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옆자리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분 머리를 몇초간격으로 계속 만지작거리고 쓸어올렸다 내렸다 냄새맡았다... 왤케 산만한지 신경 쓰이네요. 잠시도 쉬지않아요..
이것도 틱의 일종인가요?
지하철 옆자리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분 머리를 몇초간격으로 계속 만지작거리고 쓸어올렸다 내렸다 냄새맡았다... 왤케 산만한지 신경 쓰이네요. 잠시도 쉬지않아요..
이것도 틱의 일종인가요?
머리를 안 감고 나왔는데
냄새 날까 신경 쓰여서?
계속 푸닥대면 냄새 더 날텐데 ᆢ
그러다 손에 걸려 빠지는 머리카락 바닥에 버리지 않나요?
그냥 산만한 성격.
냄새나서 조심스러운 느낌이 아니라 머리카락을 손가락 사이사이에 넣어서 흩날리는 동작을 하네요. 자아도취된 표정과 함께..
버스에서 저런 여자분 만났어요.
제 앞자리에 앉아서 수시로 머리칼을 뒤로 펄러거림
광역버스에서 30분 넘게 저짓을 하더라고요 ㅜㅜ
여고 교실가면 반 이상이 저러고 있어요.
근데 진짜 여자들 긴머리 계속 만지는거 왜 그래요?
솔직히 지하철에서 줄서 있을때 그런여자 뒤에 서면 비위생적이고 좀 구역질나요.
본인이 좀 섹시하거나 치명적일거라 생각해서 그런거 같은느낌인데
전 연예인도 긴머리 가만 못두고 계속 만지는 사람들은 별로더라구요.
전 버스에서 그런 여자 만났는데 너무 부산스러워서 쳐다보다 눈이 미주쳤는데 눈을 부리리면서 보더라고요...;;
저는 버스에서 만났는데 앞에 남자 노인이 가는 내내 산만하게
왼쪽 봤다 오른쪽 봤다 그래서 엄청 거슬렸어요
그때 위내시경 받은 직후여서더 그랬죠
윗글을 보니 제가 광역버스 안타게 된 계기가 생각나는데
어떤 할머니가 제 옆에 앉았어요.
근데 비닐봉지에 싼 패트병을 가방에서 꺼내길래 아 물을 마시나 보다했는데.
비닐봉지를 풀어서 패트병 뚜껑을 돌려물을 마시고 뚜겅을 닫고 비닐봉지를 쪼매고
다시 비닐봉지를 풀어서 패트병 뚜꺼을 돌려서 물을 마시고 뚜껑을 닫고 비닐봉지를 쪼매고
이걸 거짓말이 아니라 광역버스 타고가는 내내 한시간 정도? 하더라구요.
제가 이 할머니 옆에 앉은 이후로 광역버스에서 미칠거 같은 경험을 한 그 이후
전 광역버스 안타고 지하철타거나 자차로 이동합니다.
윗글을 보니 제가 광역버스 안타게 된 계기가 생각나는데
어떤 할머니가 제 옆에 앉았어요.
근데 비닐봉지에 싼 패트병을 가방에서 꺼내길래 아 물을 마시나 보다했는데.
비닐봉지를 풀어서 패트병 뚜껑을 돌려 물을 마시고 뚜겅을 닫고 비닐봉지를 쪼매고
다시 비닐봉지를 풀어서 패트병 뚜껑을 돌려서 물을 마시고 뚜껑을 닫고 비닐봉지를 쪼매고
이걸 거짓말이 아니라 광역버스 타고가는 내내 한시간 동안 백번이상은 한듯...하더라구요.
그땐 통로에 사람들도 서서가서 눈을 돌릴곳이 없었구요.
제가 이 할머니 옆에 앉아 저런경험을 한 그날 이후로
전 광역버스 안타고 지하철타거나 자차로 이동합니다.
그거틱입니다.
제가 젤 못견뎌하는 것중 하나
ADHD 아니어요?
티비에 나오는 가수 아이돌들도 그 짓거리를 계속 해대고 있던데요.
아는형님? 그런프로 나와서 말 하면서 액션하면서 웃으면서 연신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빗고있는거 보면서 이상했는데 그 나이대 여자들 특징인갑네요.
아이고 정신사납네요ㅠ
화장하는 여자있으면 다른 곳으로 갑니다.
화장품 냄새와 가루 날릴거 생각하면....
