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버스에서 흑인에게 칼에찔린 여성

흑인 조회수 : 4,717
작성일 : 2025-09-14 21:32:44

이거 칼찌르기직전까지만 뉴스에는 나왔었는데

인스타보다보니 그후영상이 뜨더라구요ㅜ

우연히봤는데 찔리고나서 본인이어떤일을 당했는지  파악이안되다가 갑자기 우는모습에

마음이 넘아프네요ㅜ

승객들도 너무순식간에일어나서 칼에찔리지도몰랐던거같고..   울때 본인의 마지막임을 직감한거같아서 맘아프고 혼자버스에서 그렇게 죽어가는 한생명이 너무애처롭네요ㅜ

IP : 211.235.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저
    '25.9.14 9:45 PM (180.69.xxx.254)

    이 사건 설명 봤는데
    피해여성은 우크라이나 이민자
    흑인남성은 정신병자 라네요:;

  • 2. ...
    '25.9.14 10:24 PM (49.161.xxx.58)

    뒷장면 못 봤는데 칼에 찔리고 움직였군요... 즉사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과다출혈로 죽었고 같은 기차에 탄 사람들 중 아무도 신고안해줬대요... 그동네가 좀 위험한 동네라서 원래 기차 칸칸마다 보안요원이 있어야 하는데 그거 민영화했는데 돈이 없어서 인원을 백퍼 고용 못하고 20프로 정도는 비었대요 그리고 그 칸에 보안요원이 없었다고... 가해자는 조현병환자인데 원래 감금해서 치료해야하는데 그렇게 판사들이 판결을 세게 안 했다고

  • 3. 뉴욕시티
    '25.9.14 11:11 PM (175.223.xxx.98)

    지하철이에요.
    가면 안되는 동네 있어요.

  • 4. 아 버스가
    '25.9.14 11:33 PM (116.41.xxx.141)

    아니었나봐요

    첨렌 보고 아 살았나보다 했는데
    읽어보니 울다가 사망이라고
    와 넘 충격적 장면
    주위사람도 그렇고 ㅜ

  • 5. 여러가지
    '25.9.14 11:36 PM (216.147.xxx.239)

    피해 흑인 남성은 여러번 잡혔음에도 정신분란 이유로 다시 풀어주기를 10번이상 반복. 멈출 수 있는 범죄를 사법부의 좌파적 이념 기준으로 풀어준 것.

    찌르고 나서 나가며 저 여자가 흑인차별하는 소리를 들었다 했지만 정작 그 여성은 우크라이나 난민이였음.

    샬롯이 우범지역임. 근데 최근에 경비를 Defund Police 일환으로 경찰 줄이고 사설업체에 맡겼는데 엄청 부족해서 당시 경비가 없었음.

    언론이 보도하지 않음. 좌파 이념에 의해 위험에 빠진 도시를 대상으로 트럼프가 연방정부차원에서 군대를 보내는 것은 사실 주 독립권을 침해하는 행위일 수 있어. 군대 받기 싫어서 쉬쉬 하는 것.

    좌파가 좌파가 아니라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광기어린 집단이 된 경우.

  • 6. 미치겠네요
    '25.9.15 12:02 AM (122.254.xxx.130)

    자기가 찔린것 인식도 못하다가 곧 알게된거고
    죽을것같은 두려움에 울었다는 얘기인간봐요
    너무 마음아픕니다ㆍ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389 울산에서 제일 이쁜 바다는 어딜까요 6 ........ 2025/09/15 1,380
1753388 무당 굿하는 것 못 보는 분 계신가요.  14 .. 2025/09/15 3,727
1753387 전 지피티랑 오래 대화하기 싫어요. 20 Cc 2025/09/15 4,052
1753386 암4기면 대부분 예후가 안좋나요? 9 ㅇㅇ 2025/09/15 3,899
1753385 1970년대 평균수명이 5 ........ 2025/09/15 3,366
1753384 Gpt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데 2 ... 2025/09/15 1,055
1753383 월세도 2년 계약인가요? 5 ........ 2025/09/15 2,036
1753382 챗지피티 or 사람에게 질문하면 어떤 답이 정확해요? 5 ".. 2025/09/15 1,265
1753381 은중과 상연에서 2 남동생 2025/09/15 3,207
1753380 남동생만 재산 주려고 엄마가 가스라이팅 하는데요. 39 Ttt 2025/09/15 12,265
1753379 네이버페이 줍줍 (좀 많아요) 12 123 2025/09/15 2,269
1753378 헤르페스 약먹고있는데 진통제도 같이 먹어도되나요 3 123 2025/09/15 1,201
1753377 명언 -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 ♧♧♧ 2025/09/15 1,840
1753376 길고양이가 계속 문앞에 와서 앉아있어요. 15 ㅠㅠ 2025/09/15 3,112
1753375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상공에서 드론으로 '피에타상' 재현했네요.. 6 ... 2025/09/15 2,897
1753374 은중과상연 3 엄마 2025/09/15 2,597
1753373 네이버페이 줍줍 3 ........ 2025/09/15 1,052
1753372 이혼 전에 아이만 두고 나와보신 분 86 .. 2025/09/15 15,591
1753371 연금 투자 3 ㅎㄹㄹㅇ 2025/09/15 1,169
1753370 성범죄자 알림e 3 리라 2025/09/14 1,179
1753369 럭셔리 요양원비 34 의견 2025/09/14 7,083
1753368 (굿뉴스) 넷플릭스에 야당 스트리밍하네요 5 영화가 조아.. 2025/09/14 1,987
1753367 캐나다 밴쿠버 사시는 분 혹은 여행해 보신 분 3 2025/09/14 1,105
1753366 요즘 과학고에서 의대갈수 있나요? 5 ㅣㅣㅣ 2025/09/14 3,312
1753365 친구와 매일 소소하게 톡으로 잡담하시나요 22 매일 2025/09/14 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