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 가까이 되는 아파트 매매하려고 하는데

서울소형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25-09-09 10:28:25

뭐가 젤 문제일까요? 

수도배관 문제가 젤 클까요?

입지나 아파트 구조가 넘 맘에 들어서요

 

IP : 120.142.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9 10:35 AM (211.208.xxx.199)

    배관도 공용배관(집밖의 배관)은
    서울시 지원으로 대부분의 오래된 아파트는
    다 교체가 되어 물이 깨끗한데
    문제는 집안의 배관을 이전에 살던 사람이
    교체수리를 전혀 안한 경우
    녹물이 나올 수 있어요.
    저희집도 그래서 주방, 욕실에 필터를 씁니다.
    또 한가지는 오래된집이다보니 이사오는 사람들이
    다 수리를 하고 들어와
    항상 수리 소음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어느집에선가 오늘도 수리를 하고 있으니까요.
    노인이 계시거나 집에 내내 아기가 있다면
    불편하겠죠

  • 2. ㄹㄹ
    '25.9.9 10:3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30년된 아파트 사는제, 장기 수선충당금이 비싸요

    엘이베이터 교체해야 하고, 수도배관 공사해야 하고 그래서
    저희 아파트는 월 62000 원 냅니다 .....

    수도 난방 배관 공사는 해서, 녹물은 없어요

  • 3. ....
    '25.9.9 10:41 AM (116.38.xxx.45)

    누수 문제가 젤 큽니다......
    외벽누수 윗집 누수......

  • 4. ...
    '25.9.9 10:49 AM (58.140.xxx.145)

    누수요..

  • 5. 현재
    '25.9.9 10:49 AM (119.192.xxx.40)

    30년 된 아파트 사는데 리모델링 했어도
    난방 안좋고
    녹물 공사 한다해도 완전하지 않아요
    하수도 냄새 .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전혀 없어요

  • 6.
    '25.9.9 11:01 AM (211.57.xxx.145)

    1 누수 : 5년 거주 중 누수 3회 겪었어요...
    2 장기수선충당금 : 몇년전 엘리베이터 교체하고 지금 6만원가까이 냅니다 ㅠㅠㅠㅠ

  • 7. 20년 넘은
    '25.9.9 11:20 AM (112.167.xxx.92)

    집 2년 사는동안 누수를 3번이나 겪고 손 털었어요 징글징글 물론 같은 아파트도 누수 없는 세대도 있던데 건 운 좋은거고 누수세대들이 많으니 전담업체가 있을정도였음

  • 8. 글찮아도
    '25.9.9 11:26 AM (112.167.xxx.92)

    옮기고 싶은 아파트가 있어요 앞에 도보로 마트 은행 커피숍 식당 즐비해 이용하기 편해서 문제는20년된거라 윗님댓처럼 여기저기 인테리어,누수 수리 한다고 시끄러울거 뻔하거든요 하수도냄새도 올라올거고 그래서 가기 꺼려지더라구요

  • 9. ..
    '25.9.9 12:0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누수요.
    그 다음이 배관.
    그 다음이 주차.

  • 10. 입지
    '25.9.23 5:02 PM (14.39.xxx.225)

    입지가 좋으면 그냥 매수하세요
    43년된 아파트 사는데 별 문제 없이 잘 살고 있고요 재건축 때문에 근ㅅ처 10년 미만 아파트들 보다 비싸요

    낡은건 문제가 아니고 재건축 가능 아파트인지(리모 단지면 패스)
    옆에 학교 있는지 (고층 못올라감)
    확인하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737 Play youtube buyer 2 마술피리 2025/09/10 852
1751736 Cos옷 체격이 큰 사람한테 어울리나요 14 ,, 2025/09/10 3,011
1751735 이번 1등급 가전 환급에 lg 미니워시 딸린 콤보는 미니워시는.. 3 .. 2025/09/10 1,077
1751734 담배냄새때문에 택시타기 싫어요 13 2025/09/10 1,644
1751733 드라마보면 ai랑 대화하잖아요. 5 때인뜨 2025/09/10 1,476
1751732 코스트코 계산시 10 어쭤봅니다 2025/09/10 2,782
1751731 부산 맛집도 알려주셔요 11 코코 2025/09/10 1,543
1751730 미국이나 도람프는 미안해하지는 14 ㅎㄹㄹㅇ 2025/09/10 3,603
1751729 백해룡 경정님 글 6 항상응원하는.. 2025/09/10 1,944
1751728 상간녀는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나요? 12 ㅓㅗㅓㅗ 2025/09/10 3,970
1751727 지금 일어나서 문열었는데 너무~시원하네요~^^ 10 아~시원하다.. 2025/09/10 2,253
1751726 그놈의 공부공부공부 성적성적성적 17 2025/09/10 4,737
1751725 추워서 자다 깼어요 12 2025/09/10 3,493
1751724 보험 교육받으라고 권한 지인 18 ㄱㄱㄱ 2025/09/10 4,117
1751723 로봇청소기 먼지vs물걸레 하나 골라주세요 2 .. 2025/09/10 1,535
1751722 보안 때문에 kt에서 통신사 바꿀까 고민중인데요. 14 .. 2025/09/10 3,242
1751721 디지털저울을 사서요. 자주먹는 스파게티면 무게를 재봤어요. 14 ........ 2025/09/10 3,130
1751720 경찰 뭐 하는겁니까? 7 이뻐 2025/09/10 2,827
1751719 신용한 교수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4 ㅇㅇ 2025/09/10 2,248
1751718 개늑시 ㅡ 늑대 3호 보호자 여자 4 화딱지 2025/09/10 1,666
1751717 대도서관 죽음까지 이용해먹더니 민주당에 고발당했군요. 6 ㄱㅅㅇ 2025/09/10 5,168
1751716 여유돈 8천으로 뭘할까요?파킹통장에만 넣고 있어요ㅠㅠ 5 .. 2025/09/10 3,753
1751715 '국뽕'이라는 표현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7 ........ 2025/09/10 1,954
1751714 남편이 회사출장간다고 거짓말하고.. 62 남편이 2025/09/10 23,826
1751713 올 가을은 안 더운가봐요 4 올가 2025/09/10 3,495