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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상연..보고 난후..

잘될꺼 조회수 : 6,296
작성일 : 2025-09-18 14:39:17

너무 외로웠을 상연이..
이해가 감..

엄마나 부모의 무조건적인 따듯한 지지와 사랑을 못받았다고 느끼는
어린아이는  그렇게  평생  외로움과 헛헛함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인생을
꼬이게 하고 독해지고 못되게 살게되기도하는데..
그 뿌리는  의지가 안되는  어린 마음이 있음을..
평생...외로움과의 싸움을 해온..
상연이가..너무 이입이 되서
눈물이 난다..

 

죽는 그 순간 까지도

은중이 너와 같이 와서 좋아하겠다..

엄마가  자기를  반겨줄까...말하는 상연이가..

안쓰럽다..

IP : 211.234.xxx.20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
    '25.9.18 2:43 PM (211.235.xxx.236)

    그렇긴 한데
    소시오패스 성향이 있는 건 사실이예여
    외로운데 옆사람들 디 쳐내는건 뭔지

  • 2. ㅇㄱ
    '25.9.18 2:43 PM (211.234.xxx.202)

    아무리..상연이가 나르같은 성향이 있었어도..
    그걸 부모가
    가르친다고 독하게 대하거나
    냉정하게 하거나
    쩔쩔매며 우쭈쭈 맞춰주는게 아닌,
    중심있게 너른마음으로 그 또만 품어주고 안아준다면
    아이는..바르게 성장한다고 믿음..

    그런 자기 성찰할수 있도록 이해받음이 없이
    내동댕이처진..상연이같은 이들이 얼마나
    많을지..너무 아픈 드라마였음...

  • 3. ㅇㄱ
    '25.9.18 2:45 P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옆사람들 다 쳐내는것도
    결핍이 있고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못받은 이들이
    택하는 방법중 하나에요..

    그렇게 삐딱하게 결정하며 살게되요..

    내면 깊은곳에 부모가 심어준 건강한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은요..

  • 4. ㅇㄱ
    '25.9.18 2:47 PM (211.234.xxx.202)

    옆사람들 다 쳐내는것도
    결핍이 있고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못받은 이들이
    택하는 방법중 하나에요..

    그렇게 삐딱하게 결정하며 살게되요..

    내면 깊은곳에 부모가 심어준 건강한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은요..

    본인이 그러고 있다는걸
    어떤 계기로든 사는 와중에 알아차리게되면
    너무 다행이지만..
    그런 습관의 뿌리를 뽑는것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쉬운게 아니에요...

  • 5. ...
    '25.9.18 2:48 PM (89.246.xxx.212) - 삭제된댓글

    박지현이 연기 진짜 잘하나보네요.
    은중 얘기는 없음
    김고은이 밀리는 캐릭터인거 알고 한건가

  • 6. ㅇㄱ
    '25.9.18 2:50 PM (211.234.xxx.202)

    연기 때문이 아니고
    캐릭터가 그래서이죠..

    김고은의 마지막 우는 장면들은
    연기가 아니라
    그 배역에 빠져서 이입이 완전히 되어서
    나오는 눈물이 느껴져서
    더 슬펐어요..

  • 7. 원래
    '25.9.18 2:56 PM (220.117.xxx.100)

    자연스럽고 상식적인 모습들이 예상되는 인물들은 별 말 없어요
    뉴스에서도 잘 살고 문제없는 얘기들은 생전가도 기사거리가 안 되는 것처럼
    상연은 상처투성이에 비뚤어지고 문제라고 보여질 면을 갖고 있는 캐릭터잖아요

  • 8. ....
    '25.9.18 3:07 PM (39.7.xxx.144)

    옆사람들 다 쳐내는것도 결핍이 있고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못받은 이들이 택하는 방법중 하나. 22

  • 9.
    '25.9.18 3:08 PM (115.138.xxx.1)

    나르고 소시오고.... 이건 결과입니다
    타고난성향이 있어도 부모는 품어주되 따뜻하게 가이드해야지 바로 자라요 상연엄마는 아들에대한 사랑인지 안타까움인지 자기우울인지 모르지만 딸 상연과 애착형성이 안돼보였어요 집에서도 선생님처럼 아이를 가르치기만...

