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맛있다고 사준 누룽지 끓여 냉장고에 언제적 것인지도 모를 양념새우젓에 어제 만든 어묵볶음 또 굴러다니는 멸치볶음 오이 몇조각 양념만 남은 오이무침에 혹시 몰라 조미김도 꺼내놨으나 뜯지도 않음... 이렇게 아점을 떼웠습니다. 근데 저렇게 먹어도 맛도 좋고 속도 편하다는 것.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가성비 인간.. 달걀후라이 라도 할껄 그랬나...
할머니같음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25-09-16 16:01:09
IP : 223.38.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9.16 4:15 PM (121.137.xxx.171)모든 식단에 단백질 질 좋은 오일을 드세요.
계란수란에 생들기름 한방울.2. 님이
'25.9.16 4:15 PM (211.206.xxx.191)만족했으면 황후의 밥상인거죠.
3. ..
'25.9.16 4:29 PM (14.6.xxx.3)할머니 같지 않아요
그렇게 아침이면 좋은데요.
어묵볶음, 멸치볶음, 오이무침 다 제가 좋아하는 밑반찬이예요 게다가 누룽지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