솔직히 아무리 똑똑한 여자도 그짓하면 격이 10등급은 낮아보여요.
심지어 어린시절 김태희도 인터뷰에서 긴장했는지 자꾸 머리 쓰다듬는 장면 나오는데 골 비어 보였어요.
두피는 괘찮으려나
손이며 팔은
그리고 뇌가 엄청피곤해요
저희 직원이 그럽니다.
머리는 어깨까지 오는 데 일단 똥머리를 하고 옵니다.
그리고는 수시로 고무줄을 빼서 머리를 서너번 휘모리 장단으로 돌린 후
손가락을 머리속에 넣어서 잡아빼고, 흔들고 난리를 치고 다시 묶습니다.
회의 도중에도 그럽니다.
가려운지 머리속을 박박 긁습니다.
냄새는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네요..ㅠㅠㅠ
심지어 어린시절 김태희도 인터뷰에서 긴장했는지 자꾸 머리 쓰다듬는 장면 나오는데 골 비어 보였어요.
이거 저도 느꼈는데. 머리를 너무 만지니 왜저래 싶더라구요.
연예인이든 뭐든 머리 손으로 계속 만지는 사람 정신사나와서 피하고 싶어요.
성인이 그정도로 산만한거 약간 정신병의 일종 아닌가요?
전 며칠전 피아노 연주회 갔는데 옆자리 여성분 계속 머리 만지고 긁고 본인 신체부위 전반적으로 여기저기 쓸어준다고 해야하나?
그러다 막 긁고 처음엔 짜증나다 갈수록 무섭더라구요
좀 냄새도 나고
하아-- 진짜 미치는줄 알았네요 .
제가 이런 클래식 연주회 자주 가는것도 아닌데
그마저도 이젠 안 가고 싶네요ㅜㅜ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뇨자.. 비행내내 몇시간을 일어났다가 어딜 갔다가 또 앉았다가.. 계속 반복하고 앉아있을땐 파우치 꺼내서 화장을 했다가 넣었다가 또 핸드폰 영상을 잠깐 보다가 또 화장에.. 3자리였는데.. 진짜 정신사나와서 원!!
그 여자 부모와 남편과 4명이 일행이였는데.. 그 부모는 떡하니 저희자리에 앉아 있어서 자리 잘못앉은거 같다고.. 하니.. 파워당당.. 온가족 미안하다..는 커녕 미안한 기색 1도 없어서 언짢았는데.. 비행시간 내내 정상이 아니더군요 adhd같은
좌석 착각할 수 있지만 남에게 피해준 것 조차 사과는 커녕 아무생각이 없나 싶을정도로 이 사회가 달라졌나? 씁쓸..
저희 회사에도 있어요. 앉아서 일할때 항상 왼손으로 머리 뒷쪽 같은 부분을 계속 만지고 뜯다가 빗한번 꺼내서 빗고..
물론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냐 그럼 그건 아니지만
보기에도 비위생적이고
정신적으로도 이상해보여요.
정말 아무 말 안하고 있을때는 내내 저러고 있다는..
그 부분에 머리가 남아있는게 신기.
저희 회사에도 있어요. 앉아서 일할때 항상 왼손으로 머리 뒷쪽 같은 부분을 계속 만지고 뜯다가 빗한번 꺼내서 빗고..
이걸 무한반복 ㅎㅎㅎㅎㅎ
물론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냐 그럼 그건 아니지만
보기에도 비위생적이고
정신적으로도 이상해보여요.
정말 아무 말 안하고 있을때는 내내 저러고 있다는..
그 부분에 머리가 남아있는게 신기.
앞이나 옆자리는 양반이죠
꽉찬 상태에서 앞에있는분이 그러는데 얼굴에 머리카락으로 계속 맞아서 간지럽고 냄새나는데
본인은 자아도취 상태 같았어요
여자 연예들 대부분 가만히 못 있던데 1분동안 수십차례 머리 쓸어 올리기 반복 그런거를 못 보는지 채널 돌림 저는 확실히 i가 맞는건지 집에 혼자 있을때가 젤 편함 모임에 가면 수시로 거울 보는 사람 수시로 화장실 들락거리는 사람 수시로 입을 가만히 못 있는 사람 ...차붐하게 있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듦 대화하려고 만나지만 대화다운 대화는 해보지 못함 집에서 강연 듣는게 더 나음
차붐-->차분
김연아도 저러더라구요
머리를 왜 그렇게 만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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