 겨울에 여행온다는건 정말 유럽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그런건데.
인터넷에 유럽 겨울 날씨 특히 북유럽 독일 영국 이런나라들 날씨랑 햇빛 일조시간등을 검색해 보시고 감당이 되시면 가세요.
굳이 유럽이라면 스페인 남부 이런 햇빛 그나마 쨍한데 추천드립니다.
치안이 아무리 안좋아도 동남아 보다야 안좋을까요? 명색이 그래도 유럽인데.
제가 부모라면 한국 겨울에 여름인 나라들 호주나 뉴질랜드 이런데 가서 한달 살기 할거 같네요.
유럽 겨울은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상상조차 안되실텐데 ㅋㅋ 할말하않
독일에 20년째 살고 프리랜서예요.
원글님 뜯어말리고 싶어서 거의 10년만에 로그인..
저는 매년 12월,1월은 한국으로 갑니다. ㅎㅎ
여기 독일인도 상황이 되는 경우 겨울엔 좀더 따뜻하고 해가 좋은 나라로 장기 여행을 가요..
겨울 유럽은 동트는 시간도 늦고 오후 4시면 해가 떨어져요.
무엇보다 낮에도 해가 별로 없어요. 회색빛 우중충.. 우울증!!
현지인들은 해가 져도 내 편한집에서 뭐 나름의 일상을 할 수 있지만
관광객은 호텔에 갖힙니다.
대도시 주요 관광지는 저녁과 밤에도 번화할거라고요?
약쟁이 부랑자 기타등등 많은 곳도 번화는 합니다요..ㅠㅠ
아니다. 겨울엔 부랑자들도 어둠과 추위땜에 비교적 일찍 퇴근을..
그리고 도시별로 분위기가 다르다기보다
대도시 경우 한도시 안에서 부촌과 부촌외 지역의 차이가 극명합니다.
유럽에 난민이 대거 유입된 이후로는 더 심해졌어요.
유럽은 부디 여름에 오세요! 온도는 높아도 습하지가 않고,
밤 9시까지 날이 훤해서 하루 일정을 두배는 소화해요.
편의점 골목마다 있고 밤 12시까지여기 유럽 소도시는 도시에 밤에 한국
애들 영어 노출에도 최상이고
볼 것도 많고
겨울에도 별로 안추워요.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뮌헨 갈 것 같아요.
뮌헨은 여행만 가봤고 다른 도시들은 몇달 몇년 살아봤어요.
겨울에는 다른 곳보다 스페인이 좋아요. 치안은 관광지 말고 일반 주거지에 숙소 얻으면 안전해요. 밤에 돌아다녀도 괜찮고요.
영국에서 사는데 겨울은 진짜 아니에요.
비 계속 추적추적 오고 오후 4시면 어둑해져요.
이번 여름 해도 쨍하고 너무 좋았는데... 영국은 여름!
그리고 아이들이랑 유럽 이탈리아가 짱이에요.
로마, 피렌체, 토스카나 농가민박, 베네치아, 아말피 조금만 이동해도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져요.
겨울에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스키 타면 좋은데, 이번 겨울은 올림픽 때문에 이건 못하시겠네요.
두달 이탈리아만 너무 길다 싶으면 이탈리아+스페인 추천합니다.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좋고 북서부 유럽보다 따숩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
저 작년 크리스마스때 2주 런던 파리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안 추워요 몽클 롱패딩 가져갔는데 저만 좀 둔해보이는 ;;;
2달이면 저는 런던 파리 2주정도 관광지와 박물관 미술관 위주로 돌고나머지는 스페인이랑 이탈리아 싹 돌래요 스페인도 바르셀로나부터 남부쪽 돌고 이탈리아도 싹~ 훓고요
무엇보다 일정이 두달 넉넉해서 부럽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56077 | 선보러 가는길 21 | 나는 | 2025/09/21 | 4,951 |
| 1756076 | 고구마 썩은걸까요? 2 | ,nnn | 2025/09/21 | 776 |
| 1756075 | 가장 경제적인 사치.. 45 | ㅇㅇ | 2025/09/21 | 17,646 |
| 1756074 | 억울한 사람 많은 이유 16 | 민생고 | 2025/09/21 | 3,622 |
| 1756073 | 리보트릴 반알 먹는데 아침에도 낮에도 너무졸려요.... 5 | 우울 | 2025/09/21 | 1,615 |
| 1756072 | 딸 친구 엄마가 이상해요 ㅠㅠ 32 | 이상한 엄마.. | 2025/09/21 | 20,031 |
| 1756071 | 왼쪽 발가락양말만 안 팔겠죠? 3 | ... | 2025/09/21 | 665 |
| 1756070 | 윤여정은 참 교만하네요 64 | ㄱㄴㄷ | 2025/09/21 | 31,072 |
| 1756069 | 1인가구 미니멀에서 맥시멀로.. 7 | 주말좋아 | 2025/09/21 | 2,733 |
| 1756068 | 일본 유학생한테 뭐 사다 주면 좋을까요 16 | 선물 | 2025/09/21 | 944 |
| 1756067 | 가톨릭에서 영성체 할 때 11 | ㅇㅇ | 2025/09/21 | 1,130 |
| 1756066 | 부동산직거래 인감, 초본 문의 5 | 음 | 2025/09/21 | 556 |
| 1756065 | 전주 한옥마을 보다 전북대가 좋더라구요. 19 | 음 | 2025/09/21 | 4,138 |
| 1756064 | 엄마가 진주 반지,목걸이,귀걸이 셋트 주셨어요 10 | ㅇㅇ | 2025/09/21 | 3,021 |
| 1756063 | 우삼겹 vs 차돌박이 냉동실에 쟁일 거? 6 | ㅇㅇ | 2025/09/21 | 891 |
| 1756062 | 실용댄스 외박한 중3딸 과 이야기마쳤습니다. 20 | 후 | 2025/09/21 | 3,360 |
| 1756061 | 김장환이 이나라 대장이었네 10 | ㅇ | 2025/09/21 | 3,049 |
| 1756060 | 민주당 국힘당 말고 진짜 대안이 없나요? 17 | ... | 2025/09/21 | 1,551 |
| 1756059 | 소비쿠폰으로 연봉추측 2 | .. | 2025/09/21 | 2,151 |
| 1756058 | 은중이 엄마 3 | 친정엄마 | 2025/09/21 | 2,362 |
| 1756057 | 저 핸폰 진짜 10년 쓰게 생겼어요 6 | 썰 | 2025/09/21 | 2,837 |
| 1756056 | 최고의 립밤은 어디꺼인가요? 22 | ㅇㅇ | 2025/09/21 | 3,697 |
| 1756055 | 친구와의 관계정리 11 | // | 2025/09/21 | 4,124 |
| 1756054 | 풀무농업고등학교 40년 경과 노후 건물 3곳 3 | 바람잡이들 | 2025/09/21 | 1,721 |
| 1756053 | 두상이큰데 뿌리부터 웨이브있는 파마하면? 1 | 파마 | 2025/09/21 | 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