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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 연기 하는 게 소름 돋아요

.. 조회수 : 3,564
작성일 : 2025-09-15 10:47:10

올케가 거짓말쟁이 나르시시스트인데요

연기도 엄청 잘 하거든요

웬만한 배우들보다 잘 하는 것 같아요

 

자기가 불리하다 싶으니까 거짓말로 연기하는데

자기가 거짓말 하는 거 뻔히 아는 당사자 앞에서 연기하는 건 그렇다 치고

어찌나 애절하고 가련한 척 목소리까지 떨면서 연기를 잘 하는지 거짓말인 거 뻔히 아는데도 내가 당사자가 아니면 혹했겠다 싶어요

IP : 118.235.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5 10:4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님도 참 복이 없네요.. 여기에 흉볼 수밖에 없는 심정. 올케가 이 글 보고 좀 바껴야할 텐데....

  • 2. ...
    '25.9.15 10:54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잘 울죠?
    그러면 전세가 확 바뀌어서 모든 사람이 우쭈쭈 해주죠.

  • 3.
    '25.9.15 10:57 AM (1.234.xxx.246)

    거짓말은 머리 좋은 사람이 해야지
    자기가 뭔 말을 했는지도 기억못하고 떠벌떠벌 하는거 보면 진짜 한심하고 어이없고..
    저런 여자 가중스런 연기에 속아 결혼한 내 피붙이도 쌍으로 꼴보기 싫고, 집안 큰소리 나는거 싫어 덮고 가려는 부모님도 싫어요.

  • 4. ㅇㅇ
    '25.9.15 10:58 AM (1.240.xxx.30)

    올케분이 연기학원이라도 잠깐 다닌거 아닐까요?

  • 5. ...
    '25.9.15 11:03 AM (172.224.xxx.27)

    저런사람은 타고 나는거고
    저런걸 즐기기까지 해서 누구도 못이겨요
    그냥 병자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심이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 6.
    '25.9.15 11:15 AM (115.86.xxx.7)

    저도 그런 나르 겪어 봤어요.
    취미동호회 회장이었는데 뭐든 회원의견은 안묻고 자기맘대로 해서 왜 뭐든 니맘대로 결정하느냐 했더니 다 있는자리에서 훌쩍거리며 자긴 잘해보려 했던것이라고.. 어이가 없어 나는 여기서 나가겠다 하고 그자리서 나왔는데 저 나가자마자 휴대폰 던지면서 “아!! 재수없어” 하더랍니다. 결국 그 동호회 폭파됐어요.
    나르에 연극성인격정애까지 있으면 그리 됩니다.
    무조건 피하라던데 가족이면…
    남동생 삶이 엉망이거나 아님 세뇌당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 7. 타고나는거
    '25.9.15 11:41 AM (223.38.xxx.65)

    그건 타고나는거라고 보여집니다
    주변 사람들이 힘들겠네요

  • 8. ...
    '25.9.15 12:28 PM (119.193.xxx.99)

    저는 그런 사람에게
    "쇼한다."
    라고 했더니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급발진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다 드러나서 결국 다른 곳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사고 크게 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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