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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남편 잔소리

망고 조회수 : 5,227
작성일 : 2025-09-19 06:45:48

남편이 올초 퇴직했어요 전 오전 알바 나가고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아침 챙겨주고 알바 다녀오고 점심 챙기고등 3식이입니다

밥은 힘들지가 않아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서 계속 잔소리를 합니다

어디가 지저분하다 저거 갖다버려라

어제는 새김치냉장고를 쓰는중인데 김치용기를 반만 쓰고 반은 새통째로 보관중인데 왜 쓰지도 않으면서 놔두느냐 버려라등 온갖 잔소리를 하니 힘이 들어요

집안일 아무것도 안도웁니다

자기는 절대 틀린 얘기는 안한다고

그래서 틀린 의견이 아니라 의견이 다를뿐이다 햏더니 말도 안된다고

대딩 둘도 아빠가 너무 잔소리를 해서 힘들어해요

퇴직하면 만날 사람도 없고 다들 집에만 계신가요

취미로는 한달에 한번 주말에 골프치러 나가기 밖에 없네요

아파트 헬스장 공짜인데도 아예  안가고요 집돌이가.되어버렸어요

고생한거 다 아는데 그래서 잘 해주고 싶은데 그 입으로 자꾸만 속터지게 해서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IP : 114.203.xxx.8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소리
    '25.9.19 6:48 AM (104.28.xxx.66)

    하세요. 착각하나본데 이제는 시간믾은 니가 해라
    너는 뭐하냐.

    저런 놈은 졸혼감이네요

  • 2. 첫단추
    '25.9.19 6:57 AM (110.15.xxx.45)

    그간의 수고와는 별개로 이런 문제는 꼭 해결해야
    앞으로 2~30년간 사이 좋게 늙어갑니다
    알바가니 점심준비는 남편에게 해달라고 하고(구체적으로 얘기)
    김치통..그런 잔소리하면 나 알바갔을때 좀 해두라하세요
    갖다버리고 싶은건 좀 알아서 버려달라고 하시구요
    처음엔 돈 안버니 무시하나 싶어서 많이 싸울텐데
    그걸 이겨내셔야해요
    내팔내꼰이 답입니다

  • 3. ,,,,,
    '25.9.19 7:28 AM (110.13.xxx.200)

    당신은 퇴직했지만 난 퇴직을 못하고 평생 음식해야 하니
    앞으론 집안일도 같이 도우라고 공포하세요.
    원래 퇴직히면 같이 하는거라구요.
    퇴직하고 바로 교육들어가야 합니다.
    오래 방치하면 안됨.
    뭐해라 시키면 이제 시간많은 당신이 해라~ 하세요.
    알바가기전 이거이거 해놓으라구 시키구요.
    잔소리가 나쁜게 내말은 맞고 넌 틀려~가 전제가 되기에 기분나쁜거에요. 하는짓이 맙상인데 견디고 버텨서 꼭 가사분담 시키세요.

  • 4. .....
    '25.9.19 7:28 AM (175.117.xxx.126)

    어떤 사람이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고치고 싶을 때는
    그 행동이 그 사람 본인에게 이득이 없고 오히려 해로울 꺼라는 걸 알려줘야 되더라고요.
    안 그러면 태도 교정이 안 됩니다.

    남편이 계속 잔소리할 꺼면 그만큼 집안일을 하라고 시키세요.
    지저분하다 고 하면, 그래 어차피 너도 이제 퇴직했고 나랑 40년 같이 늙어가야하니 이제 같이 살림해야된다, 내가 먼저 죽으면 어쩔꺼냐, 너도 배워야지, 하고 살림 가르치세요.
    지저분하다 하면, 응 그래 지금 같이 치우자, 지금 일어나, 당신 청소기 돌려, 나 이거 치울께 하세요.
    안 한다 하면, 아니 왜 언행일치가 안되냐, 집이 지저분하면 그건 이제 나만의 일이 아니라 당신 일이다, 당신도 이제 살림하는 사람이다, 문제를 아는 사람이 고쳐야지, 빨리 일어나. 하세요.
    무조건 입 대는 순간 그 일은 남편 시키시는 겁니다.
    김치통 아깝다 생각 마시고,
    남편이 입 대는 순간 무조건 시키세요.
    아 그래, 그 김치통 당근에 올려서 팔라와라, 지금 사진 올려. 이런 식으로요.
    안 할 수가 없게 사람을 들들 볶아서라도 남편 입에서 나온 일은 남편 시키세요.
    다음에 같은 김치통 돈 주고 사는 한이 있어도 말 나왔을 때 그 말에 있는 일 그대로 시키세요.

