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냉에 수육, 불고기.
댓글에 있는 모든 음식 먹어보고 죽을래요
저는 평냉에 수육, 불고기.
댓글에 있는 모든 음식 먹어보고 죽을래요
삼겹살이요
상추에 깻잎절인걸 파채랑 마늘
또는 막 담은 김장김치에 얹어먹으면 츄~룹
엽떡, 김말이, 라면이요
흰쌀밥과 제육볶음
소고기 갈비살 숯불구이.
파무침, 양파절임, 된장찌개 밥말고.
멸치 디포리 건새우 등을 넣고 낸 육수 떡국이요
멸치 디포리 건새우 다시마 등을 넣고 진하게 우려낸 육수 떡국이요
거기에 맛있는 진짜 묵은지면 되겠어요
황도 복숭아
그래서 신들이 좋아하는 듯
저도 부드러운 복숭아
전 최상급 게이샤원두 커피 한 모금이면 만족
살아있는 오늘도 죽기전 마지막날이 될 수 있습니다.
먹고싶은거 먹고 살아야쥬.
흰쌀밥에 두툼한 목살에 묵은지 넣은 김치찜. 계란말이. 김이면 행복합니다.
저위에 숯불에 구운 갈비살에 파무칩 된장찌개 조합도 끌립니다.
도미노피자 씬포테이토
다 깨끗하게 속도 비우고 죽어야죠.
저는 가죽자반... 아시는분 계실까요?
가죽나무잎을 말려서 찹쌀풀에 뭍혀 튀기는건데...
어릴때 할머니께서 해주셨던 그 맛이 아직도 생각나요.
할머니 보고싶네요...
뷔폐가서 싹쓰리하고 건강한상태 곧 죽는다면 ㅋ
대패 삽겹살 듬뿍넣어 두부넣고 파송송 넣어 얼큰하게 끓인
김치찌개요.
또있어요.
차돌박이 듬뿍넣어 두부넣고 청양 고추가리 넣어
애호박 , 몇가닥, 파송송 넣어 끓인 꼬린내 나는 청국장요.
따뜻한 까페라떼 한잔요
저도 복숭아.
죽은 뒤 그 향기와 함께 천국 갈것 같은 편안함을 안고 갈듯 ㅋㅋㅋㅋ
그냥 아주 속이 편안한 담백하고 평범한 밥상이요. 먹을 수 있다면.
아니라면 맛좋은 커피와 사과, 복숭아 한두조각.
포도주. 어렸을 때 티비에서 포도주 나오면 항상 먹어보고 싶었는데......
포도주를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지금은 술을 끊어서 몸이 술을 받지도 않음(술마실 땐 싼 술 마셔야 해서
포도주를 사먹지 못했어요).
요즘 이마트 , 편의점 같은 데서도 판다니까 그거 호기심 풀겸 먹고 가고 싶네요^^
저는 막 한 고슬고슬한 밥에 막 담근 생김치
에 시래기 된장국이요.어릴때부터 입맛이 좀 그랬어요.
최상급 게이샤원두 커피 한 모금
--------
아직 안 먹어본 음식 1번입니다.
저는 가죽자반... 아시는분 계실까요?
가죽나무잎을 말려서 찹쌀풀에 뭍혀 튀기는건데...
어릴때 할머니께서 해주셨던 그 맛이 아직도 생각나요.
할머니 보고싶네요...
-------
가죽 자반 알아요.
튀기기도 하고
튀기지 않고 그냥 먹기도 한답니다.
독특한 맛이죠.
제목을 보자마자 엄마가 자주 해 주신 가죽부각이 떠올랐는데 댓글에도 있네요. 엄마가 집에서 직접 해 주신 두부, 시루에서 막 꺼내 주신 각종 떡, 순대, 순두부찌개, 다식, 홍어무침, 사골, 녹두빈대떡 등 먹고 싶어요
제목을 보자마자 엄마가 자주 해 주신 가죽부각이 떠올랐는데 댓글에도 있네요. 엄마가 집에서 직접 해 주신 두부, 시루에서 막 꺼내 주신 각종 떡, 순대, 순두부찌개, 다식, 홍어무침, 사골, 녹두빈대떡 등 먹고 싶어요. 제가 오랫동안 몸이 아픈데 엄마가 계시면 빨리 나을것 같아요ㅠ
제목을 보자마자 엄마가 자주 해 주신 가죽부각이 떠올랐는데 댓글에도 있네요. 제가 오랫동안 몸이 아픈데 엄마가 계시면 빨리 나을것 같아요ㅠ
제목을 보자마자 엄마가 자주 해 주신 가죽부각이 떠올랐는데 댓글에도 있네요
평생안질리고 무인도가져갈1가지해도 김밥이요
죽기 직전이라면 식욕도 없고 기력도 없으련만 뭘 먹어요? 댓글에 있는 음식들은 평소에도 다 먹을수 있는데요? 죽는 순간까지 식탐?
위장을 적당히 비우고 가고 싶어요. 한 3일정도는 최소한의 음식만...
아마 물회가 될것같다는 느낌.
안먹힐듯...
건강땜에 못먹던 맛있는 케이크들 한판씩 질릴때까지 먹을래요.
죽기전까지 ㅜㅜㅜ
저도 최상급 원두 커피 + 최상급 조각케익
^^
차분히 그리고 우아하게 디저트 하고
떠나겠습니다.
풍부한 콜롬비아산 원두커피 샷 ㅇㅇ
불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샷... 두... 개 추가?
샷추가 에스프레소에 진한 크림 한 잔 더ㅎㅎ
죽을 때 죽더라도 신날 듯
대신 말똥말똥한 정신으로 죽게 될 것 같아요
풍부한 콜롬비아산 원두커피 샷 추가
불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샷... 두... 개 추가?
기분이닷 샷추가 에스프레소에 진한 크림 넣어 한 잔 더ㅎㅎ
죽을 때 죽더라도 신날 듯
대신 말똥말똥한 정신으로 죽게 될 것 같아요
90 노인보고 그거 먹고 싶냐 물으면
다 싫다 할겁니다
죽는 나아는 90대 노인이거나
아파서 물도 제댜로 못 목거나
지금 당장 사 먹으세요
죽을때 기다리지말고
최고급 회정식으로 하겠어요
언제 죽는지 알수만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두부 만들고요, 점심때쯤 배추 겉절이 무치고요. 저녁때 차가운 소주 한 병 따서 두부 김치 먹고 동네 한 바퀴 산보하고. 노곤하게 푹 자다 죽고 싶어요.
저도 우아하게 죽고싶은데 전 숙성회랑 성게 모듬 실컷 먹고 배부르게 떠나겠습니다.
라면요
밀가루 음식요
알러지 있어서 못먹고 살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