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직장 상사의 잔소리 총량법칙

...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25-09-18 23:21:39

중견 기업인데요

 50대 후반 여자 직장 상사가 이상해요

잔소리가 도를 지나치는거 같아요

첨엔 그 잔소리가 업무랑 관계있으니 업무상 지시인지 잔소리인지 저도 구분을 못하다가

어느시점부터 ..아 이건 아니다라고 느낀 후 저랑은 약간의 다툼이 있었고, 그후 저한텐 거의 말을 안하다가 최근에 또다시

이거 병적인거 맞구나 느낀게

본인만의 잔소리 총량이 있는건지

잔소리와 훈계를 주로 도맡아? 듣던 ..(희생자)신입여직원이 이번에 장기출장을 갔어요

욕구충족이 안되는지 남아있는 저한테 잔소리를 다시 시작함 

뭔가 본인도 참다참다 하는 말인듯 느껴져서 병맞구나 싶은데요

예를 들면 이런거에요

제가 남직원이랑 업무대화를 하는데 도중에 끼어들어서 "@@대리님, 그거 매뉴얼에 다 나오는 내용이에요, 매뉴얼을 안읽어봤어요?" 라고 쏘아붙이고 (우리도 다 읽어보고 다 알고하는 대화였음)

진상고객이 밑도 끝도 없는 얘기 시전하고 갔는데 , "고객에게 안내를 할때는 1.먼저 맥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2.우리가 안내할것 만 정확히 짚어 얘기를 해줘야합니다(헐..지금 교과서 읽나? 진상이 맥락없이 진상짓하고 갔는데 뭔 맥락..)"

이런식에요. 이렇게 아무 쓰잘데기 영양가 없는 얘기는 어찌나 근엄하게 하는지 왕재수없고요..

저도 사회생활 하루이틀차가 아닌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정작 필요할때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건데 ..

아무튼 남에게 저딴식으로 말하는 그 심리를 모르겠지만 총량이 있어서 오늘 할당량 안채우고는 못배기나봐요 너무 웃겨요

집에서 자기 애덜에게는 안하겠지?

자기 애덜은 귀하니까?

IP : 59.24.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5.9.18 11:23 PM (221.138.xxx.92)

    말 안하는것보다 잔소리라도 해주는게 그래도 나은겁니다.
    인간미는 있네요.

  • 2. 네?
    '25.9.18 11:25 PM (223.38.xxx.69)

    윗님, 상사는 말이 없는 것도 미덕이에요. 무슨 말씀 하시는지…?

  • 3. ...
    '25.9.18 11:25 PM (59.24.xxx.184)

    전혀요~ 저렇게 꾸지람하듯이 이야기하는것보다 말안하는게 천만배 나아요. 정작 아무 도움이 안된다니까요?

  • 4. ..
    '25.9.18 11:2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상사는 말이 없는 것도 미덕이에요. 무슨 말씀 하시는지…?2222

  • 5. 토닥토닥요
    '25.9.18 11:28 PM (223.38.xxx.179)

    원글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겠네요
    위로 드립니다

  • 6. 에효
    '25.9.18 11:37 PM (223.38.xxx.247)

    그냥 뚱하게 쳐다보고 대꾸하지 마세요
    웃기는 여자네요..

  • 7. 저런식으로
    '25.9.18 11:40 PM (121.129.xxx.168)

    일하는척
    자기존재감 각인시키려는 여자죠?
    일 잘못할듯

  • 8. ..
    '25.9.19 12:21 AM (39.7.xxx.17) - 삭제된댓글

    그거 매뉴얼에 다 나오는 내용이에요, 매뉴얼을 안읽어봤어요?"
    라고 얘기할 정도로

    일을 못하고 있었던건 아닌지요
    양쪽 말을 들어봐야 ....

  • 9. ...
    '25.9.19 12:23 AM (59.24.xxx.184)

    윗님..그런거면 여기 적지두 않죠..

  • 10. 시어머니
    '25.9.19 1:34 AM (83.86.xxx.50)

    시어머니 타입인가봐요

    잔소리 총량 정해져서 매일 같은 양의 잔소리를 늘어 놓는다.

    자기 애들은 그런 소리 안 들어주니 못 하겠죠

  • 11. 원랴그런여자
    '25.9.19 5:13 AM (140.248.xxx.1)

    아래 직원이 있는데 말이 너무 많아요
    말실수도 믾고 꼼꼼하지도 읺으면서 남욕은 심하게 하는....