  • 10. ㅇㄴ
    '25.9.18 3:11 PM (211.114.xxx.120)

    근데 전 상연 엄마도 불쌍해요. 상연이 같은 딸 키우는거 쉬운 일 아닙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미숙할 수 있어요. 부모는 뭐 신인가요?

  • 11. 윗님
    '25.9.18 3:16 PM (115.138.xxx.1)

    상연이 엄마를 비난한게 아니라 상연이가 왜그런 마음인지이해가간다는 뜻입니다

  • 12. 상황이
    '25.9.18 3: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픈 형제 재매있어도 이렇게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아님 아프지 않더라도 특히 더 신경써서 뒷바라지 해야 하는 자식이 있는 경우 나머지 자식의 입장이 좀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엄마는 그 자식 챙기고 신경쓰는것 만으로도 이미 지치니까 알아서 할 일 하는 자식한테까지는 마음을 못쓰는 되고 그 아이는 차라리 부모가 자식들에게 똑같이 무관심하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니 더 미치고 팔짝뛸 상황인거죠.

  • 13. 엄마
    '25.9.18 3:18 PM (211.206.xxx.191)

    탓하기에는 엄마가 보기에 부족한 부분을 가르치느라 가르쳤어도
    성연의 타고난 성향이 그러니 교육이 안 됐죠.
    누가 상연처럼 자기 힘들다고 부도덕한 일을 서슴치 않고
    반성도 않나요? 마지막 함께해 달라고 하면 은중이처럼 못 해줄 것 같습니다.

  • 14. ㅇㄱ
    '25.9.18 3:19 PM (211.234.xxx.202)

    상연 엄마가 불쌍해도..
    자녀가 부모를 먼저 이해할수는 없는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어찌되어껀..보모가 솔선수범이 되어야할수밖에 없는게
    순서에요..

    그러나..부모도 불완전할수있기에..
    그런 불완전한 정서와 지혜가 없는 부모아래에서
    건강한 수용을 받는 경험없이 자라난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렇게 어쩌면 평생을 지팔지꼰하며 살게되는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사람들이 또 불완전한 부모가 되고..

    안타까운 현실이죠...

  • 15. 그냥
    '25.9.18 3:19 PM (211.206.xxx.180)

    기질적으로 아빠 닮았음.
    은중이 기질이면 같은 환경이라도 극단적 해석해서 결핍과 만들기보다
    그 안에서 자기만의 작은 꽃밭을 키우며 선 지키며 살았음.

  • 16. ㅇㅇㅇㅇㅇ
    '25.9.18 3:20 PM (39.7.xxx.223)

    우리다 애키워 봤잖아요
    자식이 내뜻대로 크던가요
    그럴수도있지만 아닐수도 있죠
    상연이 타고난 기질로 엄마가더 엄하게 한듯요
    은중이도 한부모가정이라
    좀 잘해준거 그게 다예요
    특별히 딸보다 더 잘한건 없는듯요

  • 17. ㅇㄱ
    '25.9.18 3:21 PM (211.234.xxx.202)

    '상연처럼 부도덕한 일을 서슴치 않고
    반성도 않나요?'
    이건 어린시절부터 건강한 관심과 품어안음을 받지못한
    그 결과의 모습입니다..

  • 18. 상연이는
    '25.9.18 3:27 PM (59.7.xxx.113)

    은중이가 가진 한두개마저 탐을 내고 빼앗고 싶어해요. 상연이는 나르시스트인가 싶었고 은중이가 호구 노릇을 하며 그 관계가 이어지죠. 개그우먼 강유미가 나르시스트를 분석한 유튜브 영상이 있는데 상연이와 되게 겹쳐요.

  • 19. 은중은
    '25.9.18 3:29 PM (59.7.xxx.113)

    결국 자신이 제일 사랑한 것들을 상연 때문에 잃죠. 게다가 이제 마음의 안정을 갖고 평온해졌을 무렵..그 평온마저 상연은 박살내버려요. 상연이는 은중이 덕분에 마지막을 평온하게 맞이했지만 남은 은중이는 뭔가요. 은중은 죽을때까지 상연의 마지막을 되새기고 또 되새기고 살겠죠.

