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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얼굴 보고 왔어요.

...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25-09-14 12:46:20

 

아무 정보 없이 남편이랑 보고 왔어요.

완전 추천합니다.

 

세상에 만연한 아름다움에 대한 가스라이팅..

진짜 미는 무엇인가...

형이하학적인거에 대한 깊은 생각?

뭐 이런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계속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IP : 1.231.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5.9.14 12:55 PM (106.101.xxx.23)

    정보없이 봐야 더 좋죠 저도 강추합니다

  • 2. ....
    '25.9.14 1:02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보고 싶은데.
    무서운 영화인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 3. 원글
    '25.9.14 1:05 PM (1.231.xxx.4)

    전혀 안 무서워요. 꼭 보세요.

  • 4. ..
    '25.9.14 1:21 P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무서운거 하나 없어요.
    설국열차 눈 감고 본 사람입니다.

  • 5. ....
    '25.9.14 1:49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네네
    감사해요.
    저도 봐야겠어요.

  • 6. 엄마역
    '25.9.14 1:50 PM (58.29.xxx.141)

    신현빈이던데 못생긴게 덜대 아니였겠죠

  • 7. 조조
    '25.9.14 1:55 PM (219.254.xxx.51)

    저도 9시 20분 조조로 남편이랑 둘이 보고 왔어요.
    부부끼리 많이 왔더라구요.

    제목만 알고 내용은 모르고 봐서
    예상외의 전개에 끝까지 몰입했더니 두시간이 금방 지났어요

    마지막 장면 여운이 계속 남네요.
    보고나면 생각으로 곱씹게 되는 영화

  • 8. 저도 봤어요
    '25.9.14 2:14 PM (211.201.xxx.28) - 삭제된댓글

    위에 엄마역님 스포 지우세요.
    안보신 분들한테 아무 정보도 주지마세요.

    절대 무서운거 아닙니다.

  • 9. 얼굴
    '25.9.14 2:17 PM (211.201.xxx.28)

    무서운 영화 아닙니다.
    어젯밤 봤는데 아직까지 여운이 있네요.
    아무 정보없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10. 쓸개코
    '25.9.14 2:29 PM (175.194.xxx.121)

    저도 어제 봤어요. 스토리가 참 신선했고요
    무서운 영화 아니고.. 스릴은 있지만 어떻게 보면 참 슬픈영화입니다.
    배우들 연기 다 좋았는데 권해효씨.. 참 좋더라고요.

  • 11. ...
    '25.9.14 6:39 PM (115.41.xxx.13)

    권해효씨 연기 잘하네요
    좋았어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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