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 팁좀 주세요

ufg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25-09-15 10:14:53

국거리 300 그램.

고사리,대파,무 작은조각.

이것만 있어요.

이것만 넣어도 괜찮을까요?

숙주,버섯 이런게 없네요

IP : 58.225.xxx.2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5 10:17 AM (218.157.xxx.61)

    대파 많이~
    대파 속에 진액 있으니 대파는 잘라서 한번 데쳐서 진액 빼고 쓰세요. 예전에 어느 요리사가 티비에서 나와서 얘기하더라구요.

  • 2. 숙주 없으면
    '25.9.15 10:18 AM (1.237.xxx.119)

    대파라도 많이 넣으세요.
    대퍄나 무우 로만 넣고 해도 맛있습니다.
    육수 낱개 한알 같은 조미료 넣으시면 더 조화롭습니다.
    소고기 많이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 3. ..
    '25.9.15 10:18 AM (211.208.xxx.199)

    훌륭합니다.
    저는 심지어 고사리도 안넣습니다.

  • 4. .....
    '25.9.15 10:21 AM (211.201.xxx.247)

    코인 육수도 넣으시고, 솔직히 다시다 넣으시면 제일 좋아요...ㅎ

  • 5. 원글
    '25.9.15 10:22 AM (58.225.xxx.208)

    감사 감사합니다 ㅎㅎ

  • 6. ....
    '25.9.15 10:22 AM (218.147.xxx.4)

    좋은 재료 많이 넣으면 맛있는거 당연하고 고기도 좋은것으로

    그런데요 깊은맛은 다시다 한스푼으로 끝납니다
    내가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ㅎㅎ

  • 7. ㅇㄹㅇㄹ
    '25.9.15 10:24 AM (211.184.xxx.199)

    저희 어머니 어제 하시는 거 봤는데요
    대파를 반으로 갈라 잘라서
    물에 바득바득 씻으시더구요
    그렇게 준비하고, 콩나물, 무, 양파 준비해요
    멸치 야채 육수 따로 준비해두시고
    참기름에 소고기 넣고 볶다가 마늘 조금 고춧가루 넣고 볶다가
    무 넣고 육수 넣고 다 넣으시더라구요

  • 8.
    '25.9.15 10:34 AM (211.212.xxx.185)

    육개장은 한번에 맛내려 하지말고 두세번 식혔다 끓였다 반복하세요

  • 9. ㅁㅁ
    '25.9.15 10:38 AM (110.70.xxx.213)

    파개장맛집 비결이 진액많은 파 고르기인데
    그걸 뜯어 씻어내라니 참 ㅠㅠ

    재료는 대파만으로도 되는데
    몇식구 용인지 고기가 너무적어요
    기본적으로 고기 많아야 맛 나오죠

  • 10.
    '25.9.15 10:44 AM (211.114.xxx.77)

    기름 많이 넣고 대파기름 내서 육개장 끓이면 되요.
    대파육개장 이라고 있어요. 이거 레시피 찾아서 만들어보세요.

  • 11. ...
    '25.9.15 11:08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대파를 아주 많이 한 열대 정도 썰어서 기름에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서 나머지 재료 넣고 끓이세요. 사골곰탕 있음 한두봉지 넣으시고요.

  • 12.
    '25.9.15 12:05 PM (112.153.xxx.225)

    대파 진액이 맛을 내는데 그걸 왜 씻어요?
    모르면 가만있지

  • 13. 육개장식당
    '25.9.15 12:10 PM (116.41.xxx.141)

    파 다 고대로 쓰던데요
    별거없이 파 대가리 깐 콩나물 조금든 육개장인데

  • 14.
    '25.9.15 12:23 PM (58.231.xxx.145)

