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리콜하라던 전동 그라인더를 두달 전에 사서 쓰다가 갑자기 두개중 하나만 고장났는지 안 갈리더라고요. 와인소금이었는데 소금이 문제인가 하다가 귀챦아서 확인도 안하고 팽겨쳐두었어요.
근데 다른데서 필요해서 하필 그 리콜 해당기간 하나 더 사고, 지인도 하나 샀어요.
저는 온라인에서 뭘 사든, 심지어 식품이 썩어와도 반품이나 교환이 너무 귀챦아서 안 하는 사람이라
코스트코 환불정책이 익숙하지 않네요.
고장난거 1, 리콜대상 2 이렇게 세개나 들고;;;
그냥 고객센터 가면 되나요? 줄도 길던데요, 휴.
벌써 귀챦네요.
좀 디테일한 질문인데요.
저는 교환해서 계속 쓰고싶은데 가지고 가서 고객센터 교환 후 쇼핑하는게 낫나요? 아님 쇼핑 후에?
아님 제가 새상품 들고가서 교환요청은.. 아니겠죠?
효율적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