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보고 찾아봤더니 영상이
있네요. 저는 캐나다 시민권자에요.
신청후 승인이 나면, 병원에서 의사가 진행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맘 바꿀 수 있네요.
4가지 주사약을 차례로 링거로 맞습니다.
미다졸람(수면 유도제)리도케인(호흡 억제)프로포폴(호흡이 서서히 줄어듬)근육이완제(심장이 멈춤)연예인들 사고로 주사맞다 사망하는게...어떤 과정인지 이해가 되네요. ㅠ.ㅠ
아래 글보고 찾아봤더니 영상이
있네요. 저는 캐나다 시민권자에요.
신청후 승인이 나면, 병원에서 의사가 진행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맘 바꿀 수 있네요.
4가지 주사약을 차례로 링거로 맞습니다.
미다졸람(수면 유도제)리도케인(호흡 억제)프로포폴(호흡이 서서히 줄어듬)근육이완제(심장이 멈춤)연예인들 사고로 주사맞다 사망하는게...어떤 과정인지 이해가 되네요. ㅠ.ㅠ
https://ca.news.yahoo.com/did-robert-munsch-qualify-maid-163817457.html
2023년에 19,666명이 신청하여15,343명 진행.
2016년 합법적으로 시행이후 60,301명 진행
최근에 더 많아진것 같네요..
치매 자체로도 안락사의 조건이 된답니다.
잠들었다가 마취하고 죽는거네요.
평화로운 과정이 부러워요.
마지막을 자기가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위스 존엄사 과정을 보니 병들고 고령에 고통받아 지내는거 보다 훨씬 인간의 품격을 지키는 마지막
순간 이더군요.
.
제가 60대인데 제 주변 친구들 모두 죽음의 두려움보다 요양원에 가야하거나 누구의 도움없이는 살수없게 되거나 질병으로 극한 고통에 시달리게 될걸 더 두려워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 더 이상은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겠구나, 더이상은 혼자 움직일수 없겠구나 싶을때 고통없이 떠날 수 있는 장치나 제도가 있다면 앞으로의 삶이 덜 두려울거 같아요.
제 주변의 60대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수면 밑에서는 다들 존엄사, 안락사, 조력사에 대한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는데 아직 공적으로는 여론이 안만들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왜 그럴까요?
존엄사가 만들어지면 제도를 악이용하는 사람 많다.
죽기 싫은 노인도 죽으라고 한다...
안죽고 있으면 미안하게 만든다 . 이런 반론들도 있지만
그건 제도를 잘 만들어서 부작용을 줄이거나 없앨수 있다고 생각해요
존엄사를 하기 위해 스위스로 큰 돈을 들여서 가야하는 사람들이 늘어니고 있는 아 시점에 공론화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공론화 되지 못하는 이면에는 각종 잇권을 가진 집단의 반대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요양원이나 노인질병으로 수익을 올리는 병원들 어쩌면 시니어타운들까지 .
넷플의 은중과 상연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스위스 조력사를 택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여줬어요
작가가 이제 우리 사회도 조력사, 존엄사를 논할 단계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던지는거 같아서 고마웠어요
병원 시니어타운등등 결사반대죠 ㅜㅜㅜㅜ.
80세가 넘으면 죽음은 스스로 선택하게하면 좋겠어요 요양병원 요양원에 있고싶지 않아요
우리나라도 조건부 허용하기를요
80세 이상은 자신의 죽음을 선택하는 것을 허용!
더 살아봤자 뭐하겠어요
우리나라도 열린 생각으로 허용해주기 바랍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겐 선택권이 주어지면 좋겠어요. 치매, 파킨슨도 포함해서요.
88이시던 늘행복하다 감사하다 하시던 할머니
건강 악화되고 더이상 살기싫다 자주 말씀하시다
스스로 삶을 마감하셨어요.
돌아가신 모습이 정말 평온허셨다고는 하지만
온가족은 충격이었아요
노인상대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니 쉽지않을걸요
요양원비용이 오백만원에서 천만원짜리도 있고
요양병원이며 노인상대로 하는 한방의료원 등등
노인한명에 벌어들이는 돈이 엄청나니까요
간병인한텐 쥐꼬리만큼 돈 주면서. 그러니 노인학대는 빈번하면서도
기관은 돈을 엄청나게 벌어들이는 구조.
부러운데요
평온하게 죽고 싶어요
캐나다나 스위스가 우리나라에 비해 인권과 인간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가이군요.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너무 힘들게 합니다
지금 10대 우울증으로 죽고 싶다고 해도 안락사 허용한다는 법안때문에 난리랍니다.
캐나다 시민권자님 진심 부럽네요.
저 나라는 정말 병걸릴까봐 두렵지 않을것 같아요
너무너무 부러워요. 맘껏 즐기고 먹고픈것도 막 먹고 살다가 걱정없이 살겠어요. 너무 부러워요. 병걸려 너무 못 참겠다 하면 바로 신청하면 몇주내로 해주더라구요.
캐나다 조력사 약자가 MAID 이더군요.
Medical assistance in dying.
틱톡에서 찾아보세요. 몇몇 캐나다 분들이 올렸더라구요.
이제 오십대.
오십견 족저근막염 그저그런 불편감을 갖고 살고 있으나
어는순간 통증이 넘 힘들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뇌졸중으로 마비가 오거나 치매 걸리거나 큰병으로
고통과 통증이 크다면 삶의 의지가 있을까싶고 두려워요.
캐나다같이 선택할수 있는 평화로운 죽음의 방법이 있다면
사는동안 마음이 한결 편할것같아요ㅠ
간병인한테 드는 돈이 제일 많죠. 그러니 보험도 나올 지경인데.. 쥐꼬리라고 하기엔 너무 많운돈을.. 간병인이 환자 학대하는거는 자격도 안되는 인간들이 쉽게 간병인 하면서 돈만 챙기려고해서 그런거죠. 그래도 예전 한국인 간병인은 양심이라도 있었지 요즘 중국인 조선족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