  • 20. 상연이같은
    '25.9.18 3:33 PM (193.36.xxx.71)

    사람과 엮이지 않는 인생이 편안한 인생 같아요
    상연이 부모에게서 애정과 관심을 못 받아서 결핍으로 상처를 받고 그걸 해소하지 못해서 주변 사람들 갉아먹고 힘들게하는건 이해한다 쳐죠
    그건 상연이 같은 불쌍한 인생을 볼 때 얘기고 그런 사람과 엮이면서 피곤하고 또다른 상처를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안 엮이는게 최선
    오랜 시간을 보냈다고 친구도 아니고, 나랑 유일하게 놀아주는 사람이라고 다 친구도 아니고,..
    사람을 잘 봐야 하는데 오랜 시간이라는 것이 사람 눈을 가리기도 하고 판단을 흐리게 하기도 하니 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온다고 생각해요

  • 21. 저는
    '25.9.18 3:36 PM (211.206.xxx.191)

    엄마가 자기 딸을 정확하게 봤다고 생각해요.
    엄마도 완전한 사람은 아니니 엄마의 교육이 맞지 않을 수도 있었겠지만
    저라도 품기 보다는 가르쳤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연의 행동들은 부모 탓만 하기는 찜찜.
    그렇게 계속 함께 인연을 이어가는 은중이가 안스러운걸요.

  • 22. 22
    '25.9.18 3:36 PM (116.32.xxx.155)

    옆사람들 다 쳐내는것도
    결핍이 있고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못받은 이들이
    택하는 방법중 하나에요..

    그렇게 삐딱하게 결정하며 살게되요..

    내면 깊은곳에 부모가 심어준 건강한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은요..

    본인이 그러고 있다는걸
    어떤 계기로든 사는 와중에 알아차리게되면
    너무 다행이지만..
    그런 습관의 뿌리를 뽑는것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쉬운게 아니에요22

  • 23. ㅇㅇ
    '25.9.18 3:37 PM (14.48.xxx.198)

    저도 상연이 주인공 같았어요
    상연의 스토리가 훨씬 인상적이었거든요
    은중은 별로 임펙트가 없었어요 유년기때 말고요

  • 24. 0000
    '25.9.18 4:07 PM (182.221.xxx.29)

    상연이 주인공같았어요
    저는 어린시절 학대받았지만 상연처럼 독하지 못해요
    항상 움츠려있고 대인기피증있는데 상연은 똑똑하고 할말다하는 성격이네요

  • 25. 저도
    '25.9.18 4:30 PM (1.211.xxx.202)

    정서적 지지를 받고 자라지 못해 상연에게 감정이입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30대에 은중에게 한 짓은 그냥 나뿐 x
    거기서 이해 포기요

  • 26. 신기
    '25.9.18 4:36 PM (125.187.xxx.44)

    저는 죽는다해도 나한테 그런짓 했다면
    용서 안할것 같은데

    다들 너그러우시네요

  • 27. 신기
    '25.9.18 4:41 PM (125.187.xxx.44)

    저도 상연의 엄마가 딸의 성향을 느껴서
    가르칠려고 그런 태도를 취했다고 생각해요

    은중이 때린거 혼낼때
    선생님이 시켰다고
    대들잖아요

  • 28. 나도
    '25.9.18 4:45 PM (211.114.xxx.55)

    신기하네요

    저는 죽는다해도 나한테 그런짓 했다면
    용서 안할것 같은데 222222

  • 29. ㅇㄱ
    '25.9.18 4:53 PM (211.234.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은중이었다면 용서 안했을 거 같아요
    상현이가 한 짓은 나쁜 짓 맞고요
    그것과 별개로 그냥 어린 시절 상현이가 가엾긴 해요
    상현이가 그런 기질을 갖고 있어서 엄마가 더 냉정하게 가르쳐서 결국 상현이가 어떻게 됐나요?
    상현이 기질이 소시오고 나를 기질이 있었다고 해도 그런 아이를 저렇게 가르친다고 해도 나빠지면 더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절대 않거든요

  • 30. ㅇㄱ
    '25.9.18 4:56 PM (211.234.xxx.39)

