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모님과 같이사는 장애인인데
사십대 싱글
주위에서
자립의 의미로 지금수급자 라도해서
저보고 혼자 살으라 해요
혼자 살면 수급자도 괜찮다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부적합한거 같아요
아직 젊은데 ㅎ
좀 일도 더하고픈데
수급자하면 일한다해도 제약이 많은데
수급자 권유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논 리적으로 대차게 거절하나요?
지금 부모님과 같이사는 장애인인데
사십대 싱글
주위에서
자립의 의미로 지금수급자 라도해서
저보고 혼자 살으라 해요
혼자 살면 수급자도 괜찮다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부적합한거 같아요
아직 젊은데 ㅎ
좀 일도 더하고픈데
수급자하면 일한다해도 제약이 많은데
수급자 권유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논 리적으로 대차게 거절하나요?
당연히 일하실 수 있으면 일해야죠.
누굴 설득하셔야 하나요?
그냥 일한다고 하시면 되지 않나요?
기초수급자해도 1인이면 70만원 정도 밖에 못 받으시는데 그걸로 한달 생활비 가능하세요?
그리고 요즘 4대보험 거의 다 신고가 되어서 신고 안하는 곳이 없어요.
딱 잘라서 말하세요.
한달에 일해서 배벡만원 버는 것과
수급자로 70만원 받는 거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일 해서 백만원 버는 게 사람답게 사는 거에요.
수급자는 더 늙고 일 못할 때 신청하세요
수급자여서 일하는데 제약이 있을리가요.
수입 때문에(많아서) 수급자가 안될 가능성이 더 많죠.
그런데 중증 장애인인 경우 대부분 4~5시간 단시간
계약직이 많아서 수입이 적어 수급자가 될
가능성이 많긴 하죠.
오늘 게시판을 한 번 휩쓸고 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증
혜택들 한 번 훓어보세요.
무엇보다...40 이면 자립을 생각할 나이이기도 해요.
부모님 집에서 혼자 단독세대로 세대주 분리를 해야
임대주택..등을 신청할 수도 있으니...
수급자여서 일하는데 제약이 있을리가요.
수입 때문에(많아서) 수급자가 안될 가능성이 더 많죠.
그런데 중증 장애인인 경우 대부분 4~5시간 단시간
계약직이 많아서 수입이 적어 수급자가 될
가능성이 많긴 하죠.
오늘 게시판을 한 번 휩쓸고 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증
혜택들 한 번 훓어보세요.
대부분 잘못알고 있는게 기초생활 수급자 자격이
수입이 전혀 없어야 되는 줄로 아는데... 아니예요.
수입이 일정 기준 금액이 안될경우 부족분을 보조해
주는거예요. (1인, 2인, 4인..가구 기준금액이 다르고요.)
70만원이라는 돈은 아마 일을 전혀 하지 못해서 수입이
전혀 없는 사람일겁니다. 그러니까 1인 기준최대 금액이죠.
무엇보다...40 이면 자립을 생각할 나이이기도 해요.
부모님 집에서 혼자 단독세대로 세대주 분리를 해야
임대주택..등을 신청할 수도 있으니...
수급자여서 일하는데 제약이 있을리가요.
수입 때문에(많아서) 수급자가 안될 가능성이 더 많죠.
그런데 중증 장애인인 경우 대부분 4~5시간 단시간
계약직이 많아서 수입이 적어 수급자가 될
가능성이 많긴 하죠.
오늘 게시판을 한 번 휩쓸고 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증
혜택들 한 번 훓어보세요.
대부분 잘못알고 있는게 기초생활 수급자 자격이
수입이 전혀 없어야 되는 줄로 아는데... 아니예요.
수입이 일정 기준 금액이 안될경우 부족분을 보조해
주는거예요. (1인, 2인, 4인..가구 기준금액이 다르고요.)
70만원이라는 돈은 아마 일을 전혀 하지 못해서 수입이
전혀 없는 사람일겁니다. 그러니까 1인 기준최대 금액이죠.
