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목 접히는 곳에 바늘을 넣었는데 실패했고 반대쪽 같은 부위 하는데 정말 너무 아픈거에요. 팔이 부풀어 오르고 팔이 끊어지는 통증에 간호사가 주사 바늘을 뺐어요.
지금은 팔을 움직이지도 못하겠어요.
간호사가 초보였어요. 잘못 된거 알면서도 미안하다는 소리 없이 다른 간호사 둘을 부르더라고요. 주사는 잘 들어갔어요 이러는데 수상해요.. 혹시 잘못 되는건 아니겠지요.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신중이라 염증 생기면 대응도 어려울 듯 싶은데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