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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블라우스좀 봐주세요

ㅇㅇ 조회수 : 4,149
작성일 : 2025-09-13 16:22:08

https://www.11st.co.kr/products/8356397920?&trTypeCd=MAS101&trCtgrNo=585021&ch...

 

꽃무늬가 예뻐서 사려고 하는데 너무 촌스럽나요

할머니 같을까요

 

 

IP : 116.120.xxx.2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r
    '25.9.13 4:23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 2.
    '25.9.13 4:2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재래시장 야채파는 아주머니(할머니이전 나이)가 입은거 봤어요

  • 3. 사세요~~사세요
    '25.9.13 4:24 PM (58.231.xxx.210)

    사고 싶은건 사야죠~~하고 들어왔는데
    별로네요

  • 4. 반지
    '25.9.13 4:25 PM (211.52.xxx.84)

    흰색에 입은 예쁠것 같아요
    저런옷은 실제로 보면 산뜻한게 의외로 많던데요

  • 5.
    '25.9.13 4:25 PM (116.120.xxx.222)

    꽃무늬가 화려해서 이쁜데 그렇게 별로인가요 나이들어 보이긴 해요 ㅠ

  • 6. ..
    '25.9.13 4:28 PM (106.101.xxx.13) - 삭제된댓글

    오래된 동네가면 저런 블라우스에 딱 붙는 흰바지 입고 빨강색 비닐 반짝이 샌달 신은 중년 아줌마들 가끔 있어요. 가방은 뤼비똥무늬 커다란 토트. 벨트는 금장식 체인으로 허벅지까지 내려와 있음.

  • 7. ㅇㅇ
    '25.9.13 4:30 PM (221.150.xxx.78)

    공짜라도 별로

  • 8. ...
    '25.9.13 4:33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디자인 색상 무늬 총체적 난국

  • 9. 바닐라향기
    '25.9.13 4:34 PM (211.235.xxx.51)

    별로에용 고급스럽지않아요

  • 10. 단호
    '25.9.13 4:39 PM (124.54.xxx.34) - 삭제된댓글

    사지 마세요.

  • 11. 깜찍이소다
    '25.9.13 4:41 PM (58.233.xxx.246)

    꽃이 너무 커요 휴양지에서 기분내기
    용?으로는 입을 만 하겠네요

  • 12. ,,,
    '25.9.13 4:43 PM (211.244.xxx.191)

    이런글 왠만하면 사라고 권하는데..저건 너무 나이들어보일거같아요.
    그래도 맘에들면사세요.

  • 13.
    '25.9.13 4:4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같은 꽃무늬라도 자라 hm mango같은 외국스파브랜드는 세련됐어요 차라리 거기서 사세요

  • 14. 라운드넥이면
    '25.9.13 4:49 PM (211.206.xxx.130)

    그나마 나을것 같은데..
    패턴있는데다 셔츠 형태라 더 나이들어 보여요.
    사지 마세요.

  • 15. ...
    '25.9.13 5:02 PM (124.50.xxx.164)

    화이트 팬츠랑 입고 화장 잘 하면 예뻐보일 것 같기도해요

  • 16. ....
    '25.9.13 5:08 PM (124.49.xxx.76)

    나이들어보입니다 저라면 줘도 안입을듯요 사지마세요

  • 17. ooo
    '25.9.13 5:11 PM (106.101.xxx.114)

    원래 스타일이 짧은 숏컷에 화려하고
    숙녀복 브랜드가 아닌 영하고 당당한 스타일이라면
    화이트 와이드 팬츠 같은데에 코디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하지만 나이 들어 생기 없어지는것 같고
    평범한 중년여성 스타일이라면 더 나이들어보일 수 있겠어요.

  • 18. ㄴㄴㄴㄴ
    '25.9.13 5:32 PM (211.234.xxx.212)

    하와이에서 입음 될듯

  • 19. 괜찮은데요
    '25.9.13 6:47 PM (222.102.xxx.75)

    하의를 잘 매치시키거나
    자켓이나 가디건 안에 입기도 좋겠구요

  • 20. 요즘
    '25.9.13 7:04 PM (211.234.xxx.171)

    꽃무늬 거의 안 입어요

  • 21. ㄷㄴㅁㄴㅇ줒
    '25.9.13 7:06 PM (118.235.xxx.1)

    센스없는 60-70대 패션이요
    위에 빨간샌달에 달라붙는 하얀바지 묘사가 딱이에요
    멋은 냈는데 총체적 난국느낌요

  • 22. ...
    '25.9.13 7:15 PM (220.85.xxx.241)

    연한 파스텔색의 잔잔한 꽃무늬를 기대하며 클릭했다가
    헉... 왕꽃선녀님이네요

  • 23. 하와이에서도
    '25.9.13 7:16 PM (175.123.xxx.145)

    그냥 안 예쁘네요

  • 24. 222
    '25.9.13 8:54 PM (210.96.xxx.10)

    이런글 왠만하면 사라고 권하는데..저건 너무 나이들어보일거같아요 22222

  • 25.
    '25.9.13 11:03 PM (211.206.xxx.123)

    자칭 꽃무늬 전문가인데(좋아한다는 뜻) 꽃무늬에서 꽃이 크면 이쁘기 어려워요 (간혹 이쁜것도 있지만) 그러니 꽃의 크기가 작은 것으로 고르면 그나마 사랑스럽고 귀여울 수 있어요 이 옷은 안이뻐요 사지 마세요

  • 26. 솔직히
    '25.9.13 11:23 PM (39.124.xxx.15)

    할머니 옷이라고, 비선호하는 꽃무늬 옷의 대표 주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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