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능은 없는데 잘하고 싶어요

나는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5-09-13 15:11:41

헤어자격증 준비중인 80년생 애엄마입니다

손이 느리고 손감각은 없는데 그냥 노력으로 파내고 있어요

 

잘하고 싶고 꼭 자격증 따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싸게 해서 50세 넘어서는 창업하고 싶은데 부정적인 글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늦었다 감각없으면 어렵다 등등..

제가 눈으로 보는 미감은 있는데 손이 야물딱지거나 하지는 않아서 계속 연습하고 있어요

 

이거 밖에 이제 할 게 없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말아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면 될 것이다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34.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3 3:16 PM (219.254.xxx.170)

    기술이라 노력하면 늘죠.
    근데 반드시 노력하세요..
    여기도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동네 형편없는 미용사 욕하는 글.
    그게 남의 돈만 아깝게 하는게 아니라 기분 망치고 단기간이라도 머리 엉망되면 자존감 떨어지게 하는 일이라.
    손재주 없는거 아시면 남들보다 끊이 없이 더 노력 하세요.

  • 2. 원글
    '25.9.13 3:44 PM (211.234.xxx.4)

    네..알겠습니다 더 연습할게요

  • 3. 미용은
    '25.9.13 4:26 PM (219.255.xxx.120)

    머리가 어쩌네 맘에 안드네 평가에 대한 멘탈관리가...

  • 4. 직접 물어봄
    '25.9.13 4:51 PM (118.235.xxx.71)

    하던 일 너무 싫어서
    미용으로 전직해 볼까..진지하게 고민하고
    머리해주던 쌤한테 물어봤는데요.
    늦게라도 배워서 동네 할머니들 막파마. 새차 염색 위주..
    괜찮다고 하라고 했어요.
    동네 할머니들 무시해서가 아니고..

    어떤.
    직업을 늦게 시작할 때
    눈높이를 아주 높게 잡거나
    초반 비용이 너무 높으면 위험부담이 큰데,
    미용은 내 자격증 있으면..적당선에서 시작할 수 았는 영역이라고 봐요.

  • 5. ...
    '25.9.13 5:04 PM (211.244.xxx.191)

    동네에 1인 미용실 다녀요. 주로 커트만하지만 곧 염색(새치)도 시작할 나이인데요..
    1인 미용실 예약받으셔서 하시는데,,,꽤 괜찮아보여요. 가격도 비싸지 않지만
    혼자서는 먹고는 살겠다 싶던데요.
    예약하고 가니 거의 저 혼자 서비스 받으니 편하고, 특히 수다스럽지도 않아서 편해요.(아무말씀 없는건 아니지만 쓸데없는 사생활 묻는거 안하시고..요즘 무슨 드라마재밌더라..날이 풀렸더라 정도의 스몰톡.딱 좋아요..)

  • 6. ....
    '25.9.13 5:11 PM (76.66.xxx.155)

    지금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꼭 끝까지 하세요
    전 아이들 제 머리 제가 자를 정도로 실력도 되고
    손재주도 좋아 원글님 나이 때 미용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하지 말라고 자기 엄마가 미용사인데 팔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너무 늦었다고 말려서 포기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ㅠㅠㅠ
    그때 남 얘기 듣지말고 했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합니다
    내 인생의 후회는 없는데 오로지 미용 안한 거 하나는 후회가 되네요 ㅠㅠㅠ
    꼭 하세요 나중에 써먹을 일 없어도 끝까지 하세요
    화이팅~~~~

  • 7. 원글
    '25.9.13 5:40 PM (211.234.xxx.4)

    윗님 넘 감사드립니다 용기 주셔서요 복 받으실 거에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8. ....
    '25.9.14 1:22 AM (76.66.xxx.155)

    용기가 되셨나요 글 쓴 보람이 있네요 ㅎ
    현재 말고 10년 후를 생각하고 열심히 하세요
    처음 부터 실력이 있으면 좋지만 실력이 없어도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원하시는 위치에 오를 수 있습니다
    십년 후 원글님의 성공했다는 글을 기다릴게요

  • 9. 원글
    '25.9.14 4:04 PM (211.234.xxx.4)

    76.66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찡 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96 74%가 연체, 이재명표 ‘금융 복지’의 결과 24 ... 2025/09/15 2,982
1742395 전세 만기 3개월 전에 나간다고 통보하는거요 11 ... 2025/09/15 2,324
1742394 코스피 3418.04 3 만다꼬 2025/09/15 1,607
1742393 명품 아무리 휘둘러도 ㅡㅡ 34 아아 2025/09/15 5,673
1742392 고무나무 키우기 2 2025/09/15 1,299
1742391 프레임에 매트리스없이 이불깔고자면 10 침대 2025/09/15 1,744
1742390 조희대가 저러고 다니는 이유 9 알려드림 2025/09/15 2,896
1742389 추미애 의원 페북 (feat. 김보협) 2 ㅇㅇ 2025/09/15 1,840
1742388 아이 교우관계 2 육아 2025/09/15 1,179
1742387 은중과 상연.. 내맘대로 본 드라마 이야기 13 그냥 2025/09/15 4,596
1742386 위대장내시경 3 2025/09/15 1,305
1742385 키160에 코트 기장 115 너무 길죠? 수선하면 어떨까요 5 코트 2025/09/15 1,460
1742384 kodex 코스닥 150 배당 주나요? 3 에메랄드하늘.. 2025/09/15 1,858
1742383 딸 결혼 빨리 안시키고 싶어하는 엄마들 37 2025/09/15 7,035
1742382 챗지피티 진짜 열받는거 4 ㅇㅇ 2025/09/15 1,841
1742381 아파트 매도시 담배냄새 4 IillIi.. 2025/09/15 1,370
1742380 꽈리고추 요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9 꽈리 2025/09/15 1,665
1742379 권성동 아들이 김앤장 다니네요 13 링크 2025/09/15 6,020
1742378 저도 은중과 상연 궁금한점 스포유 3 ........ 2025/09/15 3,062
1742377 50대 만혼과 재혼에 대한 이중적 태도 여쭙습니다 23 .. 2025/09/15 5,761
1742376 돌싱글즈 명은.... 9 명은아..... 2025/09/15 3,310
1742375 밖에서 남편과 손잡고 다니세요? 24 2025/09/15 6,924
1742374 토지재산세. 4월매도한 토지 .. 3 sara 2025/09/15 2,167
1742373 가볍고 자그마한 도마 추천. 7 할무니 2025/09/15 2,905
1742372 [감사합니다]대한항공 타면 뒤쪽에 준비해 놓는 스낵인데요 17 스낵 2025/09/15 2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