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능은 없는데 잘하고 싶어요

나는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25-09-13 15:11:41

헤어자격증 준비중인 80년생 애엄마입니다

손이 느리고 손감각은 없는데 그냥 노력으로 파내고 있어요

 

잘하고 싶고 꼭 자격증 따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싸게 해서 50세 넘어서는 창업하고 싶은데 부정적인 글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늦었다 감각없으면 어렵다 등등..

제가 눈으로 보는 미감은 있는데 손이 야물딱지거나 하지는 않아서 계속 연습하고 있어요

 

이거 밖에 이제 할 게 없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말아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면 될 것이다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34.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3 3:16 PM (219.254.xxx.170)

    기술이라 노력하면 늘죠.
    근데 반드시 노력하세요..
    여기도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동네 형편없는 미용사 욕하는 글.
    그게 남의 돈만 아깝게 하는게 아니라 기분 망치고 단기간이라도 머리 엉망되면 자존감 떨어지게 하는 일이라.
    손재주 없는거 아시면 남들보다 끊이 없이 더 노력 하세요.

  • 2. 원글
    '25.9.13 3:44 PM (211.234.xxx.4)

    네..알겠습니다 더 연습할게요

  • 3. 미용은
    '25.9.13 4:26 PM (219.255.xxx.120)

    머리가 어쩌네 맘에 안드네 평가에 대한 멘탈관리가...

  • 4. 직접 물어봄
    '25.9.13 4:51 PM (118.235.xxx.71)

    하던 일 너무 싫어서
    미용으로 전직해 볼까..진지하게 고민하고
    머리해주던 쌤한테 물어봤는데요.
    늦게라도 배워서 동네 할머니들 막파마. 새차 염색 위주..
    괜찮다고 하라고 했어요.
    동네 할머니들 무시해서가 아니고..

    어떤.
    직업을 늦게 시작할 때
    눈높이를 아주 높게 잡거나
    초반 비용이 너무 높으면 위험부담이 큰데,
    미용은 내 자격증 있으면..적당선에서 시작할 수 았는 영역이라고 봐요.

  • 5. ...
    '25.9.13 5:04 PM (211.244.xxx.191)

    동네에 1인 미용실 다녀요. 주로 커트만하지만 곧 염색(새치)도 시작할 나이인데요..
    1인 미용실 예약받으셔서 하시는데,,,꽤 괜찮아보여요. 가격도 비싸지 않지만
    혼자서는 먹고는 살겠다 싶던데요.
    예약하고 가니 거의 저 혼자 서비스 받으니 편하고, 특히 수다스럽지도 않아서 편해요.(아무말씀 없는건 아니지만 쓸데없는 사생활 묻는거 안하시고..요즘 무슨 드라마재밌더라..날이 풀렸더라 정도의 스몰톡.딱 좋아요..)

  • 6. ....
    '25.9.13 5:11 PM (76.66.xxx.155)

    지금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꼭 끝까지 하세요
    전 아이들 제 머리 제가 자를 정도로 실력도 되고
    손재주도 좋아 원글님 나이 때 미용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하지 말라고 자기 엄마가 미용사인데 팔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너무 늦었다고 말려서 포기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ㅠㅠㅠ
    그때 남 얘기 듣지말고 했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합니다
    내 인생의 후회는 없는데 오로지 미용 안한 거 하나는 후회가 되네요 ㅠㅠㅠ
    꼭 하세요 나중에 써먹을 일 없어도 끝까지 하세요
    화이팅~~~~

  • 7. 원글
    '25.9.13 5:40 PM (211.234.xxx.4)

    윗님 넘 감사드립니다 용기 주셔서요 복 받으실 거에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8. ....
    '25.9.14 1:22 AM (76.66.xxx.155)

    용기가 되셨나요 글 쓴 보람이 있네요 ㅎ
    현재 말고 10년 후를 생각하고 열심히 하세요
    처음 부터 실력이 있으면 좋지만 실력이 없어도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원하시는 위치에 오를 수 있습니다
    십년 후 원글님의 성공했다는 글을 기다릴게요

  • 9. 원글
    '25.9.14 4:04 PM (211.234.xxx.4)

    76.66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찡 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744 지방대 봉사상장으로 7년 구형했던 검찰이 빠루는 2년 11 .. 2025/09/15 2,305
1747743 일터에서의 외로움 2 가을이다 2025/09/15 2,088
1747742 중학교 아이 학교에서 맞고 오면ㅜㅜ 27 중등맘 2025/09/15 3,548
1747741 경제 돌아가는 정보 어디서 보시나요? 2 say785.. 2025/09/15 1,467
1747740 호치민 호텔 2 luna 2025/09/15 954
1747739 가지졸임하려는데 1 가지 2025/09/15 1,165
1747738 이 대통령 "불필요한 규제 처벌 너무 많아…배임죄도 대.. 11 .. 2025/09/15 1,843
1747737 슬프네요 5 사랑의무덤 2025/09/15 2,052
1747736 어르신 선물 오란다는 좀 11 마케팅 2025/09/15 3,537
1747735 은중과 상연보니 3 2025/09/15 2,980
1747734 ‘대법관 1인당 75평 사무실 줘야’…1조4천억 대법원 신축안의.. 32 ㅇㅇ 2025/09/15 3,784
1747733 매번 영등포역에 내릴 때마다 택시 잡는 곳을 못찾아요 1 질문 2025/09/15 1,823
1747732 정성호 "국민의힘 정당해산청구, 여러 사건 종료 후 종.. 10 ... 2025/09/15 2,247
1747731 펌) 두 부류 중 성공한 사람은 1 ㅗㅗㅎㄹ 2025/09/15 1,449
1747730 요즘 안과 내과를 주로 다니는데 80 세가 주류고객입니다 13 2025/09/15 3,170
1747729 헤나 바르고 아침까지 괜찮나요? 5 헤나 염색 2025/09/15 1,120
1747728 오늘도 혼자 고기뷔페 왔습니다. 1 ^^ㅜ 2025/09/15 2,298
1747727 악역은 신은경이가 제일 잘하는거 같아요 14 드라마 2025/09/15 2,951
1747726 팁 문화 = 선진 문화 아님 슬금슬금 2025/09/15 1,104
1747725 반성합니다 겸손하자 2025/09/15 954
1747724 경찰 공무원 3 팽팽이 2025/09/15 1,340
1747723 급질) 카톡 받은 선물 다시 남한테 선물해도 되나요? 4 ㄷㄱ셔 2025/09/15 2,025
1747722 붙이다 붙임 ㅁㅁㅁ 2025/09/15 634
1747721 文 측, 이낙연에 당혹감 "협의 없이 올려" 22 ㅇㅇ 2025/09/15 4,203
1747720 5년전만 해도 교대와 컴공 7 근데 2025/09/15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