    ㅡ대파 진액이 맛을 내는데 그걸 왜 씻어요?
    모르면 가만있지 ㅡ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니요?
    님이 아는게 전부도 아니고 요리란게 정답이 없는 창의성이 들어가죠. 참고로 저는 대파 데쳐서 진액 빼라는 댓글 쓴 이는 아닙니다만..
    저도 요리 꽤나 배우러 다녔는데
    유명한 약선요리 전문가한테 한방육개장 배울때
    대파를 엄청 많이 넣는데 데치는것이 아닌 삶아서 진액을 빼고 쓰라고 배웠어요. 특유의 아린맛과 점액질을 제거해주는게 훨씬 깔끔하고 감칠맛난다고요. 숙주도 한번 삶아
    낸후에 쓰시는건 아시죠? 이리하든 저리하든 솥뚜껑 잡고 요리하는자의 마음이겠으나 마음내어 댓글 다신분께
    모르면 가만있으라는 댓글은 그냥 지나치기는 좀 그러네요

  • 15. 플랜
    '25.9.15 1:08 PM (125.191.xxx.49)

    윗님 대파 데쳐서 하는것도 맞아요
    그런데 간단하게 해먹을때는 대파 듬뿍 넣고
    파기름 내서 해도 맛있더라구요

  • 16. ….
    '25.9.15 2:23 PM (218.157.xxx.61)

    112.153.xxx.225
    모르면 가만있지…
    무례하기 짝이 없네요.
    뭘 얼마나 많이 안다고…

  • 17.
    '25.9.15 6:12 PM (121.167.xxx.120)

    국물 텁텁하지 않게 진하지않게 깔끔하게
    만들려면 대파잎 데쳐 넣는게 맞아요
    고기 많이 넣으면 깊은 맛 나는데 없으면 조미료의 도움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433 배우 진서연, 총격 피살된 美 극우 인사 찰리 커크 추모 60 시민 1 2025/09/15 10,902
1753432 '국뽕'이라는 표현이 조롱과 혐오의 표현인 이유. 8 ........ 2025/09/15 513
1753431 추석 연휴 중 어느 날이 고속도로가 덜 막힐까요? 4 혼여 2025/09/15 830
1753430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준다는 약속 2 ㅇㅇ 2025/09/15 1,132
1753429 법무부, 불법체류 동포에게 광복 80주년 특별 선물…".. 12 범죄자가좋은.. 2025/09/15 1,229
1753428 골다공증 변화가 없어, 힘 빠집니다 24 Gh 2025/09/15 3,134
1753427 출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별로 못봤어요 14 2025/09/15 2,629
1753426 올케 연기 하는 게 소름 돋아요 6 .. 2025/09/15 3,564
1753425 이재명 정신차려요! 42 .. 2025/09/15 4,639
1753424 사전 버린것 후회막급 10 사전 2025/09/15 2,908
1753423 저는 결혼, 출산 의무로 생각하지 말아라라고 말해줬어요 7 ㅇㅇ 2025/09/15 1,004
1753422 지인이 이렇게 말하는 심리는??? 11 근데 2025/09/15 1,765
1753421 살 빠지는 전조 증상이 뭐 있을까요? 16 ㅇㅇ 2025/09/15 2,709
1753420 남자들은 결혼해도 원가족으로부터 독립을 못하는 것 같아요 38 .. 2025/09/15 2,811
1753419 나이상관없이 ~씨 하면 존중이 아니라 하대 느낌 아닌가요? 22 ... 2025/09/15 2,749
1753418 저는 우리애가 결혼하겠담 바로 시킬거예요 9 ㅇㅇ 2025/09/15 1,775
1753417 셀프 주유 한번도 안해봤어요 28 2025/09/15 2,968
1753416 육개장 팁좀 주세요 16 ufg 2025/09/15 1,399
1753415 정준호는 원래 금수저 집안인가요? 12 하와이 2025/09/15 3,739
1753414 한살림 매장은 반품이 까다로워 이용못하겠네요 8 ㅇㅇ 2025/09/15 1,559
1753413 내란재판 중계해야합니다 9 ㅇㅇ 2025/09/15 571
1753412 애플워치 유저께 질문요~ (티타늄 알루미늄) 2 애플 2025/09/15 458
1753411 하루 하루 살 안찌는 관리방법 공유해주세요 13 2025/09/15 2,570
1753410 저는 자식들 결혼하고 싶다 하면 시키려구요 12 2025/09/15 2,149
1753409 미국인 부당 구금하는 국가를 제재할 수 있게한 미국 4 111 2025/09/15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