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가수들 본인 노래를 데뷔당시 전성기때
부르는 모습이랑 나이들어 최근 부르는 모습
영상을 봤는데요
확실히 젊어서 부르는 파워가 다르네요
게다가 노래 속도도 달라요
나이드니 느리게 부르더라는 ㅠ
당연한건데 못느끼고 있었나봐요
성량 파워 고음도 너무 차이나서
좀 서글펐어요 ㅠ
우연히 가수들 본인 노래를 데뷔당시 전성기때
부르는 모습이랑 나이들어 최근 부르는 모습
영상을 봤는데요
확실히 젊어서 부르는 파워가 다르네요
게다가 노래 속도도 달라요
나이드니 느리게 부르더라는 ㅠ
당연한건데 못느끼고 있었나봐요
성량 파워 고음도 너무 차이나서
좀 서글펐어요 ㅠ
흘러나오는 7080 가수들 노래 들어보면 중년들어 다시 부른 노래들이 자주 있어요.20대의 텐션으로 부를 수 없으니 음반과 실제의 갭을 줄여보려는 거겠죠.
다르니 노래 부르는 것도 다를 수밖에요.
젊은이와 노인이 같을 수가 있나요...
근데 젊은 가수들도 일부러 톤과 속도를 자꾸 바꿔 부르기도 해요
단지 나이들어 체력이나 실력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고요
같은 노래라도 계속 다른 분위기로 변화를 추구해서 자주자주 편곡을 바꾸는 가수도 있어요
나이가 들면서 가수 스스로의 감정선이 달라져서 오는 변화이기도 하더라구요
파워도 다르고 강조점도 다르고 당연히 속도도 다르게 하고요
단지 노화와 그에 따른 에너지나 텐션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은미 창법 싫어하는데
데뷔 초 젊었을 때 노래 들으니
너무너무 잘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