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교우관계

육아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25-09-15 08:50:06

3학년 여자 아이인데요..

한반에 여자 아이 열명남짓인데

둘씩 노는 아이 네명 빼면 여섯인데..

같이 놀던 무리인데 언젠가부터 같이 안놀아 준다고해요..

무리중 두명이 안된다고 한다고..

일학기때도 그런적이 있었어서 선생님께 상담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건 모르시고 그냥 책 좋아하는구나 하셨다고 해요..그리고 칭찬만 하시고요, .

왜 아이들이 싫어하는건지..이유를 알고싶은데  아이가 밖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볼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작년에도 저희 아이포함 여자아이 셋이 놀았는데 그 둘이 저희 아이를 멀리해서.. 그래도 그때는 다른 친구랑 잘 놀긴 했는데.. 올해는 9명 여자애들이 틈에 낄 수가 없으니 안스럽습니다..

 

제가 보기엔 착하기만 한 아이인데

너무 학습의욕이 높아서 그런것들이 비호감이 된건지.. 이런저런 생각만 드는데 확실치는 않고요..

아이말 들어보면 정말 못되게 굴거나 이기적인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들은 친구도 많은것 같고 그렇거든요..

아이는 가서 책읽는다고는 하는데 쉬는시간이 삼십분씩 두번 ..한시간이라..참 곤욕스러울것 같아요..

학원도 많이 보내는데 거기서도 딱히 무리에 못 끼더라고요..여자아이들 무리수업에서도 그렇고..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내년에도 아마 그럴 것 같아요..

이런건 그냥 엄마가 해줄 수 있는건 위로와 맘편히 해주는것 말고는 없는거지요? ㅠ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IP : 14.5.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찐감자
    '25.9.15 9:38 AM (222.107.xxx.148)

    무리중 두명이 안된다고 한다고..

    아이말 들어보면 정말 못되게 굴거나 이기적인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들은 친구도 많은것 같고 그렇거든요..

    어딜가나 꼭 이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아직 미성숙하니 더 그렇고 여자애들은 저러면서 본인중심으로 사람 끌어 모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따님 성격이 일반 여자아이들 처럼 여기저기 붙는 거 아니고 약지 않아서 지금은 그런 거 같아요.
    몇년만 지나면 자기주관있게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친구들이 다가가고 싶은 아이로 클거에요.
    제딸이 지금 고2인데 유치원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여자아이 특유에 행동이 없었거든요. 몰려다니며 귓속말하고 틱톡에 카톡으로 모여서 얘기하고 등등.. 그러니 자연스레 무리에선 잘 어울리지 못 했지만 본인이 크게 스트레스 없었어요.
    지금은 너무 주관 뚜렸하고 휘둘리지 않고 리더쉽있는 멋지 아이로 크고 있어요.

  • 2. 원글
    '25.9.15 10:04 AM (14.5.xxx.100)

    감자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고칠점도 분명 있을것 같은데 그걸 모르겠으니 답답한건데.. 아이가 그래도 학교가서 책읽는거 좋아하니..그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리더격인 아이 비유 맞춰주면서 무리에 꼽사리로 껴있다가 학년 잘 마무리 했으면 하기도 했는데..아이 성향이 또 그렇지는 못한지라..
    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964 조국혁신당, 이해민, 사법개혁은 국민을 위한 개혁입니다 ../.. 2025/09/17 767
1740963 유엔 대사까지 비전문 李 대통령 변호인...심하지 않나 14 영수증처리 .. 2025/09/17 2,125
1740962 폭우가 쏟아지네요 5 ㅇㅇ 2025/09/17 2,180
1740961 언제부터 중국여행홍보글 자주 올라오네요 29 ㄹㄹ 2025/09/17 1,488
1740960 14K악세사리도 계속 갖고 있는게 낫죠? 8 ㅇㅇ 2025/09/17 2,115
1740959 조국 “조희대 탄핵안 이미 준비···거취 고민 거부하면 국회가 .. 9 ㅇㅇ 2025/09/17 2,158
1740958 비가 너무 오니 배달주문 8 ㅇㅁ 2025/09/17 2,231
1740957 쌀밥 아욱된장국 생선구이 김치 풋고추쌈장.. 8 이런밥상 2025/09/17 1,791
1740956 민생쿠폰 대상자인지 어케 알아요? 20 ... 2025/09/17 5,139
1740955 여동생의 남편은 뭐라 부르나요? 11 ... 2025/09/17 3,891
1740954 암수술하고 요양병원에있는데 21 암수술 2025/09/17 5,344
1740953 전에 예금 탔다는 사람.주식매매 3 ㅜㅜ 2025/09/17 2,210
1740952 아라리오미술관후기 5 50대 2025/09/17 1,816
1740951 만원 벌자는 사람 그만 쓰세요. 8 .. 2025/09/17 2,689
1740950 사람들 만나는게 너무 싫어요 12 큰일이네요 2025/09/17 3,418
1740949 글 재밌게 잘 쓰시는 분들...말씀도 재밌게 하시나요?? 6 궁금 2025/09/17 1,324
1740948 야당보는데 5 어휴 2025/09/17 1,656
1740947 뜨개질 어렵다;; 2 ㅎㅎ 2025/09/17 1,416
1740946 모기의 꿈 4 ㅎㅎ 2025/09/17 1,353
1740945 스키니 끔찍 20 ... 2025/09/17 5,179
1740944 여성이 많은 회사는 힘들어요. 17 dd 2025/09/17 3,495
1740943 부동산도 가장 기본적인 생활이에요.. 17 ㅇㅇ 2025/09/17 2,658
1740942 국민비서 알람 15일 소비쿠폰체크했는데 6 소비쿠폰 2025/09/17 2,527
1740941 전 은중과 상연 보기싫더라구요 12 .. 2025/09/17 5,164
1740940 금리 인하해서 집값만 올리고 소비는 더 안함 4 ... 2025/09/17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