    애들한테 잔소리 하면
    당신도 당신 직장 초년생 시절에 직장 상사가 하루종일 이건 이래서 별로다 저건 저래서 별로다 했으면
    일을 할 수 있었겠냐,
    애들이 좀 못하는 것 같아도 100번 참고 한 번 말해야 애들이 알아듣지
    사사건건 말하면 그때부터는 그냥 당신 말이라면 귀를 닫을 꺼다,
    사람이 왜 현명하게 애들을 가르칠 생각을 못하고
    입이 필터링 없이 다 말하냐
    고 하세요.

    남편더러, 당신이 계속 지적질하면
    그 지적질한 거 그대로 당신이 해야될 일이니까
    생각 잘 하고 말하라고 하세요.

  • 5. 와...
    '25.9.19 7:33 AM (98.25.xxx.185)

    정말 징글징글한 젖은낙엽이네요 ㅠ
    원글님이 스케쥴 만들어 집을 자주 비우세요.
    힘들어서 어찌 그리 사나요.

  • 6. ...
    '25.9.19 7:51 AM (211.176.xxx.29)

    말할시간에 니가 하라고하세요...

  • 7. ㅓㅓ
    '25.9.19 7:52 AM (1.225.xxx.212)

    퇴직했으면 당연 집안일 해야죠.
    재활용 분리수거, 쓰레기버리기, 화장실청소 등 시키세요.

  • 8. 그게
    '25.9.19 7:52 AM (70.106.xxx.95)

    남자들도 여성호르몬이 폭발해서 느는건 잔소리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딱 정년퇴직 할 즈음이니 부인이랑 자식들을 들들 볶죠
    싸워서 기를 눌러버리는 수밖에요

  • 9. 처음
    '25.9.19 7:53 AM (39.7.xxx.77)

    왜 알바 끝나고 와서 점심 주시나요
    알바 한다고 3시 넘어 들오오세요
    알바 끝나고 커피숍 들려서 쉬세요
    3시까지 점심 안 먹고 기다리면 4시에 오세요

  • 10. ...
    '25.9.19 7:58 AM (116.123.xxx.155)

    날 잡아 얘기해야죠.
    평생 이런식으로 살다 늙으면 가족도 안남게 될거라구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치우는게 맞죠
    남편눈에 유독 거슬리면 당연 남편몫입니다.
    싸우지 마시고 팩트를 얘기해주세요.
    솔선수범하라고. 잔소리전에 생각부터 하라고.
    마누라는 싸우면서라도 옆에 있지만 자식들은 꼰대는 피하는게 답이라는 걸 알아요. 못 고치면 외로운 늙은이 확정입니다.

  • 11. ㅇㅇ
    '25.9.19 7:58 AM (116.122.xxx.50)

    집에서 하는 일 없이 무료하니 온갖 것 참견하고 잔소리하는거예요. 이제 당신이 집안일이며 식사도 직접 챙기라고 시키세요.
    건강검진 해서 건강상태 체크하고 동네 헬스장 등록도 시키고 오늘은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키고
    알바 다녀오면 제대로 이행했나 점검하고..
    남편이 잔소리할 짬이 없게 바쁘게 만드세요.

