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취임 100일인데 SBS 정치쇼에 나옴
나오자마자 수그리며 SBS 김태현에 "개인적으로 팬입니다"라며 시작
당대표를 저리 대해야 하는거 아닌지....
자칭 어머니라고 스스로 평가하고 민생 역할했다고 함 ㄷㄷㄷㄷ
-조희대 사퇴론? 일부 의견
일부?????
-3대특검 전담재판부 설치? 당론은 아니야
-배임죄 폐지에 역점 둘 것
>배임죄도 놓치 않음
-당정대 만찬…당정·당내 갈등은 호사가들 이야기
▶김병기 : 어머니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병기 : 그래도 계속 현안문제를 처리해야 되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100일 됐어? 이런 생각입니다. 한 200일쯤 됐을 줄 알았는데요.
그런데 8월 정도까지는 민생법안 처리하느라고 좀 이렇게 매진했다고 한다면 9월부터는 당연히 정기국회 대비해서 저희가 그동안에 가졌던 메인법들, 그런 각종 개혁법들이지요. 그런 법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지금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김병기 : 그게 지금 가장 큰 보람은 지금 정권이 바뀐 이후에 내수를 비롯해서 경제가 지금 이렇게 회복조짐이 있는 게 가장 기쁘고요
▶김병기 : 다만 그걸 제외한 민생에 관한 문제는 저희가 정말로 기다리고, 저희가 먼저 가서 만나고, 저희가 그렇게 하는 행동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협치는 놓치않음... 뉴스타파 언급도 당연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