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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을 한40억 벌면 생각이 많이 바뀌나요?

지혜 조회수 : 5,664
작성일 : 2025-09-16 22:50:26

최근3년간 자산이 확 늘은 가족이 있는데

예전같지 않고 약간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 현금이 워낙 많으니

돈이돈을 벌고 제카톡에는 답을 안하기도 해요

시덥잖은 질문? 대화는 안하려고 해요 ㅎ

저는 시덥잖은 소소한 일상들이 좋은데ㅜ

이렇게 멀어지려나 걱정이 되네요

자매간

돈이 너무 차이나도 이런 문제가 있네요

생각의 차이가 크니까 그런가봐요

 

 

IP : 1.240.xxx.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6 10:51 PM (121.137.xxx.171)

    제 경험상 노는 물이 달라지니까요.

  • 2. .
    '25.9.16 10:52 PM (49.142.xxx.126)

    그분은 돈 버느라 소소한거 생각할 겨를이 없을껄요

  • 3. 당엲ㆍ
    '25.9.16 10:5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바쁘겠죠..

  • 4.
    '25.9.16 10:53 PM (221.138.xxx.92)

    님은 그대로겠어요?
    일단은 바빠지죠.

  • 5. .....
    '25.9.16 10:53 PM (119.149.xxx.248)

    지인이 뭐 해서 돈 버신 분이신데요

  • 6. ...,.
    '25.9.16 11:0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가만히 앉아서 번 돈이 아니겠죠? 불리고 유지하는 쪽에 신경 쓰느라 바쁠 테고 무엇보다 그런 걸 좋아하는 성향인가 보네요.
    드물긴 해도 돈과 명예가 크게 달라져도 예전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자기 지위가 달라지자 그동안 누르고 있던(발현될 기회가 없던) 본 모습이 드러나는 사람이 있어요.

  • 7. ㅁㅁ
    '25.9.16 11:02 PM (211.62.xxx.218)

    40억으로 노는물이 달라질거까지야….
    그냥, 돈이 없을때보다 훨씬 바쁘게 일하면서 돈을벌고 계신듯.

  • 8.
    '25.9.16 11:07 PM (220.127.xxx.130)

    그냥 세상을 보는 눈이 좀 달라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제 동생이 주식으로 돈 한창 벌 때, 세상에 되게 쉬워보였대요. 그러면서 다른 것들... 뭐 인간관계도 포함하여, 다른 것들이 좀 하찮게 보이기도 하고.
    뭐 그러다 주식이 또 폭망하여 겸손해지면서 그런 얘기하더라구요. 자기가 계속 주식이 잘 됐으면 자기는 진짜 세상 내 마음대로 되는 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고 ㅎㅎ 돈을 잃었으나 대신 다른 걸 얻었다고.
    뭐 40억 부자는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

    근데 그냥 바빠서 그럴 수도 있어요~
    시덥잖은 소소한 얘기 할 시간이 어디 있나요. 돈이 돈을 버는 걸 목격했는데, 돈이 돈을 벌게 해야겠죠. 사실 저 같아도 오늘 저녁 뭐 해먹을꺼나 이런 고민 나누는 건 안 할 거 같아요. 제가 40억 부자가 몇년새 되었다면요.

  • 9. 시간이 금인데
    '25.9.16 11:09 PM (49.169.xxx.193)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스몰토크할 시간이 어딨을까요?
    돈이 40억이 없어도,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시간떼우기용 스몰토크 싫어져요.
    나이들면요.
    그 얘기가 그 얘기.
    발전이 없잖아요???
    40억을 번,그 사람은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을거예요.
    넓게 깊게.

  • 10. 40억이 있다면
    '25.9.16 11:13 PM (1.226.xxx.222)

    여유있는 생활하면서 제가 하고싶은것만 할거 같아서 전과의 삶이 다르긴할거 같아요. 다만 부동산 40억이 아닌 현금 40억...ㅎ 진짜 은행에만 둬도 나오는 돈이 많을텐데 그러면 계속 쇼핑하고 골프치고 마사지받고 시간이 모자라겠는걸요, 누구랑 잡담할 시간도 없을듯.

