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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어떻게 드시는거 선호하세요?

ᆢ1ㅡ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25-09-20 19:55:57

오리지널로 끓여 먹는다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는다

저는 이것저것 추가하는거 좋아합니다 ㅎㅎ

방금 저녁으로 열라면 두개에

숙주 팽이 표고 순두부 새우 만두도 넣고

대파도 듬뿍 넣고 먹었거든요

이럼 조금 싱거우니 소금 고추가루 후추 마늘 

좀 넣음 딱 맞아요

라면은 두개인데 부재료가 많아서 

한 냄비네요 세명이서  조금 남겼습니다 ㅎㅎ

라면 맛있게 먹는 팁 있으세요?

IP : 106.101.xxx.1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5.9.20 7:58 PM (39.118.xxx.220)

    라면에는 콩나물하고 파 넣는게 제일 시원하고, 고수 넣으면 이색적이고 맛있어요. 버섯은 국물 맛을 많이 변하게 해서 표고정도만 아주 적게 넣는거 좋아해요.

  • 2. ㅇㅇ
    '25.9.20 8:00 PM (59.10.xxx.58)

    끓는물에 다진 마늘 1/2 작은술. 끓을때 마지막에 파 송송. 면은 꼬들. 파. 마늘만 넣으면 깔끔해요

  • 3. 꽃게
    '25.9.20 8:01 PM (14.50.xxx.208)

    꽃게 + 콩나물 넣어 먹으면 진짜 시원해요.

  • 4. ㅡㅡㅡㅡ
    '25.9.20 8:04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대파 청양고추 계란
    이렇게만 넣어요.

  • 5. 저는
    '25.9.20 8:09 PM (121.159.xxx.153)

    꼬들면에 순정이요.

  • 6. 순정파
    '25.9.20 8:12 PM (222.100.xxx.51)

    해장하고 싶을때는 콩나물 파

  • 7. 파 왕창에
    '25.9.20 8:16 PM (220.78.xxx.213)

    라면 반개 계란 세개
    어차피 계란이랑 면만 건져먹으니
    국물은 싱겁거나 말거나 대충 넣어요 ㅎㅎ
    제가 끓인 라면 아무도 안먹어서
    혼자 있을때만 가끔

  • 8. ........
    '25.9.20 8:20 PM (211.250.xxx.182)

    저도 순정 꼬들+ 반숙계란

  • 9. 고지혈과 고혈압
    '25.9.20 8:20 PM (121.174.xxx.77) - 삭제된댓글

    근 5~6년 고혈압약 제일 약하다는걸 복용중이에요.
    실비 보험사와 우연히 통화하다가 고지혈약 복용하는걸로 기록되어 있다하는데,
    보험사에 정정을 해야 하까요?
    실비 보험 20년 넘게 납입중입니다.

  • 10. ..
    '25.9.20 8:26 PM (211.44.xxx.155)

    콩나물 치즈 떡 계란 중에 골라서..
    몇달 안먹었는데 땡기네요

  • 11.
    '25.9.20 8:27 PM (121.185.xxx.105)

    너구리 꼬들면에 계란을 푹 익히지 않고 수란처럼 살짝만 익혀서 노른자에 면코팅 해서 먹어요. 극락

  • 12. 비추
    '25.9.20 8:47 PM (122.203.xxx.243)

    숙주는 라면과 상극인가봐요
    한번 넣어봤는데 진짜 맛없어요

  • 13.
    '25.9.20 9:10 PM (58.123.xxx.22) - 삭제된댓글

    파는 항상 들어가고
    가끔 콩나물 , 김치+고춧가루

    계란을 좋아하는데 라면에 들어간 달걀은 싫어요 ㅋ

  • 14. ..
    '25.9.20 9:14 PM (211.234.xxx.120)

    라면 반개..스프반개, 순정면 꼬들, 계란1개.
    그러나 국물은 짭짤하게.
    면 한 젓가락 먹고나서 자작하게 밥말아서 김치 올려 먹어요.
    사실 밥말아 먹으려고 라면 끓입니다.

  • 15. 22
    '25.9.20 9:25 PM (211.234.xxx.4)

    저도 꼬들에 순정 . 라면에 뭐 섞는거 싫어해요
    좋은재료를 왜 라면에 섞나 이런맘이라

  • 16.
    '25.9.20 10:32 PM (211.234.xxx.31)

    방금 끓여먹었어요. 라면 하나에 가래떡, 물만두 넣고 파랑 청양고추 썰어넣고 밥 넣어 계란 넣고 죽처럼 더 먹었네요~

  • 17. 오늘
    '25.9.20 10:32 PM (59.30.xxx.66)

    점심에
    짜파게티 1개를 끓여서 야채와 고기 볶은 것을 같이 넣어 먹었어요
    면과 고기 양파를 딸에게 주고,
    저는 밥에다 볶은 고기 양파 넣어 먹었어요
    ( 구울 때 고기에 간을 해서 싱겁지 않았어요)

  • 18.
    '25.9.20 10:39 PM (114.205.xxx.247)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없애려 야채 있는거 아무거나 넣어서 끓여요.
    계란은 안풀어지게 반숙, 콩나물이나 숙주있음 넣고, 버섯도 있으면 넣고.. 생각해보니 면보단 샤브샤브처럼 야채 건져먹는걸 더 좋아하는 듯요.

  • 19.
    '25.9.20 10:53 PM (58.29.xxx.32)

    김치넣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칼칼하고 쫄깃한면발라면 먹고싶은데 없네요

  • 20. ......
    '25.9.20 10:54 PM (116.120.xxx.216)

    전 순정파. 라면이랑 스프만 넣고 계란 반숙으로. 국물 약간 작게. 꼬들한 면으로

  • 21. ㅇㅇ
    '25.9.20 11:49 PM (61.80.xxx.232)

    아무것도 안넣은 꼬들라면 좋아해요

  • 22. ...
    '25.9.21 2:49 AM (121.133.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먄은 반만 넣고 콩나물 잔뜩... 칼로리 조금이라도 줄이려구요 ㅎㅎ

  • 23. ...
    '25.9.21 2:50 AM (121.133.xxx.149)

    저는 면은 반만 넣고 콩나물 잔뜩... 칼로리 조금이라도 줄이려구요 ㅎㅎ

  • 24. ..
    '25.9.21 10:08 AM (121.135.xxx.217)

    순정라면이 제일 좋아요 살짝 꼬들하게

  • 25. 3양라면
    '25.9.21 4:25 PM (106.101.xxx.48)

    신김치 양조절해서 넣고 끓이다가 스프,계란 넣고 면을 나중에 넣고 끓여먹고 밥말아 먹는걸 젤 좋아합니다

  • 26. 스프 반
    '25.9.21 5:50 PM (180.71.xxx.214)

    김치 김치국물. 계란. 콩나물. 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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