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65에 50초반에 운동형으로 지방이 없는 편이라
같은 몸무게라도 말라보이긴 해요.
팔다리 같은델 까면 근육이 있으니 오히려 튼튼해 보이는데,
눈도 퀭하고 다크서클은 기본.
피부 까만 편이고 길고 살없어요
피부가 수부지라서
까칠하면서도 화장을 해도 다크닝 금방 오고
열심히 화장을 하고 나가도
(색조 진하게 하는걸 안좋아해서..음영정도에 볼터치 정도)
한시간 후에 장소에 도착하면
피곤해? 어디 아파? 얼굴 왜그렇게 안됐어?
이런 얘기 종종 들어서 짜증나요.
저는 그냥 건강해 보이고 싶어요. 그거면 되는데..
이거 어디부터 손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