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 넘어서 셀카를 갑자기 무진장 찍고
카페나 어딜가나요
포토앱 모르던 사람이
포토앱 배워서 포샵하고
화장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화장하고 옷에 신경 쓰고
수시로 통화하고 카톡하면서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지고
자꾸 그 남자 (유부남) 얘기하고
관심도 없는데 별 세세한 얘길 귀에 피나게 하고 있고
자기 자식을 위해서 나중에 취직 되게 하려고 관계를 잘 유지하는거라는데 (유부남이 중소기업 오너)
조만간 그집 와이프한테 소송 당하지 싶네요
나이 50 넘어서 셀카를 갑자기 무진장 찍고
카페나 어딜가나요
포토앱 모르던 사람이
포토앱 배워서 포샵하고
화장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화장하고 옷에 신경 쓰고
수시로 통화하고 카톡하면서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지고
자꾸 그 남자 (유부남) 얘기하고
관심도 없는데 별 세세한 얘길 귀에 피나게 하고 있고
자기 자식을 위해서 나중에 취직 되게 하려고 관계를 잘 유지하는거라는데 (유부남이 중소기업 오너)
조만간 그집 와이프한테 소송 당하지 싶네요
맞는거 같은데요
근데 누구시길래 ᆢ
지인인데 바람 났다는 말은 안 하는데 지금 상황이 도덕적으로나 인간으로써 욕 먹을 상황이거든요. (남편 투병중)
하는 짓은 영락없어서요. 자꾸 그남자 얘길하는데
마음이 향해있으니 말하고 싶겠죠.
너무 보이는데 자식 위해서 잘 지내야한다고 합리화 하는데 한심해서요. 이제 만나지 않으려고요.
자꾸 얘길 한다는 자체로 이미 무한한 관심중.
수시로 통화하고 카톡하면서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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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있는 듯..
남이 되지 않는 이상
결국은 부부밖에 없는데 ㅡㅡ
안하던 화장하고 통화하고 그런다면
이미 여러번 사적 만남은 가졌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