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82쿡서 보던 글 따라 유튜브 컨테츠 보러 갔는데 내용 보기 전에 드라마 광고가 떴어요.내용이 엄청 자극적인데 뒷내용이 궁금해 계속 보다보니 한참을 보게 됐어요. 계속 보려면 뭘 다운받으래는 거까지 봤네요.
그리고 방금전 다른 유튜브 컨텐츠 보려고 하는데 또 폭풍같은 결혼생활 광고가 또 뜨네요. 과장된 연기가 웃기면서도 내용이 흥미진진해 또 광고가 끝날 때까지 보고는 결국 대체 이 요상한 드라마는 뭔가 하고 검색해보니 전체 2시간 넘는 편집본이 있어 지금 그거 보고 있어요.
폰으로 보는 게 답답해 티비로 연결해서 본본격적으로 보고 있어요. 댓글들이 다 광고보다 찾아왔다고 하는 게 저만 이렇게 끌린 게 아닌가 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