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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 며느리는 생신 명절에 참석하면 다한거예요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25-09-17 23:17:00

진짜 뭘 더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요새 세상에 돈달라 애봐달라만 안해도 고마운 겁니다.

IP : 222.108.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7 11:17 PM (1.232.xxx.112)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 2. ..
    '25.9.17 11:18 PM (140.248.xxx.3)

    그리고 이혼 안하고 자기들끼리 잘 살기만 해도 효도 아닌가요? 울 시댁은 뭘그리 바라는지..

  • 3.
    '25.9.17 11:19 PM (222.108.xxx.71)

    남한테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바라는거 자체가 거지근성 같아요

  • 4. 이젠
    '25.9.17 11:19 PM (220.118.xxx.69)

    사위가 친정에 뭘 안한다는
    얘기도 나오네요

  • 5. 그랬으면
    '25.9.17 11:23 PM (220.78.xxx.149)

    여직까지 고부갈등이 있었겠어요?
    일단 남자들이 자기 와이프가 자기 엄마 원하는대로 시중들길 원하니 갈등이 생기는거잖아요 제발 좀 엄마들이 애들 잡지말기를.

  • 6. ...
    '25.9.17 11:23 PM (58.227.xxx.185) - 삭제된댓글

    사위가 친정에 뭘 안한다는
    얘기도 나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동등하게 하자는거잖아요
    며느리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거 맞는거에요?
    왜 며느리만 괴롭혀요?

  • 7. .....
    '25.9.17 11:25 PM (115.21.xxx.164)

    맞는 말이죠. 오기만 해도 고마운거고 일있으면 못올수도 있죠.
    자식도 그렇잖아요.
    내가 너에게 우리 자식을 주었으니 니가 내인생 책임지고 보상해달라는 제정신 아닌 노인네들이 여전히 있어서 그래요.

  • 8. ....
    '25.9.17 11:29 PM (211.235.xxx.36) - 삭제된댓글

    20년 넘게 생활비, 병원비 대고
    여행 보내주고
    명절에 노예처럼 일만 하다가 왔어요
    이러다 제가 정신병 걸리겠어요

  • 9. ..
    '25.9.17 11:30 PM (223.39.xxx.178)

    저희 시부모님 자식들한테 늘 받고싶어 하시고 나라에서 돈 더 주면 좋겠다
    벌 생각은 안하시고

  • 10. ...
    '25.9.18 1:23 A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시부모 건물 50억에 팔고 자식이 돈 달랄까봐 잠적한 부모 있어요 추석때 오면 껄끄러우니까요 평생 그 건물 이분의 일은 네것이다 잘해라 그러더니 ㅋㅋ

  • 11.
    '25.9.18 1:24 AM (121.190.xxx.88)

    강남 아파트 해주고 며느리 매달 용돈주고
    양육비주고
    오면 항상 쉬게하고
    무조건
    잘해주기만 해도 안올까요?

  • 12. ㅎㅎㅎ
    '25.9.18 2:17 AM (223.38.xxx.42)

    강남 아파트 해주고 사위 매달 용돈주고
    양육비 주고
    무조건
    잘해주기만 해도 안올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리 해주면 사위라도 자주 오겠구만요
    현실적으로 그럴 수 있는 시집이나 처가가 얼마나 된다고요

  • 13. 공짜 없음
    '25.9.18 2:17 AM (124.53.xxx.169)

    요즘엔 며느리라고 시부모 뜻대로
    움직여주는 며느리들 별 없잖아요?
    하지만 받았으면 받은만큼
    자유로울수 없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자유롭고 싶으면 도움받지 말고
    오롯이 두사람 힘으로만 해봐요.
    부모에게 도움 요청 안하면 됩니다.

  • 14. 공짜 없음
    '25.9.18 2:20 AM (223.38.xxx.197)

    도움은 받고 싶고
    있는대로 도움은 받아놓고서
    완전 의무감에서 벗어나고 싶다도 쉽지 않은 법이거든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니까요

  • 15. 공짜
    '25.9.18 5:41 AM (172.226.xxx.22)

    며느리가 빋아놓고 비라는 경우도 있지만
    재산도 없고 준 것도 없는 시집이 도리 바라는 희한한 경우가 더 많아요. 공짜는 없는게 맞다치면 준 금액당 얼마나 요구가 정당한지도 정헤야겠네요. 그 돈 안 받고 안 보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요

  • 16. 원글 이해안가요
    '25.9.18 8:11 AM (223.38.xxx.85)

    요새 세상에 돈달라 ...안해도 고마운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며느리들은 시집에 돈 맡겨놨나요

  • 17. 도움만 받고서는
    '25.9.18 8:14 AM (223.38.xxx.202)

    시집에 고마운줄도 모르는 며느리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자기 올케한데 불만인 시누이들도 많구요
    82에도 그런 글들 올라왔었죠

  • 18. ㅇㅇ
    '25.9.18 8:27 AM (140.248.xxx.1)

    돈 안준 시부모들은 양심상 바라지 맙시다
    돈받은 며느리. 돈받은 사위는 돈값하시고요
    그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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