    저도
    은중이었다면 용서 안했을 거 같아요
    상연이가 한 짓은 나쁜 짓 맞고요
    그것과 별개로 그냥 어린 시절 상연이가 가엾긴 해요
    상연이가 그런 기질을 갖고 있어서 엄마가 더 냉정하게 가르쳐서 결국 상현이가 어떻게 됐나요?
    상연이 기질이 소시오고 나를 기질이 있었다고 해도 그런 아이를 저렇게 가르친다고 해도 나빠지면 더 나빠지지 좋아지지 않거든요

  • 31. 그정도
    '25.9.18 5:04 PM (99.241.xxx.71)

    기질적으로 아빠 닮았음.
    은중이 기질이면 같은 환경이라도 극단적 해석해서 결핍과 만들기보다
    그 안에서 자기만의 작은 꽃밭을 키우며 선 지키며 살았음. 222
    ㅡㅡㅡㅡㅡㅡㅡ

    되는 엄마와 환경이라면 좋은편이죠
    더힘든 환경에서도 더 나은 사람으로 자라는 사람들 많아요
    완벽한 환경에서 자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32. ...
    '25.9.18 5:11 PM (217.39.xxx.205)

    은중이 같은 자식, 상연이 같은 자식
    둘다 키워보면요.
    상연이를 은중이엄마가 은중이 키우듯 해봐야
    쫑알쫑알 다 얘기하거나
    혼나고도 히히힝~ 하고 애교부리거나 하지 않아요. 절대.
    상연이는 은중이가 아니거든요.
    자기 고집이 세서 절대로 자기 잘못 인정하지 않고
    되려 남탓하죠.
    그냥 그렇게, 아기때부터 엄마 힘들게 한 애들은
    커서도 저러고 사는거예요.

  • 33. ..
    '25.9.18 5:14 PM (211.219.xxx.193)

    상연이가 암에 걸려 죽지 않았다면 어떻게 평가될까를 생각합니다.

  • 34. 그래서...
    '25.9.18 6:38 PM (211.234.xxx.72) - 삭제된댓글

    상연이 같은 사람을 어쩌라고요.
    주면 사람들이 모두 은중이 같아야 할까요?
    그래봤자 쳐 낼것을...
    이해는 하지만 웬만하면 삶에서 엮이지 말아야할
    게이스예요.
    옆에 누가 있어도, 어디에서도, 뭘해도...
    지팔지꼴 인격.

    굳이 환경을 따지고 보면 은중이도 그닥 좋은
    환경은 아니죠.
    상연이가 은중이 같은 가정환경이라면 당연히 은중이
    처럼 성장 했을까요? 이 질문에 yes여야 환경을
    탓할 수 있는겁니다.
    사람의 타고난 성향도, 어쩌면 이게 더 비중이 큽니다.

    몇 달전 화제였던 "약한영웅" 의 세 주인공 중
    홍경 배역의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 35. 그래서...
    '25.9.18 6:44 PM (211.234.xxx.72)

    상연이 같은 사람을 어쩌라고요.
    주면 사람들이 모두 은중이, 김상학 같아야 할까요?
    그래봤자 쳐 낼것을...
    이해는 하지만 웬만하면 삶에서 엮이지 말아야할
    케이스예요.
    옆에 누가 있어도, 어디에서도, 뭘해도...
    지팔지꼴 인격.

    굳이 환경을 따지고 보면 은중이도 그닥 좋은
    환경은 아니죠.
    상연이가 은중이 같은 가정환경이라면 당연히 은중이
    처럼 성장 했을까요? 이 질문에 무조건 yes여야
    환경을 탓할 수 있는겁니다.
    사람의 타고난 성향도, 어쩌면 이게 더 비중이 큽니다.

    몇 달전 화제였던 "약한영웅" 의 세 주인공 박수호, 연시은, 오범석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 36. ㅇㅇㅇ
    '25.9.18 8:24 PM (119.67.xxx.6)

    왜 상연엄마가 그런 남자랑 결혼했나가 궁금해요
    모든 스토리는 나쁜 아빠에게서 물려받은 기질과
    환경때문에 시작된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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