  • 11. ..
    '25.9.16 11:14 PM (1.235.xxx.154)

    없다가 5억만 생겨도 달라지던데요

  • 12. 그거
    '25.9.16 11:17 PM (118.235.xxx.8)

    사업으로 번 거면 바빠서 그럴걸요

  • 13. ㅁㅁ
    '25.9.16 11:18 PM (211.62.xxx.218)

    전 쇼핑도 골프도 마사지도 안받아요.
    종일 누워서 인터넷 뒤지고 푸바오 영상보고…
    잡담은 원래 안해요.
    운동은 좀 해야 하는데.

  • 14. ㅇㅇ
    '25.9.16 11:57 PM (223.38.xxx.222)

    그정도 못버는데도 사업 신경쓰느라 일상 수다에
    시간, 에너지 쓰는거 아까워요
    단톡 초대하는것도 성질나서 그냥 나와버려요
    좋아하는 친구 아니면 용건은 문자로 하라는데도
    자존심도 없는지 치대면서 제 삶 염탐하듯 알고싶어하는데
    정떨어져요

  • 15. ...
    '25.9.17 12:33 AM (115.22.xxx.169)

    돈이 돈을 버는것도 100프로 보장이 아니면
    돈이 돈을 까먹을수도있으니까 선택과 감시를 잘해야하잖아요
    내 큰 자산이 여러곳 걸린데가 많으면 신경쓸것도 많고
    멍때리거나 잡담할때 빈둥빈둥할때
    아 이러고있을때가 아니다,하는순간이 많아지는거죠
    한번이라도 더 체크하고 신경쓰고
    성공사례 실패사례 찾아보고 발품 손품 팔아보고
    예전엔 관심없던분야까지 흥미로워지고....거의 자동적으로 그렇게됨

  • 16. /////
    '25.9.17 3:39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돈이 돈을 까먹을수도있으니까 선택과 감시를 잘해야하잖아요22222222222
    다른일에 집중하고 있을거에요.
    섭섭해하지말고 기다려주세요.
    울언니가 님처럼 그러다가 뜸해졌고, 필요할때만 톡하니깐 편해졌어요.

  • 17. ㅇㅇ
    '25.9.17 7:38 AM (112.150.xxx.106) - 삭제된댓글

    계급이 살짝 나뉘는 느낌? 그거 뭔지 알것같아요

  • 18. 지혜
    '25.9.17 8:06 AM (1.240.xxx.39)

    형제자매간에도 계급이 나뉘는 느낌이라니
    돈이 많으면 단점도 생기는군요
    아직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저는 약간 걱정도 되긴하네요
    저도 열심히 따라가야겠는데.. 한계가 있어요 ㄷㄷ

  • 19. ㅇㅇ
    '25.9.17 8:17 AM (73.109.xxx.43)

    그 정도가 계급이 나뉠 만큼은 아니고
    돈을 더 늘리느라 바빠서 그럴 거예요
    저는 반대로 어려운 일이 있으니 친구의 소소한 잡담이 귀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관심사가 같은 친한 친구인데도 이젠 제가 그런 것들에 그렇게 관심을 유지하지를 못해서요

  • 20. ....
    '25.9.17 9:04 AM (61.83.xxx.56)

    제동생과 저도 사는게 갈수록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동안 사람이 좀 건방져졌달까 세상이 다 아래로 보이는지 뭔가 벽이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노는물이 달라지니 저하곤 대화도 안되겠죠.

  • 21. ㅇㅇ
    '25.9.17 9:12 AM (112.150.xxx.106)

    10년사이에 수입이 늘어서 이제 명품도 그냥사고 비즈니스타고 골프 자주 치고 그래요 근데 딱 여기까지
    50억짜리 강남에 집살정도는 아니고요
    그돈주고 사고싶지도않구요 200억은 있이야 살것같아요

  • 22. ...
    '25.9.17 9:28 AM (211.36.xxx.3)

    여행가기도 바쁠거같아요
    사업도 아닌데 40억이면 역시 주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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