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에 결혼 했어요. (지금 43살)
결혼 제 친구들 중에서 빠른 축이었는데요.
아이들도 신혼생활 2년후 낳았어도 빠른 편이었고
자리도 빨리 잡았구요.
저희 아이들은 일부러 급히 시킬 생각은 없지만 또 사람있는데 일부러 늦게 하라고
하고 싶지는 않아요.
인연 닿을때 가라고 하려구요.
이거저거 쓸데없는거 까지 다 따지면 정작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게 되더라구요.
결혼 늦어지면 임신 출산도 힘들구요.
저는 28살에 결혼 했어요. (지금 43살)
결혼 제 친구들 중에서 빠른 축이었는데요.
아이들도 신혼생활 2년후 낳았어도 빠른 편이었고
자리도 빨리 잡았구요.
저희 아이들은 일부러 급히 시킬 생각은 없지만 또 사람있는데 일부러 늦게 하라고
하고 싶지는 않아요.
인연 닿을때 가라고 하려구요.
이거저거 쓸데없는거 까지 다 따지면 정작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게 되더라구요.
결혼 늦어지면 임신 출산도 힘들구요.
성인된 자식이 좋은 반려자를 만나면 스스로 결정하는 거지,
부모가 결혼 일찍 하지 마라 늦게 해라.
단 늦게도 결혼할 생각없으며 독립해서 잘 살아가거라.... 하는 게.
자기가 한다면 시키는데요.
그거 아니면 억지로는 할 필요없죠.
하겠다고 할 때가 제 때인거죠.
멀었어요. 결혼을 시키니 마니 이게 시애미짓이지
내아들 결혼한다는데 결혼 안시킨다? 웃기죠?
딸이니 내소유 처럼 안시키니 시키니 해도 비난덜받지
자식이 얼마나 덜떨어졌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부모가 안시키면 못하는지
선택의 폭이 좁아져요.
괜찮은 배우자감은 이미 다 결혼했거든요
팔자대로
늦게 간다고 잘사는것도 아니고
일찍 간다고 개고생하는것도 아니고
임자 생기고 간다고 할때는 가게 해야죠
정확히 표현하자만 사람있을때 결혼 빨리 한다면 응원해준다
입니다
자기가 한다하면 시킵니다.
나중에 나이먹고 하고 싶을때는 괜찮은 상대가 없어요.ㅜㅜ
제일 이상한말
결혼을 시키다!
결혼을 지들이 하고싶음 하는거지 뭘 시켜요 시키길...
조선시대도 아니고...뭘 시킨다고
저도요
아들 둘인데 며느리가 일한다면 손주 봐 줄 생각도 있어요.
문제는 나도 직장인
결혼 당사자들이 온전히 자력으로 꾸린다면
부모가 결혼시킨다는 말이 안나오겠지요
사고방식부터 고치실 시대예요
시킨긴 뭘 시켜요
당사자가 알아서 하는거죠
당연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