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열심히 봤는데.. 띄엄띄엄 본건가요?
지금 10회 쯤 되니까. 재미가 좀 없네요.
상연 오빠얘기까지가 충격적이고 좋아요.
근데 상연이랑 상학선배는 진짜 갈 때까지 간건가요? 아무것도 안 한 거 맞죠?
둘이 보면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감정 오고감..
상연이 편지에서 "그 날 밤을 잊을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어서요.. 제 생각이 음흉한건가요?
저 열심히 봤는데.. 띄엄띄엄 본건가요?
지금 10회 쯤 되니까. 재미가 좀 없네요.
상연 오빠얘기까지가 충격적이고 좋아요.
근데 상연이랑 상학선배는 진짜 갈 때까지 간건가요? 아무것도 안 한 거 맞죠?
둘이 보면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감정 오고감..
상연이 편지에서 "그 날 밤을 잊을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어서요.. 제 생각이 음흉한건가요?
그날 밤....은
둘이 만나 선배랑 저녁, 술 먹고 단 둘이
밤새 걸었다...밖에.
혼자 좋아해서 대학까지 따라 갔는데 알고보니
은중이 남친...그래서 속으로만 좋아했는데
거짓말 처럼 은중이가 없는 먼 곳(서울)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거죠.
저도 10회 이후는...좀
둘이 밤새 걸은 그날이죠
솔직히..
1. 남친이 등신
2. 30대에 만난 상연이 나쁜년(20대는 어렵게 이해 가능)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상학이의 흔들림은 사랑이 아니고 연민, 불쌍함에서 비롯된거라고 보여지구요. 상연은 지독한 사랑...맞을지도 모르구요. 오히려 상학이와 은중이는 결이 비슷해서 힘들었던 순간들 이겨냈으면 잘살았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남자가 저럼 어휴 딱 질색인 스타일
상연이가 쓴 ‘잊을수 없는 밤’은 육체적 의미가 아니라 같이 밤이 깊도록 길을 걸으며 나눈 대화들 감정들에 대한 표현인데 은중이가 오해한거에요.
혼자 자기 머리 속에서만 키우고 멋지게 만든거예요
은중이에게 지지 않으려고
나도 은중이가 사랑하고 은중이를 사랑하는 그 남자와 멋진 시간을 보냈다고 혼자서 그렇게 결론지은거예요
아무 일도 없었고요
상연이는 정말 살면서 곁에 두면 안되는, 옆사람 피폐하게 만드는 성격장애자예요
극중에선 예쁘게 생긴 배우가 마지막에 암말기 환자로 스위스에서 아름답게 죽는 사람으로 그려서 멋져보일 뿐
그걸보며 안타깝다 이해가 간다 불쌍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런 나르시시스트의 먹이가 되는거죠
드라마는 드라마인데 그걸보니 왜 사람들이 뻔히 보이는 덫에 걸려 파닥거리고 인생 망치는지 알겠더군요
그런 사람에게 잘해주면서 자신이 착하고 애정결핍인 불쌍한 사람 구해주는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는데 실은 자기도 같이 망가지는 지름길일뿐
은중이 상연과 상학이 걷기만 한건데 관계를 가진걸로 오해한거에요?
오해한건 없는거 같고 은중이가 좀 결벽증처럼 자기는 100%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잠시의 흔들림도 용서할수 없다는 .. 전 그게 좀 지나치다고 생각했고 상연이 어떤 결핍이 있고 어떤 마음인지는 전혀 이해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게 아쉬웠어요
확실하게 아니라고 얘기 못한 상학이도 바보같지만 상연 오빠랑 엮여서 상연을 도와주는 마음이 이해가 됐어요
끝까지 이기적인 상연
8회정도로 끝냈으면 좋았을탠데 싶었어요
결국 15회로 뛰어넘었어요 ㅋㅋㅋ
은중이 오해한게 아니고 전화기를 껐던것에 상연에게 흔들린것에 용서할 수 없었던것 같아요
그게 사람에 따라 큰의미가 없다거나 육체적인게 아니라서 별거아니라고 할수있겠지만 저는 너무 이해되던데요
자신이 의심하느라 괴로웠고 믿을수없는 사이가 됐으니 그땐 이별이 맞았던거 같아요
근데 30대 만났을땐 다시 이어지길 바랬는데 아쉽더라구요
상학선배는 진짜 좋은 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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