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경막 호흡을 해보려고 하는데 배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고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게 맞나요? 횡경막 호흡으로 유명하다는 스님 영상을 보니 가슴으로 하고 코만 이용하던데 어떤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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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경막 호흡 아시나요?
1. ...
'25.9.14 1:45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요가나 필라테스에서는 입으로 뱉어요. 횡경막만 팽창 수축하면 상관없을듯요.
2. ...
'25.9.14 2:34 PM (106.101.xxx.153) - 삭제된댓글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7025
이걸 하다보면 되어지는 것이 횡격막 호흡입니다.
일상에서는 코로도 충분하고 몸 상탸에 따러 입을 사용하기도 합니다.3. 레몬버베나
'25.9.14 2:34 PM (124.80.xxx.137)횡격막이에요
4. ...
'25.9.14 2:39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7025
이걸 하다보면 되어지는 것이 횡격막 호흡입니다.
일상에서는 코로도 충분하고 몸 상태에 따라 입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모얗과 형태를 흉내내느라 애쓰는 호흡들은 횡격막 호흡과는 거리가 멀어요;;5. ...
'25.9.14 3:02 PM (106.101.xxx.158)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7025
이걸 하다보면 되어지는 것이 횡격막 호흡입니다.
일상에서는 코로도 충분하고 몸 상태에 따라 입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모양과 형태를 흉내내느라 애쓰는 호흡들은 횡격막 호흡과는 거리가 멀어요;;6. ...
'25.9.14 3:03 PM (106.101.xxx.158)부연설명을 드리자면,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동안, 횡격막의 이완이 일어나면서 폐가 형태를 되찾고,
기압이 낮아진 폐로 공기가 들어옵니다.7. 윗님
'25.9.14 3:32 PM (182.221.xxx.40)책 높이로 기도의 공간을 확보하면 배든 가슴이든 코든 입이든 상관없는 걸까요?
내쉬고 기다리는건 완전히 내쉰 후에 바로 들이마쉬지 않고 조금 기다리는 걸까요? 내쉬고 잠깐 참아보니 들숨이 엄청 급해지네요8. ...
'25.9.14 3:36 PM (106.101.xxx.158)"내쉬고 기다린다"라고 생각을 하면 호흡이 점점 잡혀져 갑니다. ^^
매번 기도를 확보하고서 시작하시면 결과적으로 코로 호흡하게 되어갑니다.
모든 의도를 내려놓고
"내쉬고 기다린다"라고 생각하면서 호흡을 관찰하세요.
그리고 호흡의 모든 변화를 허용하시면, 됩니다.9. 윗님
'25.9.14 3:51 PM (182.221.xxx.40)내쉬고 기다린다에 포커스가 있나보네요.
감사합니다10. ...
'25.9.14 4:13 PM (106.101.xxx.158)유아들은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데,
어른들은 습관이나 지식으로 이 자연스러움을 막아버렸거든요.
특히 심호흡을 대부분 들이쉬고 내쉬는 순서로 하고들 있습니다.
심호흡은 내쉬고 들이쉬는 순서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호흡을 되찾는 데에 어른들은 "생각"을 사용해야 합니다.
재학습이 필요한 것이죠. ^^
한 30분 정도만 매일 하시면 두 달 정도면 횡격막호흡을 하게 되실 거에요.
머리 높이는 매번 비교해서 찾으십시오. 비교하는 과정이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11. ..
'25.9.15 2:32 PM (211.217.xxx.253)책을 벤다는게 베개처럼 머리 뒤에 밴다는건가요,
아니면 등 뒤에 배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