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알바자리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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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초등 입학후 저학년이라 몇년 쉬긴했는데 그전에 했던일도 문의하니 일이 없다고 하고 이력서 올려도 아무 연락도 없고 저녁에 해야하는일만 제의오고 쿠팡 알바 뛰어야하나싶네요.

[ᆢ]

다들 당근에다 구인하는지 당근에는 쫌 있어요

[자영업]

하는 사람들 되도록이면 최대한
사람을 고용 안하는쪽으로 갈거에요
인건비에 일하는것보다 권리만 찾는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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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업종만 활황이겠네요

[예전에]

최저임금도 최저임금이지만 주15시간 등등 여러가지 규제가 생기고
노동자권리만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법만 늘어나니
영세 자영업자들은 이제 알바 안뽑고 키오스크로 돌리거나 1인사업장, 가족사업장으로 하는 추세예요
요양보호사, 조무사 이런거라도 따세요. 최저임금이라도 그나마 취직이라도 될거같네요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쿠팡이나 배달 이런거만 호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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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업종 찾은건 아닌데…
조무사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이력서]

올린다고 누가 하자고 연락 안와요. 본인이 적극 이력서 지원해야하고
조무사 경력은 있으신지? 이바닥도 완전 빙하기라
40대초면 도전 아니면 다른거 알아보세요 .

[혹시]

위에 조무사, 요양보호사 댓글 단 사람인데
혹시 40대 초반이시고 왕년에 그래도 시험은 자신있었으시면 지금이라도 공무원9급 준비하시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나중에 공무원 정년 65로 늘어날 가능성 크고요. 재직기간이 짧아 연금이 적다고 다들 그러는데 그래도 다른 직종보다는 나아요

[ㄱㄱ]

공무원이 제일 꿀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