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갈라치기 험한 글 많아져서 떠나야겠다는 글 종종 있었죠. 그것들도 결국 덧글부대 작업이었을 수 있다는거죠
https://newtamsa.org/news/7ef5h0
혐오와 불신으로 우리사회 화합 막는 여론공작 세력 경계해야 영구 집권 꿈꾸며 끊임없이 계엄 선동
또 홍시민 씨는 여론공작의 재료로 쓰여온 소위 아이템들이 있다며, 여혐을 통한 남성층 극우화를 비롯해 ‘5.18 공격’ ‘반중’ ‘부정선거’ 등이 모두 이같은 소재로 쓰이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홍시민 씨는 이들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탄핵당한 전 대통령 윤석열 씨가 비상계엄을 선포할 것 같다는 예감이 일찍부터 들었다고 했다.
이미 극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박근혜 탄핵 이후 계엄을 하지 못한 점을 매우 아쉬워하는 글들이 올라오는가 하면, 트루스코리아 홈페이지 상에서도 ‘부정선거를 통해 국회해산이 가능하다’는 카페 매니저의 글이 2022년 8월부터 올라오기도 했다. 또 자유민주당과 자유통일당 두 대표인 고영주, 전광훈 씨 측에서 모두 일찍부터 민주당 해산과 부정선거 이슈를 내세우며 윤석열을 압박하고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는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