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맥주 마시면서 안나가려고 밍개적 거려요
이 하찮은 게으른 몸뚱이에게 한마디씩 해주십셔
귀찮아서 맥주 마시면서 안나가려고 밍개적 거려요
이 하찮은 게으른 몸뚱이에게 한마디씩 해주십셔
아직도 안 나갔나요??
한잔더!
날도 선선하고
취하기 좋은날이네요.
네 ㅜㅜ
뱃통을 두드려라
그대 발가락이 보이기는 하는가
행여 허리디스크 오랴
그대 발딱 스탠드업
모자푹 나가라
버리고 계단으로 올라와라
혈당생각하자
운동은 생계다
싹 버리고 개운하게 드셨어야죠 ㅎㅎ
10분후에 이 글 다시 볼거에요
내일 나갑시다. ㅎㅎ 술도 드셨는데 쉬세요.
지금 종량제봉투에 침투했던 파리가 계란껍질에 알을 낳아서 구더기가되었대요
낼 아침이면 곧 날아다니는 파리떼를 볼수있을지도
더불어 쿰쿰한 냄새 맡은 바퀴벌레도 이웃집 하수구를 통해 올라올수도 있음
버리러 나가면 바람 솔솔 불고 시원해요
집에 오면 쓰레기버린 나를 칭찬해요
남편을 시키세요ㅎㅎ
Not just do eat or drink, but
Just to it right now
우리 고양이까지 무릎에 올라와서 자리 잡고 앉았어요
전 오늘 글렀어요
아무래도 내... 일...쿨럭
저는 나가려고 했는데 눈치없는 고양이때문에 안나가는거야요
그 쓰레기 속에서 새로운 생명과 미생물이 움트고 있어요
얼른 집과 분리시키세요
전 이 생각하면 얼른 버리게 되더라고요
음쓰처리기 강추.
저도 음쓰 버리는게 제일 싫었어요.
밝은날 버리세요.
아무 생각하지말고
쓰레기 들고 신발 신으셔요
돌아오는 길은 몸도 마음도 가뿐합니다.
하아….
아직 그러고 계시네..
쫌!
말 들으세요, 큰소리 나기전에!!
댓글에 고양이 언급이라니
반칙이죠
시부모님 5분후 도착하신대요
고양이가 뭔 죄!!!
고양이는 깔끔쟁이라구요.
.
.
.
갔다왔냐옹~
갔다와라옹~
바퀴...벌..레 ㅠㅠ
고냥이가 얼른 나가라고 압박하는거다냐옹
아직도 안나가셨어요?
저 쓰레기 버리고 왔어요!!!
분리수거도 하고 음쓰도 버리고 왔습니다요
오는길에 동네 고양이한테 츄르도 주고 왔어요(속닥속닥)
이겨내셨군요!
외!1시간 좀 넘었어으
훌륭해요.본받을래요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53365 | (굿뉴스) 넷플릭스에 야당 스트리밍하네요 5 | 영화가 조아.. | 2025/09/14 | 1,987 |
| 1753364 | 캐나다 밴쿠버 사시는 분 혹은 여행해 보신 분 3 | … | 2025/09/14 | 1,105 |
| 1753363 | 요즘 과학고에서 의대갈수 있나요? 5 | ㅣㅣㅣ | 2025/09/14 | 3,312 |
| 1753362 | 친구와 매일 소소하게 톡으로 잡담하시나요 22 | 매일 | 2025/09/14 | 4,801 |
| 1753361 | 인생의 큰파도를 넘어야 하는데 10 | ᆢ | 2025/09/14 | 3,854 |
| 1753360 | 도와주세요. 아이 항생제 복통.. 16 | ㅠㅠㅠㅠ | 2025/09/14 | 2,124 |
| 1753359 | 박상수(친한동훈계) 페북 8 | ㅇㅇ | 2025/09/14 | 1,643 |
| 1753358 | 잠깐 혼자 계신 아버님 매주 챙겨드려야해요? 15 | ".. | 2025/09/14 | 3,548 |
| 1753357 | 예금금리 어디서 보세요? 4 | .. | 2025/09/14 | 2,557 |
| 1753356 | 인천공항 19일부터 파업한다는데 3 | .. | 2025/09/14 | 2,852 |
| 1753355 | 이 시간에 청국장냄새ㅜ 2 | 후리지아향기.. | 2025/09/14 | 1,564 |
| 1753354 | 노안왔는데 안경 뭐 써요? 5 | 흠 | 2025/09/14 | 2,395 |
| 1753353 | 은중과 상연 상학선배.. 8 | .. | 2025/09/14 | 4,850 |
| 1753352 | 쿠팡 4900원 가입안해도 무료배송인가요? 4 | 이제 | 2025/09/14 | 3,318 |
| 1753351 | 지인 이상형이 9 | … | 2025/09/14 | 2,814 |
| 1753350 | 김고은 박지현 보니까 헤어스타일이 진짜 중요 12 | .... | 2025/09/14 | 15,448 |
| 1753349 | 늙어 가면서 남편의 미묘한 건강의 변화를 눈치채게 되는 분, 6 | 자유 | 2025/09/14 | 5,013 |
| 1753348 | 네이버카페 광고때문에 글 읽기가 너무 불편하네요 | 진짜 | 2025/09/14 | 486 |
| 1753347 | 폐경후 갑작스런 생리 2 | 폐경 | 2025/09/14 | 1,735 |
| 1753346 | 청주공항 출발 제주 패키지도 많이 있나요. 5 | .. | 2025/09/14 | 1,069 |
| 1753345 | 사마귀.... 3 | ..... | 2025/09/14 | 2,833 |
| 1753344 | 부모님 제주도 여행 패키지 보내드릴만한 1 | 효도 | 2025/09/14 | 791 |
| 1753343 | 결혼식에 흰색 드레스 입고 온 하객 14 | 무섭 | 2025/09/14 | 5,950 |
| 1753342 | 회색 바퀴벌레도 있어요? ㅜㅜ 3 | ㅇㅇ | 2025/09/14 | 1,759 |
| 1753341 | 홈쇼핑서 | 00 | 2025/09/14 | 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