    그런 여자가 저 자리 올라가서죠

    모든 여자가 말이 많지는 않아요

    한가지 더는 몇번 말했는데 오타 등 실수가 인 없어질 때요
    잔소리 해야 조금 나아지다 시간 지나면 도루묵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사람은 누구한테라도 잔소리 듣겠죠

  • 12. 개진상
    '25.9.19 6:55 AM (115.21.xxx.164)

    지적질 하는 인간들 누가 본인 지적하면 가만 안있던데요. 그거 강박증 정신병이에요.

  • 13. 근데
    '25.9.19 7:23 AM (116.122.xxx.76) - 삭제된댓글

    상사고 연장자에게 지적을 받으면
    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는데
    잔소리고 지적질이라고 재수없고
    정작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하고
    처내기만 하네요.
    인터넷으로 왠만한 건 무상으로 검색해서 알아냘수 있다는
    오만하고 잘난 맛에 사는게 눈에 다 보여요
    질기게참고 인내해가며 만든 윗세대의 수고를
    무상으로 받아먹고 배은망덕한 심보로 살고 있다는거
    전혀 모르죠? 꼰대들이 허튼 소리하는게하품나죠?
    못되먹은게 글에서도 풍겨요.

  • 14. 그니까
    '25.9.19 7:30 AM (116.122.xxx.76)

    연장자이자 상사에게 일을 잘 못해서 혼나는 상황을

    남이 나에게 훈계와 잔소리와 지적질을 도움도 안되면서 했다라고 이해하고 있네요.

  • 15. 그니까
    '25.9.19 7:42 AM (116.122.xxx.76)

    상사나 연장자는 나에게 그럴 권리가 있는 곳이 회사에요. 그리고 회사에서 욕먹고 혼나는 경험에서 피하지 말고 상처도 받지만 받아들여서 성장하고 맷집도 키우지 못하면...
    정말 유아나 마찬가지 수준이에요.
    내가 무상으로 받고 자라난 환경들이 실은 당연했던게 아니라 누군가의 윗세대의 수고였다는걸 깨달을 즈음이면 나도 나이들어 다음세대들이기 권리의식이 생겨 반발을 느껴도 하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876 명상 전문가에게 배운 명상은 다른 점이 있나요? 7 .. 2025/09/18 1,866
1744875 남자는 똑똑한데 짠내나는 연애 어때요? 21 좀 식으려고.. 2025/09/18 4,031
1744874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1 ㅇㅇ 2025/09/18 3,400
1744873 하나에서 열까지 다른 남편 4 2025/09/18 1,918
1744872 보양식의 최고봉 알려주세요 플리즈!!!! 17 추천마구해주.. 2025/09/18 4,197
1744871 미국에서 60세 여자들 영양제 뭐 사갈까요? 5 4321 2025/09/18 1,905
1744870 미,일은 이면합의였나 보네요.. 11 .. 2025/09/18 3,848
1744869 오매나 강동원 6 사계 2025/09/18 4,127
1744868 작년이사했던곳에 올해 이사견적냈는데 3 이사 2025/09/18 2,380
1744867 모기가 잘 무는 사람 25 모기 2025/09/18 3,986
1744866 국장 최고점인데 현대건설 ㅜㅜ 7 라떼한잔 2025/09/18 3,411
1744865 모카포트 사고싶은데 어떤 사이즈를 고를까요? 21 커피 2025/09/18 1,979
1744864 주식카페랑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5 주식 2025/09/18 4,404
1744863 'KT 소액결제' 사건 주범 중국에 따로 있다…"윗선 .. 1 MBN 2025/09/18 1,541
1744862 왜 어떤자식은 매번 어려운걸까요. 2 부모 2025/09/18 3,058
1744861 조희대 측 "尹탄핵 선고일부터 李공선법 파기환송 선고 .. 16 Tlqkfs.. 2025/09/18 4,003
1744860 김연아는 핑계고 나온거보니 성격이 너무 좋네요 11 ㅇㅇ 2025/09/18 6,318
174485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저지른 나쁨, 저지른 것 같은 .. 1 같이봅시다 .. 2025/09/18 1,054
1744858 평소 좋아하던 언니의 지병 7 50대 2025/09/18 5,193
1744857 신고가 거래로 사기치는 조직이 있나봐요 16 ㅇㅇ 2025/09/18 2,854
1744856 나경원과 김민석 11 유튜브에서 2025/09/18 3,968
1744855 김 총리, '개헌해도 李 대통령 연임 불가' 질문에 ".. 20 개헌 2025/09/18 4,135
1744854 '열두 가지 재주에 저녁 거리가 없다' 이 속담 공감되세요? 30 ... 2025/09/18 3,786
1744853 28기 나솔 여출들 11 ㅇㅇ 2025/09/18 5,021
1744852 특검, 국힘 당원명부 관리업체 압수수색 집행 1 반가운속보 2025/09/1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