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자면 이런거죠.
신고가로 가격 올리기하고 취소하면서 사유는 전자계약서 문제라고 쓴다는거죠?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왜 안잡나 싶네요.
정리하자면 이런거죠.
신고가로 가격 올리기하고 취소하면서 사유는 전자계약서 문제라고 쓴다는거죠?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왜 안잡나 싶네요.
전자계약서 문제라고 쓰려면 같은 내용으로 다시 계약을 해야죠..
일부는 전자계약서 때문이지만 아닌것도 많아요
사실 부동산 거래하면서 전자계약서를 못쓰는 중개인 본 적이 없어서, 전자계약서 때문에 취소라는 건 다 뻥같아 보입니다. 아주 없진 않겠지만 저건 너무 비율이 높아서 그냥 핑계인거 같아요.
님들 말을 믿기보단 차라리 부동산 사장님 말을 믿겠어요
신고가에 팔아줄테니 집 좀 파시라고
지금 매수자가 줄 섰다고 하시던데요..
한강벨트 쪽 입니다..당연히 전 지금 안팝니다 했어요
저 라인 아는 지인 집이 이번에 신고가로 계약서 쓰다가 파기 하고
다시 더 높은 가격으로 내놓은게 그날 옆 아파트 신고가가 꽤 높게
나오니 너무 싸게 파나 싶어서 파기 했다는데
그 지인 땜에 부동산 아저씨가 다른 집들에
전화 돌리고 난리..
대세는 상승 하는것 맞고요
님들 동네는 조용할지 몰라도 한강쪽은 아주 불장 입니다....
그냥 서울 요지 집값 그대로고 불나방만 사기 당하고 그런 구조라고 믿으세요. 그 소리 21년째 하는 사이트니깐
취소와 동시에 동일인과 다시 같은 가격으로
재계약을 한 경우가 많은데
이걸 다 신고가 신고 후 취소 건수로 잡으면 안된다는 이야기예요
허위로 신고가 신고 후 취소하는 작전세력이 없지는 않겠지만
서초구 취소 66% 중에서 취소 후 재계약 건은 빼고
통계를 내보자는 거죠
우리 서민들과 거리가 먼 돈 많은 사람들 집얘기를 왜 하는지..?
돈 많은 사람들은 그런집들 절대 내놓치 않치요..?
부동산 떳다방 같은 인간들이 ..장난질 치는 ..?
우리 단지 똑겉은 물건 신고가 거래 후 얼마 뒤에 최소 떴길래 구런갑다 했더니 며칠 전에 다시 실거래 봤는데 같은 집 같은 가격에 등기쳤더라구요.
현재 실거래가 신고 관련 법을 바꿔야해요.
계약후 신고하는것에서 취득세 납부 및 등기이후 신고하는걸로 법을 바꿔야합니다.
이 시스템을 변경해야 부동산 대책, 정책이 효과를 볼수 있어요.
계약취소시 계약금 몰수하는건, 강제 규정이 아니에요.
그래서 계약당사자끼리 애초에 계약금을 주고받지 않거나 계약금을 받더라도 계약금을 돌려주기로 합의하면 계약을 취소하더라도 금전적으로 누구도 손해보지 않아요.
그래서 현재 실거래가 신고 규정은
실거래 조작 사기꾼들이 마음만 먹으면
실거래가를 신고가로 유지시키는게 어럽지 않다는거죠.
마음 맞는사람끼리 돌아가면서 짜고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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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신고가 물건들중에 실제 등기까지 하는 거래가 있겠죠.
신고가 사기를 치는 이유가 추격매수를 유도하기 위해서니까요.
진짜 매수대기인들중에 신고가 사기를 진짜 시세라 생각하고 계약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