  • 12.
    '25.9.19 8:17 AM (175.223.xxx.60)

    몇년 사이에 퇴직한 남편분들이 많아졌나..
    댓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요.
    몇년전 남편이 퇴직하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 글 올렸더니
    남편이 돈버느라 힘들었으니 니가 무조건 남편에게 맞춰라
    니가 나가서 돈벌어라
    돈 많아서 돈벌 필요 없다는데도
    남편이 돈버느라 힘들었으니 너도 돈 벌어라
    나가서 돈 안벌어도 친정에서 받은 유산이
    남편이 평생 번 돈보다 많다는데도 니가 나가서 돈벌라고
    무슨 벽창호같은 댓글만 달렸는데...

    저희는 한 3년 지지고 볶다가
    (결혼해서 평생을 안싸우고 살았는데
    다늙어서 남편 퇴직후 3년간 미친듯이 싸웠네요)
    남편이 목공에 취미를 붙이고 나서야 싸움이 끝났네요.
    지나고보니 그때의 잔소리는 남편도 상실감때문에 그랬던것 같아요.
    어찌보면 사회로부터 버려진거잖아요.
    늙어서 쓸모없다고...
    저희 형부는 젊은시절부터 취미부자라
    집에 붙어있지를 않는다고 언니가 그리 불만이더니
    퇴직후 여전히 밖으로 돌아 큰 싸움이 없었고
    제 남편은 친구도 별로없고 회사 집 회사 집이더니
    (남들이 보기엔 가정적인 남편) 퇴직후 젖은낙엽이 되더군요.

  • 13. ㅇㅇ
    '25.9.19 8:20 AM (106.101.xxx.40)

    아..듣기만해도 숨막혀요ㅠ
    저희아빠가 그러셨어요. 심지어 저희엄마도 일하셨는데.. 엄마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저는 아빠 원인이 크다생각합니다.
    저도 결혼해보니 알겠어요

  • 14. .....
    '25.9.19 8:21 AM (220.118.xxx.37)

    평생 맞벌이고 가사도 함께 해요
    이거 치우라고 잔소리하는 거 상상이 안돼요
    시간 남고 체력되는 본인이 직접 하면 될 걸
    왜 본인도 가족도 감정 상하게?

    점심은 당연히 직접 해먹어야죠

  • 15. 나옹
    '25.9.19 8:34 AM (124.111.xxx.163)

    요새도 이런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편이 있네요.

    점심같은 걸 차려 주니까 자기가 상사인줄 아나요? 어디 돈 벌어온 부인에게 그따위 짓이에요. 점힘 차려주는 것부터 당장 멈추세요. 불맠 얘기하면 황혼이혼 당하고 싶은 거냐고. 점심은 스스로 해 먹으라 하시고.

    잔소리 시작하면 즉시 그 일을 스스로 하게 원글이 더 볶아요. 본전도 못 건지게.

  • 16. 위에
    '25.9.19 8:38 AM (222.116.xxx.41)

    위에님
    몇년전하고 달라진거보다
    이 원글님은 알바를 하고 와서도 밥을 차려준다잖아요
    그게 사람 열받게 하는거지요
    퇴직 3년차 남편두고 나도 글 올렸다가 된통 깨졌지요
    여태 집안일도 안시키고 뭐했냐,. 등등등
    원래 남의일에 훈수는 쉬워요
    저는 다른거 없어요
    위에도 썼듯이, 원글님이 좀 약게 행동했음 좋겠어요
    처음엔 직장 그만두고 사람이 안바뀌더라고요
    더구나 공직생활해서 윗 대가리 노릇하다 난데없이 빈몸되니,
    그래서 무조건 피한거지요
    나도 일하면서, 기분좋을때 한머디씩,

    지금 집안일 아주 잘합니다,
    아주아주 잘해요,
    설거지 하고 씽크대도 아주 깔끔하게.
    처음엔 아니였지요, 한마디도 안하고 내가 뒤처리,

    원글님이 한번 말하세요
    점심을 혼자 알아서 챙기면 좋겠다고,
    그리고 눈에 보이는게 거슬리면 둘중하나를 해라.
    1번 내가 치운다, 2번 눈감는다,