그외 주거비 보조, 의료급여...등도 있고.
무엇보다...40 이면 자립을 생각할 나이이기도 해요.
부모님 집에서 혼자 단독세대로 세대주 분리를 해야
위의 각종 보조혜택과
임대주택..등을 신청할 수도 있으니...
사람들 말 일일이 신경쓰지말아요
그냥 그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게 가장 화끈한 거절방법입니다
장애인도 일할 수 있으면 일을 하는게 좋죠
대부분 장애인들은 일을 하고싶어도 못하니까
나라에서 최소한의 생활비와 지원을 해주는거고요
나라 혜택을 빼먹으려고만 하면 안되는데 점점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가요
남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내 인생 내가 알아산다고 하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53240 | 모자 파는 괜찮은 사이트 없나요 1 | . . . | 2025/09/14 | 1,010 |
| 1753239 | 엔틱, 빈티지 를 좀더 고상하게 표현하는단어인데요 38 | 잘될꺼 | 2025/09/14 | 3,388 |
| 1753238 | 이혼한 전 동서한테 축하할일이 생겼네요 44 | 기쁘다 | 2025/09/14 | 32,740 |
| 1753237 | 부모자식간 사이 안좋은 집의 공통점 10 | 삐종 | 2025/09/14 | 4,820 |
| 1753236 | 깍두기 무우가 맵고 쓴데 익으면 괜찮을까요? 3 | 질문 | 2025/09/14 | 851 |
| 1753235 | 주택 월세 받는 분들께 여쭤요 6 | … | 2025/09/14 | 1,702 |
| 1753234 | 간보는 사람.. 10 | ... | 2025/09/14 | 2,190 |
| 1753233 | 이런 사람은 제가 좀 멀리해도 되겠죠? 7 | 참내 | 2025/09/14 | 1,734 |
| 1753232 | 이 패딩이 많이 이상한가요? 30 | ooo | 2025/09/14 | 4,606 |
| 1753231 | 김동률콘서트 2 | .. | 2025/09/14 | 1,948 |
| 1753230 | 뒤숭숭한 유럽 8 | ... | 2025/09/14 | 3,868 |
| 1753229 | 주위 사람들이 애 낳는 거 보면 부러워요 | 궁금 | 2025/09/14 | 1,126 |
| 1753228 | 이낙연 진짜 너무 더럽죠. 35 | ㅇㅇ | 2025/09/14 | 4,587 |
| 1753227 | 은중과 상연의 박지현 6 | .. | 2025/09/14 | 4,696 |
| 1753226 | 백번의추억 김다미요 3 | &&.. | 2025/09/14 | 2,740 |
| 1753225 | 1인가구 지인들 초대하기가 꺼려져요 13 | 가을 | 2025/09/14 | 5,600 |
| 1753224 | 15년전 문란했던 동료를 다시 만났을때 어떡할까요 11 | 에효 | 2025/09/14 | 4,513 |
| 1753223 | 콩가루 유툽 검색하다가 양파김치 비법 봤는데 이렇게 해보신분 2 | .... | 2025/09/14 | 939 |
| 1753222 | 은중과 상연 6 | .. | 2025/09/14 | 3,129 |
| 1753221 | 갈비에 국은 어떤게 4 | ㅇㅅㅇ | 2025/09/14 | 987 |
| 1753220 | 도마 좀 추천해주세요 15 | 저도 | 2025/09/14 | 1,991 |
| 1753219 | 전두환 4년째 연희동에서 유해를 9 | ᆢ | 2025/09/14 | 3,488 |
| 1753218 | 순천시에서 이런거 관리하나요??? 1 | ㅇㅇ | 2025/09/14 | 861 |
| 1753217 | 다이소 진공 밀폐용기 써보신 분 계세요? 2 | 베베 | 2025/09/14 | 902 |
| 1753216 | 구금 동안 완전 생지옥이었네요 7 | ... | 2025/09/14 | 3,8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