  • 17. 원글님
    '25.9.19 9:21 AM (211.206.xxx.191)

    왜 남편에게 말을 못하나요?
    남편이 어린 아이라면 다 맞춰 주겠지만
    하는 일 없이 잔소리만 한다?
    그거 할 일 없어서 잔소리가 유일한 남편의 일이 되어 버린거잖아요.
    이쯤에서 개선하지 않으면 고착화 됩니다.
    말 한번 한다고 바뀌지 않으니 기간을 두고 목적을 이루세요.
    내 자식 어릴 때 생활습관 가르친다 생각하고.

    집안 일 같이 하자고 하고 영역을 나눠 주세요.
    말로 해서 안 되면
    강력한 테이프 있으면 잔소리 하는 남편 입에 붙여 주세요.

  • 18. 빙그레
    '25.9.19 9:51 AM (122.40.xxx.160)

    본인은 평생 그렇게 살아 인식못하고 있어요.
    둘이 앉아서 충분히 얘기하면서 풀어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번에 당연히 않되고 반복해서...

    앞으로 살날 많아요.
    여지것 살아온 방식이 바뀌었으니 삶의 방식도 바뀌어 살아야지요. 지금은 바뀌는이기.

  • 19. 별똥별
    '25.9.19 10:22 AM (210.99.xxx.18)

    여기도 한* 있습니다.
    올헤 공로연수중입니다.
    한달동안 병든 닭처럼 있길래
    운동도 하고 취미도 가지라고 하다가
    대판 싸웠습니다.

    그러다 제가 참자 하고 잘 지내다가
    몇일 전 퇴근 후 저녁을 차려줬는데요.
    삼겹살을 굽고 저도 열심히 먹고 한 5점 남았나요?
    남편은 밥 먹으면서 반주하는 습관이 있어
    아직 밥이 남아있길래 남아있는 삼겹살 마저 먹으라 하니
    갑자기 숟가락 놓으면서
    내가 잔반 처리하는 돼지냐? 하더니 난리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그래그래,,,내가 마저 먹으께,,알았다,,,화내지 마고 밥먹으라 하고
    설거지 하다 가만 생각하니 괘심해서
    조근조근히 말하니 또 지랄 생지랄 하는겁니다.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그날 관리하는 간체가 애를 먹여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아 집에 갔더니
    다른 한*이 꼭지를 돌게 합니다.

    어제는 집에 가니 10년전 받은 성과급으로 산
    휘슬러 냄비에 담긴 닭계장 데피다가 잠이 들었는지
    바짝 태워먹었더군요..
    철수세미도 닦아도 안되니
    칼로도 긁고 또 긁고 바닥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아서....할말,,하

    지은 죄가 있는지 큰애방에서 꼼짝도 안하고
    어제 퇴근 후 집에 가니 코빼기고 안 보입니다.

  • 20. 별똥별
    '25.9.19 10:24 AM (210.99.xxx.18)

    오타가 많네요.


    올헤-올해
    간체 - 단체

  • 21. ㅇㅇㅇ
    '25.9.19 12:54 PM (122.36.xxx.234)

    점심 세 끼 차려주지 말고 점심은 알아서 먹어라 하고
    3,4시에 들어가세요. 밥 차려놓고 나가는 것 절대 하지 마시고 사먹든 라면을 끓이든 알아서 하게 두세요.

    잔소리엔 위에 175님 조언대로 추천합니다.
    저는 신혼 초부터 웃으면서 '그럼 니가 하세요'로 응수하고 실제로도 집안일 할 때 집에 있으면 같이 움직이게 시켰어요. 칭찬해가면서 "이것도, 하는 김에 저것도 같이..."하는 식으로 늘려나갔는데, 그렇게 직접 해봐야 작은 것 하나에도 많은 공이 들어가고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 22. ....
    '25.9.19 1:36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당신이 해.

    하세요.

  • 23. 망고
    '25.9.19 2:12 PM (223.38.xxx.185)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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